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1인칭슈팅게임(FPS) 개발사 솔트랩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솔트랩은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3관왕에 오른 '아바', '메트로 컨플릭트' 등 FPS게임을 선보였던 ‘레드덕’ 출신 핵심 인력들로 구성됐다. 구성원 대부분이 10년 이상 FPS 개발과 운영을 경험했다.
솔트랩은 현재 내년 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을...
임 대표의 경영 경험은 2012년 김범수 의장이 사재를 털어 설립한 벤처 투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에 오른 이후 3년이 전부다.
카카오가 임 대표 취임 직전인 지난달 21일 카카오의 주요 현안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CXO팀)를 6명으로 꾸린 것 역시 ‘임 대표 카드’를 100% 신뢰하지 못한 결과라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게다가 다가오는 3분기 실적...
케이큐브벤처스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게임 전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체 콩두컴퍼니에 총 20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콩두컴퍼니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김택용을 비롯해 전·현직 인기 이스포츠(E-Sports) 선수 50여명을 소속 크루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게임 전문 MCN 업체다. 현재 아프리카TV, 유튜브, YYTV, 롱주TV...
최근 취임한 유승운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이사의 투자 성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유 대표는 "투자를 하는 데 있어 '사람이 전부'라는 투자 철학을 갖고 해당 스타트업의 핵심 인력들에 대한 다면적인 검증과 신뢰를 통해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된다"며 "사람을 본다는 것은 곧 팀을 본다는 것인데, 케이큐브벤처스는 좋은 팀을 발굴하기 위해 다면적 평가...
총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인 앙뜨프리너십 부트캠프에는 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케이큐브벤처스 김기준 이사, 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남중구 변호사 등이 주요 강연진으로 나선다.
‘스타트업 하기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강연을 시작으로 ‘아이디어 발상과 사업의 기회’, ‘창업가에게 꼭 필요한 법무/회계 상식’, ‘스타트업의...
케이큐브벤처스는 신임 대표에 유승운 상무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임 대표 선임은 임지훈 전 대표의 카카오 대표 공식 취임에 따라 이뤄졌다. 유 신임 대표가 폭넓은 유관 경험과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케이큐브벤처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간다는 포부다.
유 신임 대표는 국내외 투자ㆍ투자자산관리, 인수합병 등 투자 전반에 걸쳐...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가 얼굴 표정을 가상현실의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기술을 가진 바이너리VR에 약 40만달러(약 4억7000만원)를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너리VR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얼굴 표정을 인식해 이를 가상현실 속 3D 아바타로 나타내는 기술에 기반한 스타트업이다. 유지훈 바이너리VR 대표는 미국 루카스 필름에서 이 기술을...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소셜펫 서비스 스타트업 애플파이스튜디오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애플파이스튜디오는 스마트폰에서 가상의 펫을 양육하는 서비스 '헬로펫(HelloPet)'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클라이언트와 서버 각 분야에 오랜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개발 인력들이 뭉쳤다.
'헬로펫'은 스마트폰 상의 버츄얼 펫을 통해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케이큐브벤처스는 드론 개발 스타트업 유비파이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유비파이는 실내외 자율 비행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드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 박사들을 주축으로 무인항공기와 영상기반 로봇 환경 인지와 관련된 기술을 연구해왔다.
유비파이는 현재 누구나 쉽게 조종할 수 있고,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다음카카오가 신임 단독 대표이사로 임지훈 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내정한 가운데 임 내정자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지훈 대표 내정자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카카오는 신임 단독 대표로 임지훈 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대에 강하고 속도감있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자 공동 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돌입하며, 합병 이후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임지훈 내정자는 “모바일 시대 주역인 다음카카오의...
김 의장이 사재를 털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다음카카오는 지난해 12월 유치원, 어린이집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올해 1월에는 지하철 교통정보 앱 ‘지하철 내비게이션’을 인수했고, 3월에는 스타트업...
케이큐브벤처스가 O2O 홈케어 서비스업체 브랫빌리지에 투자했다.
4일 케이큐브벤처스에 따르면 지역기반 O2O 홈케어 서비스 '닥터하우스'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 브랫빌리지는 최근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수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브랫빌리지는 택시 서비스인 이지택시의 창립멤버이자, 전(前) 리모택시 방성민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된 회사다.
닥터하우스는...
케이큐브벤처스는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 서비스 업체 ‘데이블’에 3억 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블은 국내 첫 빅데이터 기반 추천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했던 인력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객 데이터를 모아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상품과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옴니채널 개인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데이블은 이번...
신한금융의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등 내부 전문가는 물론 퀄컴벤처스 코리아, 케이큐브벤처스 등 국내 유수의 벤쳐캐피탈(VC)로 이루어진 외부 멘토들도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신한금융은 이달 21일까지 신한 퓨처스랩 1차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신한금융은 선정된 기업에 대해 인프라·시설과 금융테스트 환경 제공, 멘토링 등 사업 측면의 지원뿐...
‘투자사’와의 만남 코너에서는 대교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서울투자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케이큐브벤처스, 패스트트랙아시아, 포스코기술투자, 플래터넘기술투자, DEVkorea, DSC인베스트먼트, 벤처스퀘어 등 창업펀드보유 VC, 팁스(TIPS) 운영사 등 10개 이상의 벤처 투자사 심사역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대형 유통채널’과의...
케이큐브벤처스와 LB인베스트먼트은 모바일 게임사 코코모에 25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코모는 엔씨소프트의 대형 MMORPG ‘리니지2’와 ‘블레이드 앤 소울’을 개발한 핵심 인력과 네오위즈ㆍ넥슨 출신 프로그래머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리니지2의 개발 총괄과 모바일 팀장을 역임한 남궁곤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코코모는 현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프림게임즈에 6억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설립된 슈프림게임즈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웹젠 등 게임사에서 평균 10년 이상 핵심 개발과 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MMORPG, FPS, 레이싱 등 다양한 장르의 대작 타이틀을 다수 상용화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슈프림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올해 출시...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프림게임즈에 6억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슈프림게임즈는 지난해 10월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웹젠 등 대형 게임사에서 평균 10년 이상 핵심개발ㆍ기획 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장르의 대작 타이틀을 다수 상용화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슈프림게임즈는 올해 출시 예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