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 비메디멕스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1500억 원 규모의 베트남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앞서 의약품 유통 및 인허가 전문기업인 린 파마( Lynh Farma)와 항생제 ‘씨네졸리드주(리네졸리드)’ 제품 수출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게 된 두 제품 모두...
CJ헬스케어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으로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했다.
CJ헬스케어는 지난달 2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케이캡정의 수상은 2016년 기술수출상에 이어 두 번째다....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정’이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케이캡정이 다음달 1일자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사용 시 보험 급여를 인정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차세대 계열로 알려진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CJ헬스케어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중남미 시장 수출에 나서면서 케이캡을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멕시코 제약사 카르놋과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17개 국가에 케이캡을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
혁신형 제약기업들의 주요 투자계획을 보면 CJ헬스케어는 지난해 개발한 케이캡 적응증 추가 임상3상, SK케미칼은 리넥신정(만성동맥폐색증 치료제) 임상3상,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 글로벌 임상3상 등 혁신·바이오신약, 개량신약, 바이오시밀러 등을 개발하기 위한 비임상·임상(1~3상) 등에 연구개발비를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매출액 목표도...
CJ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8400만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멕시코 제약사 카르놋과 중남미 17개 국가에 케이캡정을 독점 공급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카르놋에 계약금 및 국가별 기술료, 순 매출에...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은 CJ헬스케어가 지난해 7월 우리나라 제30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현재 약가 협상 절차를 밟고 있다.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케이캡정 출시를 앞두고 케이캡정과 기존 PPI...
CJ헬스케어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을 종근당과 공동 판매한다.
CJ헬스케어는 22일 종근당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케이캡정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와 종근당은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등 전 부문에서 케이캡정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에 함께 나선다.
케이캡정은...
CJ헬스케어는 19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비메디멕스 메디 파마(Vimedimex Medi Pharma) 본사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받으며, 비메디멕스에 베트남 시장에 대한 케이캡정의 독점 판매권을 제공한다.
베트남 시장에서...
올해 7월에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30번째 국산 신약으로 허가 받고 출시 예정이다.
이번 MOU를 이끌어낸 CJ헬스케어 이노베이션센터는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올해 국내외 R&D·라이선스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신약 후보 물질 탐색, 라이선스 인·아웃, 글로벌 인적 네트워킹을 펼치고 있다.
대구첨복재단...
CJ헬스케어는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국내 허가를 획득하며 우리나라 신약 개발 경쟁력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 ‘CJ-40001’을 일본 YL바이오로직스와 중국 NCPC 제네테크 바이오테크놀로지에 기술 수출하며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신약개발에 대한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완공된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설로, 정제, 캡슐제, 항암제 등의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7월 국산 신약으로 허가 받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케이캡정50밀리그램’(성분명 테고프라잔)도 오송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의약품의 해외 진출 무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J헬스케어의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자체 개발 신약은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기전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다. 케이캡정은 P-CAB 기전 약물로는 세계 최초로 미란성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두 적응증 모두 허가받은 신약이다.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올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30호 국산...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를 인수한 후 첫 임원 승진 인사로 1일 마케팅실 최영미 부장을 상무대우로 승진 발령했다. 최 상무는 공채로 입사, OBU 사업팀장을 거쳐 2013년부터 마케팅실을 이끌었다. 이번 임원 승진으로 신약 ‘케이캡’과 ‘아킨지오’의 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임원 승진으로 7월 허가받은 국내개발 30호 신약 ‘케이캡’과 항구토제 신약 ‘아킨지오’의 시장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변형원 생산본부 상무대우는 2007년 경력 입사해 품질개발실장 등을 거치며 CJ헬스케어의 생산시설을 두루 경험했다. 이천공장장을 겸직하며 CJ헬스케어의 생산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내부...
CJ헬스케어는 혁신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50밀리그램, 이하 케이캡)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CJ헬스케어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자체개발 신약이며, 30호 국산 신약이다. 약가 협상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출시 예정이다.
케이캡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약물로는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