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94개 케이블방송사와 KT스카이라이프 계약을 해지한 가입자들이 이용요금 미환급액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간단히 환급받을 수 있도록 돕는 '유료방송 미환급액 정보조회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운영하는 전용 사이트(www.kait-tvrefund.kr)나 각 유료방송사의 홈페이지를...
앞서 케이블 업계는 콘텐츠 수급과 연구개발에 7200억원을 투자해 2014년 하반기부터 UHD 상용방송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은 "정부가 차세대 UHD 방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만큼 케이블업계도 UHD 방송이 조기에 활성화하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료방송 점유율 제한 방식을 두고 케이블TV협회와 KT스카이라이프가 ‘정면충돌’ 했다.
최근 유료방송사업자의 점유율 규제 방식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과 IPTV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두 단체가 보도자료를 내고 상대방 논리를 반박하는 등 여론 몰이에 나섰다.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지금까지 한...
미래부가 7월 케이블TV 업체들과 UHD TV 시범 방송을 한 것을 두고 이 위원장은 이를 정면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미래부의 UHD TV 도입을 정면 비판한바 있고, 사건 이후 최 장관과 이 위원장이 직접 만나 UHD TV와 700MHz 주파수 연구반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 위원장이 3일 또 다시 700MHz 주파수 대역을 방송용으로 남겨야 한다고 발표, 또다시 정면 충돌 양상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30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에 따른 ‘케이블 디지털 전환 활성화 추진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앞서 배포된 ‘케이블 디지털 전환 활성화 추진전략’ 자료에 따르면 2013년 6월말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는 571만으로 전체 1,495만 가입자 중 38.2%를 기록했다.
지역별 디지털 전환율은 서울(61.2%)지역은 비교적 높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양휘부 회장은 “올 하반기부터는 케이블TV가 본격적으로 스마트 셋톱박스를 도입해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앱을 TV로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휘부 회장은 이어 “UHD TV는 앞으로 세계 영상 산업을 주도할 차세대 서비스”라며 “케이블TV 업계가 UHD 시범방송 시작을 통해 시청자가 가정에서 UHD방송을 즐길...
또 워크숍에서 발제를 맡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방송의 저소득층 아날로그방송 가입자를 디지털방송 가입자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아직까지 900만이 넘는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가입자가 있고, 이 가운데 약 150만 저소득층은 대부분 아날로그TV를 가진 디지털 소외계층으로 자발적인 디지털 전환이 곤란한 상황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7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HD 방송보다 4배 이상 뛰어난 화질을 가진 ‘케이블 UHD 시범방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UHDTV 시범 방송은 이번이 세계 처음이며, 경쟁 업계인 지상파 방송이나 위성방송보다 앞선 것이다.
케이블업계는 내년 상반기 시범방송을 확대해 나가면서 UHD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충정로 케이블TV협회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김정수 사무총장을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김정수 사무총장은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방송위원회 뉴미디어 부장, 방송통신위원회 서기관, 대통령실 방송통신정책 행정관, 애니플러스 부사장을 거쳐 최근에는 케이블TV협회 미디어국장을 역임했다.
김 사무총장은 “회원사...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틀어 국내 방송사 중 정규 프로그램에 새로운 수화 통역 화면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농아인협회는 티브로드의 새로운 수화 통역 화면이 장애인들의 TV 시청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히고 다른 방송사로도 확대되길 희망했다.
티브로드 성기현 커뮤니티 본부장은 “티브로드는 장애인들의 방송 접근권 보장과...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은 “케이블방송망이야말로 UHD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송출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서비스”라며 “내년 초 5개 지역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5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어 “UHD TV는 고화질 방송뿐만 아니라 양방향 의료, 교육, 영상 회의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하반기...
이번 행사에는 KBS미디어, MBC, CJ E&M, GTV, MBC플러스미디어, 방송대학TV, 플레이온캐스트, SK브로드밴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등 국내 9개 방송콘텐츠 판매사가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3D, TV 포맷 등 다양한 방송콘텐츠를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이탈리아의...
TV 분야 투자 확대는 광고 매출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달 초 트위터는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파트너십을 맺고 경기 주요 장면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인 ESPN과도 연계해 축구와 미식축구 등 기타 스포츠 콘텐츠도 사용자들에게 보여주기로 했다.
해커들이 이달 AP통신 트위터...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스마트 시대의 중심에는 방송뿐 아니라 교육·의료·금융·게임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화한 셋톱박스가 있다”며 “스마트 셋톱박스가 다양한 서비스의 허브 역할을 맡아 산업 간의 융복합을 촉진시키면서 새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의 모범답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케이블TV 최대 축제 ‘2013 디지털케이블TV쇼’가 2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개막, 초고화질 방송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전시회에서는 스마트방송, 기가인터넷, 스마트모바일 등 서비스를 이용자의 생활 동선에 따라 스마트홈, 스마트스트리트, 스마트오피스로 표현했다.
이용자들이 집안에서나 집밖에서도 최적의 방통융합...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3일 '디지털케이블TV쇼'의 일환으로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2013케이블TV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이 드라마에 대상을 수여했다.
협회는 "1997년이라는 시대 모습을 배경으로 폭넓은 세대의 시청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케이블TV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협회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정부가 케이블방송의 IP전송을 허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휘부 회장은 23일 오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2013 디지털케이블TV쇼’ 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블방송이 올아이피(All-IP)를 전제로 발전하고 있고 새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 정부에 신속한 지원을 바란다”며 “정부가 일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3일와 24일 양일간 제주 해비치호텔 1층 아뜨리움에 ‘2013 디지털케이블TV쇼’ 전시장을 마련하고 케이블TV 미래서비스를 선보였다.
행사기간 마련된 전시장에는 기존 행사대비 규모를 대폭 축소한 대신 ‘케이블TV 미래관’을 통해 업계가 추진 중인 스마트케이블, UHDTV, 기가인터넷 등 핵심서비스를 집약적으로 보여줬다.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