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등 글로벌 주요 규제기관의 GMP 인증을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케미컬과 바이오의약품 양 사업부의 주요 품목이 견고한 매출을 올리면서 안정적인 성장세와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주력 품목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역량이 우수한 직원은 연구소에서 케미컬 신약, 제너릭, 개량신약, 바이오 신약, 바이오시밀러의 처방, 공정, 품질시험 방법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및 개발분야 R&D 전문가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다. 또,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약품 허가를 받고 변경 및 평가하는 RA(Regulatory Affairs) 전문가를 비롯해 대웅그룹의 해외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최근 첨단 바이오 의약품인 ‘항체 치료제’ 품질 시험·검사 항목에 대한 식약처 승인을 추가로 획득해 기존 케미컬 의약품뿐만 아니라 ‘바이오시밀러’, ‘백신’ 등 바이오 의약품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다.
신약개발 지원 사업 부문은 식약처 지정 임상 시험검체분석기관으로서 신약개발 기업의 신약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시험분석, 효능 검사, 독성 검사, 역가...
인적분할을 통해 석유화학사업부문의 이수화학과 정밀화학사업부문의 이수스페셜티케미컬(가칭)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다.
석유화학사업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전고체 배터리 소재를 비롯한 정밀화학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주총을 거쳐 5월 1일 인적분할을 확정한다.
OCI는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신설법인인 화학회사 ‘OCI’로...
케미컬의약품 부문에서는 간장용제 ‘고덱스캡슐’이 약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약 6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액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도 15%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셀트리온과 협력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당뇨병, 고혈압 치료제 개량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청주공장 PFS(Pre-Filled...
해당 착즙기는 ‘2세대 멀티 스크루’ 기술이 탑재, 파이토케미컬과 효소, 천연 비타민 등의 영양 파괴를 최소화한 저속·저온 착즙 방식으로 설계됐다. 주스 외에 넛밀크,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도 만들 수 있다고 휴롬 측은 설명했다.
165mm의 메가 호퍼로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고, 투입구에 재료를 넣으면 커팅 날개가 자동으로 절삭해 따로 재료를...
자사주 매입에 대해 셀트리온그룹은 “바이오의약품과 케미컬 의약품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하게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현재 주가 수준이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에도 셀트리온 155만5883주(약 2535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130만3854주(약 8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스 프로젝트는 미국 쉐브론 필립스 케미컬과 카타르 에너지의 합작 법인인 골든 트라이앵글 폴리머가 발주한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지난해 7월 이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대인 연간 100만 톤(t) 규모의 폴리에틸렌 생산 유닛 2기를 짓는 프로젝트로 오는 2026년 상업 운전이 목표다. DL이앤씨 미국 현지법인인 DL USA가 미국 건설사...
한편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조2839억 원, 영업이익 6471억 원을 기록했다. 하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매출액은 1조3021억 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케미컬 사업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고 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수익성 낮은 램시마Ⅳ의 비중 증가와 코로나19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역성장했다고 덧붙였다.
7%) 기록
1) 코로나 진단키트 및 TEVA CMO 매출 감소, 2) 램시마IV 론자 생산분 증가, 3) 진단키트 관련 재고자산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시장 및 당사 기대치 하회
1) 바이오시밀러 매출의 견조한 성장, 2) 케미컬 및 TEVA CMO 매출 성장이 예상되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 재고 상황 고려하여 연간 실적 추정치 소폭 하향 조정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셀트리온은 램시마IV의 미국 점유율 증가와 신규 제품 출시, 케미컬의약품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 등을 매출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램시마IV의 매출 비중 증가와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인 비용발생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지난해 역대...
특히, 램시마IV의 미국 점유율 증가와 신규 제품 출시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케미컬의약품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일부 감소했다. 셀트리온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램시마IV의 매출 비중 증가 및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 비용 발생에 의한 것으로,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 비용을 제외하면 연간 30%대...
이외에도 아태지역 케미컬의약품 매출이 1000억원 수준으로 나타나며 글로벌 판매 성과들이 실적성장을 견인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미국에서 각각 베그젤마와 유플라이마를 출시해 직접판매할 계획이다. 또 램시마SC는 올해 중남미 지역에 신규 런칭하고, 연말에는 일본에 유플라이마를 출시하는 등 제품 출시지역을 확대할...
이외에도 아태지역 케미컬 의약품 매출이 1000억 원 수준으로 오르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이어진 판매 성과들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글로벌 직판 확대의 원년인 올해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에서 베그젤마, 유플라이마가 각각 올 상반기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해당 제품들을 직접판매(직판) 할...
셀트리온은 바이오 및 케미컬의약품 연구인력의 집중화를 통해 새로운 신약 모달리티(Modality) 및 약물전달 기술로 연구분야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구센터는 설계 단계 때부터 신약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ADC 접합공정 실험실, mRNA 플랫폼 실험실 등 별도 연구개발 공간도 마련해 ADC, 이중항체,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mRNA 플랫폼...
연구센터는 300명 이상의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이하 케미컬) 연구 인력이 근무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센터 내에는 비임상 DS(Drug Substance, 원료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파일럿 랩(Pilot lab)을 비롯해 비임상 DP(Drug Product,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충전 설비 등 최신 연구 설비를 갖추고 있어 연구센터 내에서 임상 진입을 위한 모든 연구활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