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무엘 존슨 메달 수상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학생들에게 성공의 씨앗을 심어주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모든 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은 경기고,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과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수여받은 그는 현재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EBS ‘토크 앤 이슈(Talk N Issue)-영어강국 코리아’를 진행 중이다.
이재영 당선인은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24번에 당선됐으며, 현재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민간기구 세계경제포럼의 아시아팀 부국장으로...
1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IB 등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미국의 주택위기(America's Housing Crisis)’란 주제로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미국의 주택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국 최대의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리얼로지(Realogy)의 리차드 스미스(Richard Smith) 회장은 “주택 주택 거래량이 바닥을 쳤고 재고량도 감소하고 있다”고...
법학대학원인 로스쿨의 순위권은 큰 변화가 없었다. 예일대가 1위를, 스탠퍼드는 지난해 3위에서 2위를, 하버드가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이어 컬럼비아, 시카고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한국의 의과대학 개념인 의학대학원은 하버드, 존스홉킨스, 펜실베이니아, 스탠퍼드, UC 샌프란시스코 순으로 평가도가 높았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조형래 대표를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조형래 대표는 1959년 생으로 미국 이스턴 미시간 대학원에서 생물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3M코리아에서 세일즈&마케팅 담당으로 시작해 브라운코리아 사장, 질레트코리아 사장을 거쳐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리바이스코리아 사장직을 역임했다....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대학교는 1, 2학년 필수과목으로 아리스토텔레스에, 마르크스 등 이르는 저작들과 단테와 버지니아 울프 등 서양문학의 고전들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MIT에서는 공대 학생들도 책읽기와 글쓰기 등 인문학에 기초한 교양과목을 졸업할 때까지 의무적으로 8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예일대 의대에서는 예술작품 관람을 통해 통찰력을 기르는 과정을...
그러나 게이츠 곁에 발머 CEO가 없었다면 지금의 MS가 있기는 힘들었을 것이라는 평가다.
발머의 죽마고우인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학 교수는 “내 인생에 유일한 실수라면 발머처럼 대학을 중퇴하지 않은 것”이라며 “그는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우리 세대를 더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 주의 공립학교 커리큘럼을 해외 다른 지역에서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BC 오프쇼어프로그램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K-12 과정이 제공되는데,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고 캐나다 BC주와 동일한 교육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BC 주정부 인증 교재와 커리큘럼만을 사용하고 있다.
BC 오프쇼어 교육을...
현대저축은행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최원규씨(57세, 사진)는 경복고와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국제금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관을 시작으로 일본 후지은행, SC제일은행 부행장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구 대영저축은행은 지난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저축은행으로 지정돼 영업이 정지된 상태에서 현대증권과의...
하버드대 MBA가 34만8800달러로 2위를 차지했고 와튼스쿨(32만6400달러) 컬럼비아대학(32만2590달러) 다트머스(31만6200달러) 순으로 학비가 많이 들었다.
시카고 MBA(31만5608달러)와 MIT(31만3264달러) 노스웨스턴(31만378달러) 역시 30만달러를 넘었다.
주·공립 대학 경영대학원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버지니아대학 다든경영대학원의 학비는 27만9620달러...
번스는 1981년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를 마치고 제록스에서 인턴으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제록스에서 말단 사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주목을 받았다.
번스는 1989년 회사의 웨이랜드 힉스 부사장이 주도하는 ‘직업과 삶의 조화’ 논의에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해 그의 눈에 띄었다.
번스는...
뉴욕 컬럼비아대학 대학원 영화학과 출신인 김보라(30) 감독의 단편 ‘리코더 시험’이 미국 영화감독조합(DGA)이 주최하는 제17회 ‘DGA 학생영화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리코더 시험’은 은희라는 9세 여자 어린이가 리코더 악기를 익혀 시험을 볼 때까지 과정을 그린 28분짜리 단편 영화로, 1988년 한국 사회의 모순과 가족 간 갈등, 그리고 은희라는...
지난 11일 영국 생물학회지 '프로시딩스B'에 따르면 캐나다 새크캐처원 대학 니콜라스 민터 교수의 연구팀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연안 요호 국립공원의 고더 버지스 혈암지대에서 바퀴벌레와 비슷한 대형 절지동물의 발자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화석이 '테고펠레'라고 불리는 절지동물이며, 당시 이 지역에서 최고의 포식자로...
고 최기호 영풍그룹 창업주의 아들인 최창걸 영풍정밀 회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은 컬럼비아대학원 출신 3형제로 통한다. 비철금속제련협회와 코리아 니켈서 회장을 역임한 최창걸 회장은 1969년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졸업생이다. 케이지엔지니어링·클린코리아 회장을 지낸 최창영 명예회장은 1973년 컬럼비아대 공과대학원을 졸업해...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세계 유수 대학을 졸업한 우수 인재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당당하게 맹활약하고 있다.
하버드대를 비롯 스탠퍼드 ㆍ브라운ㆍ컬럼비아ㆍ코넬등 아이비리그와 신흥명문인 시카고, 뉴욕대 등 글로벌 명문대 졸업후 정·관·재계에서 활약중인 동문들의 인맥을 살펴보기로 한다.
세계의 수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식의 전당인 미국...
대니얼 타룰로 연준 이사는 20일 컬럼비아대학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대규모 채권을 추가 매입하는 조치를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옵션 중에서 가장 윗 선으로 올려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연준 부의장도 연준의 3차 양적완화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옐런 부의장은 21일(현지시간) 덴버 강연에서 “실업과 금융 혼란의 악영향을 받는 미 경기 부양에...
한편 대니얼 타룰로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지난 20일 컬럼비아대학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대규모 채권을 추가 매입하는 조치를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옵션 중에서 가장 윗 선으로 올려놓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신문은 지지부진한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놓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peration twist)’ 조치가 시장에서 그다지...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3년부터는 단국대 법학과 전임강사에 임용되면서 교육계에 입문하게 됐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컬럼비아 법대,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모교인 서울대 법대의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혁준씨의 아내인 김소연씨 역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판사로 재직하다 1999년부터는 헌법재판소의 연구관으로 일하고...
그는 1967년 암허스트(Amherst)대학을 졸업한 뒤 컬럼비아 MBA에 들어갔다. 얼마 뒤 해병대에 입대, 베트남전에 참전하기도 했다. 그의 첫 번째 풀타임 직업은 쿤 로브(Kuhn Loeb)사의 애널리스트였다. 처음엔 기본적 분석에 충실한 신참내기에 불과했다.
시작은 순탄치 않았다. 그가 월가에 익술해 질 무렵, 병원관련주에 대한 매도보고서가 불공정거래 의혹을 받으며...
1993년에는 미국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에 있는 일본경영연구센터에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하다 게이오대학으로 돌아와 정교수 자리를 따냈다.
그의 잦은 미국행은 나중에 고이즈미 전 총리와 호흡을 맞추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1998년 오부치 게이조 총리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정계에 입문한 다케나카 교수는 2000년 한 해로 단명한 모리 요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