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 74%에는 고장력 강판을 사용했고, 10개 핵심 부위에는 초고장력 소재를 넣어 충돌 시 탑승자의 안전까지 확보했다. 또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한 안전사양을 갖춰 가족의 안전을 지켜준다.
코란도 가솔린은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을 갖췄다. 딥컨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 주변을 감지해 위험...
동국제강 관계자는 "원가보전과 원가절감으로 영업 수익성이 회복된 것이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으로 이어졌다"면서 "건설산업 성수기인 2분기 봉형강 부문은 판매 증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향상을 주도으며 조선용 후판 판매 증가, 내진용 강재 및 라미나 컬러강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등도 2분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또 몇 년 전부터 컬러강판, 봉형강 등 보다 잘할 수 있는 분야의 비중을 높여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에 변화를 준 점도 장 부회장의 아이디어다.
특히 동국제강만의 강점인 컬러강판을 중심으로 미국, 유럽, 동남아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원가 절감과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도 동국제강의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실제 봉형강 제품의 판매 단가 인상...
최근 국내 업계 최초로 컬러강판에 웨이브 엠보싱 무늬를 구현한 ‘벤딩 웨이브’ 강판 개발에 성공했다. 이 강판은 TV의 후면부분, 냉장고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현재 글로벌 가전사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는 세균 및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항균 컬러강판과 철판 위에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잉크젯 프린트 강판을 개발하기도 했다. 항균 컬러강판은...
포스코강판은 포스코의 해외 계열사인 'Myanmar POSCO Steel'의 주식 1만3440주를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총 취득 금액은 89억4500만 원이며, 취득 후 지분율은 70%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도금 및 컬러강판 법인통합으로 재무구조을 개선하고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제품별로는 열연, 냉연, 후판 등 포스코 제품과 함께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제품, 포스코강판의 컬러강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스테인리스강판(STS), 전기강판 및 후판 가공제품 등 그룹사 제품도 포함했다.
또 전기차 등 친환경적 미래 이동 수단 ‘Neo Mobility’, 초장대교량 · 초고층건물 · 모듈러하우스 등으로 구성된 미래 도시 ‘Mega City’, 풍력...
행사 때 제공된 마우스패드는 동국제강의 건축용 고급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로 제작됐다.
동국제강은 ‘철강제품은 시간이 지나면 고철이 되지만, 고철을 녹이면 다시 일상 속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한다’는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그린캠페인을 개최해왔다.
동국제강은 고철을 녹여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전기로...
합판거푸집 대용으로 쓰이는 ‘데크플레이트’와 주택 단열재로 많이 사용되는 ‘경질우레탄단열재’, 패널 외면과 가전제품에도 활용되는 컬러강판 등 상장 후 본격적인 투자로 진행한 사업들이 성장을 견인했다.
그사이 에스와이는 2015년 매출액 2617억 원에서 작년 매출액 4199억 원으로 3년 동안 60% 매출신장을 이뤘다.
회사 측은 “기존 건축외장용패널과...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건축용 컬러강판인 럭스틸의 가공, 시공 서비스 등 토탈 솔루션 마케팅이 고도화됨에 따라 정관 변경에서 종합건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사내이사에는 김연극 사장, 최원찬 전무, 문병화 전무를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민동준, 남동국, 김용상, 이종원 씨를 신규 선임했고 주상철 씨를 재선임했다.
이날...
이에 건축외장용패널의 캐파는 2014년 1975㎡에서 5690만㎡로 증가했고 우레탄보드 1000만㎡, 컬러강판 40만 톤, 데크플레이트 360만㎡, 모듈러 주택 1400채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이에 따라 매출 규모는 2015년 2617억 원에서 이듬해 3061억 원으로 늘었고 2017년에는 3935억 원으로 커졌다.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은 3085억 원에 달한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015년...
포스코강판은 연산 6만톤 규모의 고급 4컬러강판 전용 공장을 증설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강판은 이날 포항시 괴동동에 위치한 컬러공장에서 하대룡 포스코강판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오형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고객사, 공급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4컬러강판공장에서는 용융아연도금강판과 스테인리스제품...
2015년 12월 업계 최초로 상장 후 적극적인 투자로 건축외장용패널을 넘어 △컬러강판 △우레탄단열재 △데크플레이트 △알루미늄복합패널 △건축내외장재 △모듈러주택 △창호 △방화문 △난연제 등 건축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자재를 생산·유통하고 있다.
조 대표는 시장 점유율 30%에 달하는 업력을 통해 남북 경제협력으로 인한 수요 확대에 적극...
전략 제품인 컬러강판의 판매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나, 확대 속도가 더디고 비중도 적기 때문이다. 동국제강의 고부가 제품 판매 비중은 2015년 15.6%에서 2016년 16.2%까지 확대됐지만, 올해 1분기까지는 16.4%까지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후판 판매 비중은 2011년 42%에서 올해 12%까지 줄이는 대신, 봉형강의 판매 비중이 올해 51%까지 늘어났다. 건설업의 경기...
3분기는 봉형강, 후판, 아연도금강판, 컬러강판 등 모든 주력 제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48.6% 축소된 22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1조353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손순실은 517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올해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럭스틸 공모전을 통해 미래의 건축가가 될 여러분들이 건재용 컬러강판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럭스틸리에(Luxteelier)로 임명된 만큼 럭스틸에 대한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럭스틸 건축 공모전은 건축학도들이 동국제강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고...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항균 컬러강판 개발을 마치고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동국제강은 14일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서식을 억제하는 컬러강판 개발을 완료하고 럭스틸의 서브 브랜드인 ‘럭스틸 바이오 코트’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항균 컬러강판을 약 1년 간 연구한 끝에 개발에 성공해 냈고, 이달부터 판매를 위한 생산에 돌입했다.
‘럭스틸...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럭스틸 건축 공모전’은 동국제강 건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의 간접경험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1팀 3명 구성이 기준이며, 서류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6개팀은 럭스틸 교육 수료 후 공모전 주제인 ‘동국제강 부산공장 사무동’을...
철제 마우스 패드는 동국제강의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 제품으로 특별 제작됐다.
동국제강은 우리 주변의 철스크랩이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철 제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자원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환경 보호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참여형 행사로 확대...
포스코가 전달한 감사패는 포스코의 컬러강판 전문 계열사 포스코강판의 잉크젯 프린트 강판 ‘PosART(포스아트)’로 만들었다. 포스아트는 기존 프린트 강판 대비 3~4배의 고해상도를 가지고 풀 컬러 구현이 가능하다. 포스코는 감사패에 선수단의 기념사진을 인쇄해 선수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오래 간직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12월28일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을 2015년 하반기 투자 부적격 등급 수준인 BB까지 떨어진 이후 약 2년 반 만에 투자적격등급인 BBB 수준으로 올렸다.
동국제강은 올해 내진 철강제품, 프리미엄 컬러강판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