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재 사업에서는 “고부가가치 컬러강판제품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판매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며 “아연ㆍ알루미늄 도금 강판 제조를 위한 듀얼 포트 투자를 완료함에 따라 국내외로 신제품 시장 개척을 폭넓게 추진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전략 제품 판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ㆍ감사...
프리미엄 철강재인 컬러강판의 판매량이 컬러가전 인기에 힘입어 치솟고 있다. 컬러강판은 열연강판에 표면처리를 해 색깔이나 무늬를 입힌 강판이다.
24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우리나라 철강사들의 컬러강판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한 18만2067톤(t)이다.
내수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8% 늘어난 9만9746t, 수출량은 4.6% 상승한...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차단하는 컬러강판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국내 최초의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의 성능을 개량해 코로나19를 30분 내에 99.9% 사멸하는 항바이러스 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항균 컬러강판은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대한 저항성을 인증 받은 바 있으나...
도금 및 컬러강판 제품은 하반기 ‘펜트업(보복소비) 효과’에 힘입어 성과를 거뒀다.
동국제강은 올해 환경ㆍ안전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컬러강판 신규라인 등 투자와 합리화를 지속해 원가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날 이사회에서 이와 같은 재무제표를...
현대제철은 지난해 사업구조 효율화를 위해 박판열연 및 컬러강판 설비 등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문에 사업철수를 단행했다.
또 단조 사업 부문을 분리해 단조 전문 자회사인 현대IFC를 출범했다.
현대제철은 “스테인리스 사업의 구조조정은 추가로 검토하는 등 시황을 보면서 결정할 것”이라며 “일부 강종은 시황에 의해 적자도 있고 실적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에...
동국제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국내 최초 항균 컬러강판인 ‘럭스틸 바이오’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안심 내장재로 연이어 채택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동국제강 럭스틸 바이오는 지난해 9월 시공사인 에스엠테크를 통해 경남 밀양 제일병원 선별진료소의 내장재로 처음 적용된 데 이어, 밀양보건소와 함안보건소...
컬러강판 등 주요 제품들의 탄탄한 판매량도 호실적에 이바지했다.
7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동국제강의 작년 영업이익(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87% 상승한 3085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2위인 현대제철(1138억 원)보다 2배 이상의 이익을 거뒀다.
동국제강의 영업이익이 현대제철보다 높은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2019년 기준...
KG동부제철은 컬러강판 신제품 냉동 판넬용 '스노우 크리스탈(Snow Crystal) 엠보스 강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노우 크리스탈 엠보스 강판은 차열 기능을 적용해 일반 강판보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또 표면상 세균을 99.9%까지 억제할 수 있는 향균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동국제강은 가전제품 소비가 회복됨에 따라 가전용 컬러강판인 앱스틸 판매를 확대하며 글로벌 경제활동 재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도 했다.
동국제강은 내년 하반기까지 컬러강판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75만 톤에서 85만 톤까지 증대하는 등 초격차 전략을 지속하여 컬러강판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전 사업 부문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지역아동센터에 이어 이번 함안군 지역아동센터까지 총 세 곳의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에 내진 철근 148톤과 럭스틸 3톤을 후원했다.
앞서, 동국제강은 2012년 전남 강진 산내들 지역아동센터에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설립한 희망학교에 철근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현물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반덤핑 조사 중인 액상과당 1건 외에도 반덤핑 2건(도금강판, 컬러강판)과 우회덤핑규제 1건(와이어·형강), 세이프가드 1건(비료)의 규제를 부과 중이다.
리 측은 또 신규 수출자에 대한 재심 등 우리 수출기업이 수입규제와 관련해 겪는 애로사항에 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베트남 측에 당부했다.
또한, 2013년 차세대 신기술인 UV 컬러강판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하여 친환경 UV를 이용한 고성능화 및 고부가가치 컬러강판을 전 세계 5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대한금속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학회상 시상식과 함께 약 780여 편의 관련 논문이 심포지엄과 세션을 통해 발표된다.
전기로 열연인 당진제철소의 박판열연과 경쟁사 대비 제품경쟁력 열위에 있던 컬러강판 설비 또한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제철은 “해당 설비는 매각하거나 후속 조치를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수익 사업을 정리하는 대신 성장 가능성이 큰 친환경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현대제철은 “해상풍력용 강관으로 우리 쪽에서도 이미 상당 부분...
경쟁사 대비 제품경쟁력 열위에 있던 컬러강판 설비 또한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사업 손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부터 전라남도 순천공장 컬러강판 라인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제철은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 공략 가속화, 전사 생산설비 성능 강화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으로 수익 중심의 질적 성장이라는 목표 달성에 전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여기에 순천공장 내 컬러강판 설비도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현대제철은 중국지역 스틸 서비스센터의 통합 운영도 추진 중이다. 북경과 천진, 강소와 소주 스틸서비스센터에 대해 인력운영 효율화 및 최적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원가절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전사적인 스마트화를 표방한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도 구축 중이다.
기존 스마트팩토리가 제조...
동국제강이 20일 보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상과 모양이 변해 보이는 카멜레온 컬러강판을 출시했다.
카멜레온 컬러강판은 롤에 무늬를 새겨 철판 위에 입혀진 도료 도막을 누르는 방식의 ‘임프린팅’ 기법으로 생산된다.
보는 각도, 빛, 조명의 위치에 따라 색상과 무늬가 다르게 보이는 난반사가 특징이며, 롤이 도막을 누르는 정도에 따라 질감의 차이를 줄 수 있다....
현대제철은 수익성이 낮은 순천공장의 컬러강판 라인을 지난달 29일부터 가동 중단했다. 컬러강판 사업은 연간 100억 원대 적자를 대는 대표적인 비수익 사업이다.
포스코도 지난해부터 중국과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법인과 국내 일부 사업 등을 정리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고순도 페로실리콘 생산공장을 심팩홀딩스에 팔았다.
컬러가전 인기 덕분에 철강사들의 컬러강판 생산라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컬러강판은 열연강판에 표면처리를 해 색깔이나 무늬를 입힌 강판이다.
다만 높은 원자재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인 가전업체들이 컬러강판 가격 인상에 난색을 보이고 있어 철강사들은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다.
1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생산라인은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