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하는 경남 양산에서 커터 칼로 타인을 협박한 A(65) 씨가 구속기소 됐다.
울산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노선균)는 31일 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인근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주변 사람과 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협박한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A 씨가 상대방을 괴롭히려는 의도로 반복적 욕설 시위를 자행했다고...
단체 관계자는 “날카로운 커터칼 같은 것으로 얼굴과 가슴 부분을 반복해서 훼손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묶인 상태에서 저항도 못 하고 숨진 강아지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깝다”라고 참담함을 전했다.
특히 이 강아지는 동네의 마스코트로 견주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크게 짖어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경찰은 식당 인근...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전 대통령 사저 경호를 확대한 배경과 다른 전직 대통령 경호 조치에 대한 질문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19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문 전 대통령이 커터칼이나 모의권총이 등장하는 등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이 많이 발생해 경호에 주의가 더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건의했고, 경호처장이 상황을 듣고 기존...
김 의장은 이날 만찬에서 "평산마을의 1인 시위가 점점 과격화하고, 어떤 사람들은 커터칼을 들거나 모의 권총을 가지고 위협하고 있어, 잘못하면 정치적 사고가 날 수 있다"며 "대통령경호법상 경호처장이 지정하는 경호구역이 현재 100m인데, 너무 가까이 있다 보면 소음 피해만이 아니라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경호처장이 현장에...
이는 평산마을에서의 집회·시위 과정에서 모의 권총, 커터칼 등 안전 위해요소가 등장하는 등 전직 대통령의 경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평산마을 주민들의 고통도 고려했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것으로 22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경호처는 경호구역 확장과...
A씨는 16일 오전 8시쯤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A씨는 15일 저녁 평산마을 산책에 나선 문 전 대통령 부부에게 다가가 “겁○○○ 없이 어딜 기어 나와” 등 모욕성 발언을 하며 협박한 혐의(협박)도 받는다.
김 여사는 같은 날 오후...
또한, 피고인이 범행에 사용한 커터칼, 가위, 쇠톱 몰수 명령도 나왔다.
이 씨는 지난 3월 24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 앞에서 인사말을 하는 박 전 대통령이 있는 방향으로 소주병을 던졌다.
범행 당시 소주병은 박 전 대통령 앞 3m가량에서 떨어졌으며 파편이 튀기도 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 씨는 소주병뿐만 아니라 경호 목적으로 설치된 철제 펜스와 케이블...
그러면서 “전날 (사저 앞에서) 커터칼 사건이 일어났다”며 “욕설하고 비방하는 정도가 아니고 처형해야 한다, 처단해야 된다(고 했다)”고 해 김정숙 여사가 크게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 전 수석이 언급한 ‘커터칼 사건’은 16일 아침 평산마을 장기 1인 시위자인 A 씨가 사저 앞 도로에서 문 전 대통령 비서실 관계자에게 커터칼을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된...
A 씨는 이튿날인 이날 오전에도 길에서 커터칼을 들고 있다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 씨는 문 전 대통령 부부가 귀향한 이후부터 매일같이 평산마을에 와서 시위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준비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욕설을 하다 호주머니에서 공업용 커터칼을 꺼내 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범행에 이용할 커터칼을 미리 구입한 뒤 피해자 주거지로 이동했다. 이어 1층으로 내려온 피해자와 그의 딸을 발견하고 준비한 커터칼로 피해자의 목 부위를 찔렀다. 비명을 듣고 내려온 주민이 피해자를 피신시키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A 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부품 중에서도 회사 매출액 증가에 기여하는 주력 제품은 조립공정에서 사용하는 초음파 혼과 그 받침대 역할을 하는 ANVIL, 배터리 사이즈에 맞춰 극판을 자르는 커터(CUTTER)다. 초음파 혼은 초음파 진동으로 배터리탭을 용접하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커터의 경우 조도 불량 기준치를 기존 500ppm에서 200ppm으로 감소시켜 기술을 고도화했다”고 했다....
또 A씨는 범행 당시 박 전 대통령에게 던질 소주병뿐만 아니라 경호를 위해 설치한 철제 펜스 등을 끊기 위한 쇠톱, 커터칼 등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직후 박 전 대통령이 인혁당 사건에 대해 사과하지 않아 범행했다고 했다. 다만 A씨는 인혁당 사건 피해자들과는 연고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7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지만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또 장타를 쳤다. 우완 데이비드 펠프스의 4구째 커터를 밀어쳐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4번째 3안타 경기. 사이클링히트에 3루타 하나가 모자랐다.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탬파베이가 토론토에 7-3으로 승리했다.
먼저 A 씨는 “행정반에서 한 병사가 작업을 하던 중에 사소한 실수가 있었다”며 “B 씨는 칼 심이 나오지 않은 커터칼로 병사의 옆구리를 찔렀다. 병사가 통증을 느끼고 확인해보니 상처가 조금 나 있었지만, B 씨는 당황해하는 병사의 반응이 재밌다는 듯 웃으며 장난으로 무마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B 씨가 병사 인적 사항을 보던 도중 오류로 가족 기입이 안 된...
A씨는 17일 오후 4시쯤 창동역 승강장에서 자신의 가방에 있던 커터칼을 꺼내 60대 남성 B씨의 목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지하철 개찰구에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B씨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경찰은 A씨가 B씨의 목을 찔러 살인에 이를 수도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앞서 제이스저널도 “류현진은 패스트볼, 커브, 커터의 속도는 모두 줄고 체인지업의 속도만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즉 구속이 떨어짐과 동시에 체인지업은 변화가 적어지면서 타자가 예측·대응하기 쉬워졌다는 것입니다.
실제 올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류현진의 직구 최고 속도는 90.2마일(약 145㎞), 평균은 88.7마일(약 143㎞)입니다. 과거에 비해 구속이 눈에...
특히 2020년 농심 신라면블랙은 미국 뉴욕타임즈의 제품 리뷰 사이트 '와이어커터(Wirecutter)'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최고의 라면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4월에는 미국 2공장을 본격 가동해 본격적인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이 공장은 농심의 6번째 해외 공장으로 연간 3억5000만 개의 라면 생산 능력을 갖췄다. 제2 공장 건립에 따라 농심의 미국 연간 라면...
A 씨 등에 대한 불기소 결정 통지서에는 “고소인(김동희)이 초등학교 5학년 때 피의자를 폭행한 것은 사실이나, 피의자가 적시한 것과 같이 가위나 커터칼을 든 적은 없고 그러한 시늉도 한 적이 없으며 피해자를 밀치고 가슴 부위를 민 정도의 폭행임에도 피의자가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해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이후에도 언니는 식칼을 휘두르고 커터칼을 귀에 대고 드르륵거리거나 14층 난간에서 밀고 잡아당기며 위협을 가하기도 했대. 세면대에 물을 받아 물고문하고 기절시킨 적도 있다고 해.
청원인은 이를 부모에게 말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했어. 점점 자신의 말을 믿지 않고 거짓말쟁이 취급하자 결국 혼자서 경찰서에서 소장을 쓰고, 현재 법원 판결을...
투구 수 99개로 커터(32개)와 포심 패스트볼(26개), 체인지업(23개), 커브(18개)를 고루 섞어 던졌다. 최고 구속은 93.2마일(약 150㎞), 시즌 평균자책점은 3.26에서 3.22로 낮아졌다.
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시즌 11승(5패)과 메이저리그 통산 70승 달성에 성공했다. 또 크리스 배싯(오클랜드 애슬레틱스)과 아메리칸리그(AL)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