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경북대학교에서 이 지역 학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캠퍼스 금융토크’에서“불법 사금융 피해 사례 가운데 33%가 청년층”이라며 “청년층이 소액이라도 고금리 대출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캐피탈, 대부업 등 인터넷 및 폰 대출이 비교적 쉽게 마련돼있다”며 “은행권은 까다로운...
지난해 말부터 산학 연계형 금융교육 일환으로 각 대학교와 연계한 캠퍼스 금융토크를 5번째 진행중인 금감원 권혁세 원장은 신뢰받는 금융인이 되기 위한 메시지를 현장에 알리고 있다.
지난 25일 개최한 한양대학교 캠퍼스 금융토크에선, 민욱 교보생명 상무(보험업)와 이중호 우리은행 인사부장(은행업), 삼성증권 정재연 대리(증권업) 등 각 금융업 현장...
금융권 수장들 역시 캠퍼스에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희망 메시지 전달에 분주하다. 지난해 말부터 산학연계형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대학생들과의 5번째 금융토크를 진행 중인 권혁세 금융감독원 원장은 신뢰받는 금융인이 되기 위한 방법 전수에 한창이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한 마디는 손자병법에 나온 무지명 무용공(無智名 無 勇功)이다....
권 원장은 이날 한양대에서 열린 '캠퍼스 금융토크'에서 "청년층의 경우 불법사금융 피해를 당한 사례가 상당수 있다"면서 "소액이더라도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법고금리와 채권추심 등에 대한 불법사금융업자를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캠퍼스 금융토크는 대학생들이 우리 금융의 현실과...
여기에 지난 3월 14일 권혁세 금감원장과 캠퍼스 금융토크(건국대)에 나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금융정보 현안을 알려 주목 받았다.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대표는 “아랍의 돈줄을 쥔 왕자는 물론 남미 등 주요 기관들과의 만남에 김 대리와 동행하게 되면 무척 고무적인 반응을 보인다”면서 “아랍권에선 동양 여인이 영업을 한다는 것도 일단 관심의 대상인데다...
권 원장도 캠퍼스 금융토크와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등에 나서면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금융당국 수장이 직접 나서서 현장을 점검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 실제로 현장 점검 후 중소기업 연대보증 폐지라는 정책도 내놓았다. 다만 과연 왜 지금인가라는 의문은 있다. 금융당국간 엇박자로 시장이 혼란스러울수록 소통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다. 특히...
이날 권혁세 원장은 건국대에서 열린 '캠퍼스 금융토크' 행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은행들의 예대마진이 과도하게 높지는 않은지 등을 따져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장은 "전 권역을 살피겠지만, 일단 은행권을 우선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지난해 금감원에서 발표한 불합리한 금리수수료 관행 개선 방안을 창구에서 제대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캠퍼스 금융토크’가 대표적인 예다. 젊은이들에게 금융지식 등을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행사는 오늘(8일)까지 4차례 열렸다. 그리고 모든 행사에 권 원장이 빠짐없이 참석했다.
특히 금감원은 마그네틱 카드 사용제한 조치 때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금융토크 행사만큼은 사전 예고는 물론 행사사진과 사후 결과까지 충실히...
또한 방학중 실시하는 교사 금융연수 대상자를 초등교사로까지 확대하고 청소년 금융캠프 연수인원을 160명에서 2배로 증원했으며 경영경제 전공자 18명을 청소년 금융교육 선발, 금융인과 함께 하는 캠퍼스 금융토크 등을 신설하기도 했다.
올해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재래시장 등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권 원장은 지난 12일 오후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캠퍼스 금융토크’에서 “투자자들이 루머에 편승한 투자 행태를 보이는 것은 증권사의 영업행태, 관행, 보수 체계도 연관이 있다”며 “증권사의 영업행태를 특별히 지켜보면서 불공정거래와 연루된 경우 강력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증권사들의 주된 수익이 브로커리지이다 보니...
권 원장은 12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캠퍼스 금융토크’에서 “정치인 테마주와 관련해 투기 세력을 조사하는 한편 증권사의 영업행태도 특별히 지켜보겠다”며 “불공거래와 연루된 경우 강력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증권사들의 주된 수익이 브로커리지다보니 종목을 자주 매매하도록 해야 하고 일시적인 정보에 따라 매매를 유도하는 경향이...
금감원은 12일 전남대학교에서 광주지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금융토크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 및 ‘금융권 취업희망 대학생을 위한 조언’ 등을 주제로 금융인과의 주제토론, 대학생과의 자유토크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이다.
특히, 지방의 금융인재 양성 및 금융활성화를 지원하는 차원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전남대에서...
금융감독원은 오는 12일 전남대에서 '캠퍼스 금융토크'를 연다고 밝혔다.
캠퍼스 금융토크는 금융당국 임직원들과 현직 금융인, 대학생들이 참여해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했고 올해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남대에서 개최될 이번 캠퍼스 금융토크에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은 28일 오후 3시30분 이화여대에서 '제1회 금융인과 함께 하는 캠퍼스 금융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행사는 그간 강의 위주로 실시된 대학생 금융교육을 대학생들과 함께 참여?토론하는 산학연계형 금융교육으로 전환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토론자로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사장...
최근에는 ‘대한민국 경제학 토크쇼’라는 책을 발간했다. 40년 가까이 금융업계에 종사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금리, 주식, 환율, 부동산 등 시장 가격 형성의 원리를 어렵지 않게 풀어냈다. “자산운용과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본인 나름대로 기초 원론지식을 정확하게 잘 정리해야 한다. 최종 판단은 본인 몫이기 때문이다”라며 투자에 앞서 경제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