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캘린더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박인비(25ㆍKB금융그룹ㆍ사진)가 브리티시 여자오픈 2라운드를 맞이한다.
박인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를 7개, 보기...
박인비(25ㆍKB금융그룹ㆍ사진)가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며 사상 첫 캘린더그랜드슬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인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11번홀(파3)까지...
박인비(25ㆍKB금융그룹ㆍ사진)가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며 사상 첫 캘린더그랜드슬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인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전반 9홀까지 보기...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이날 6번홀까지 나란히 3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는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1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2번 홀에선 파를 기록했다. 이어 그는 3번홀과 4번홀에서 잇달아 버디를 추가했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는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언더파...
박인비는 8월 1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에 출전, 사상 첫 캘린더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베아트리스 레카리(26ㆍ스페인), 조디 섀도프(27ㆍ잉글랜드)와 함께 1일 오후 3시 3분(이하...
박인비는 8월 1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ㆍ667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2013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5000만원)에 출전, 사상 첫 캘린더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한국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지난 2001년 박세리(36ㆍKDB산은금융)의 첫...
스테이시 루이스(28ㆍ미국ㆍ91만6799달러)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다.
지난달에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63년 만에 메이저대회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박인비는 다음달 1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면 사상 첫 캘린더그랜드슬램(한해 4개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미 메이저대회 3연승을 기록 중인 박인비는 앞으로 브리티시여자오픈(8월)이나 에비앙 챔피언십(9월)에서 우승하면 한 시즌 메이저 4승을 기록하며 캘린더그랜드슬램을 작성하게 된다. 캘린더그랜드슬램은 한 시즌, 한 선수가 4개 메이저대회를 전부 우승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누구도 달성하지 못했다.
한편 박인비는 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박인비는 이날 게이트에서 “메이저대회를 거듭할수록 부담감은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조금씩 적응해 나가고 있으니 잘 지켜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인비는 올 시즌 열린 3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 브리티시 여자오픈만 우승하면 캘린더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1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ㆍ30억원)에 참가한다.
올 시즌 메이저 3연승을 포함해 6승을 기록 중인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한 시즌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휩쓰는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한편 박인비는 일주일간 휴식기를 갖은 뒤 8월 1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만약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즌 7승(최다승 경신)이자 태극낭자 10승 합작이 된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돼 초미의 관심사다.
KB국민은행은 박인비 선수의 캘린더그랜드슬램 달성을 기원하며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기원예금’을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박인비 선수가 캘린더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경우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최근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월마트 아칸소챔피언십, US여자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무엇보다 캘린더그랜드슬램 달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인비는 4월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지난달 웨그먼스 챔피언십, US여자오픈까지 메이저 3개 대회를 연속 우승하며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 이후 63년 만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박인비가 다음달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이나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한 시즌 메이저 4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