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은 승객 수 급감에 따라 중국 본토 운항 노선의 90%를 감축하고, 전반적인 운항 노선 규모도 30% 줄이기로 했다. 에어아시아도 이달 29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우한을 오가는 항공편을 멈추기로 결정했다. 호주 국적기인 콴타스항공은 다음 달 29일까지 중국을 오가는 2개 직항노선의 운항을 중지했다. 싱가포르항공과 실크에어...
10일 홍콩관광청에 따르면 관광청이 주최하고 캐세이퍼시픽이 후원하는 ‘캐세이퍼시픽 인터내셔널 설 카니발’이 25일부터 28일까지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 아트 파크에서 열린다.
전 세계 26개 공연팀들이 22개의 홍콩 공연팀과 함께 꾸밀 이번 퍼레이드에 1000여 명의 공연자가 참여한다. 관광청 관계자는 “지난 25년간 진행해온 이벤트 역사상 가장 큰...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협정상의 제한으로 항공편이 충분하지 않아 가루다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등으로 나뉘어 이동하는 불편이 있으나, 추후 플라이강원이 인도네시아 노선을 운항하게 되면 고객 친화적 일정 편성이 가능해 더 많은 인도네시아 수요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한국행...
싱가포르는 12일 현지 극장 체인 캐세이 시네플렉시스의 전체관(8개 관)에서 상영한다.
한편 스마트스터디는 넥슨과 네이버 한게임 등 게임업체에서 일했던 김민석 대표(최대주주 22.82%), 박현우 부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승규 이사 3명이 2010년 공동창업했다. 김 대표는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의 아들이다.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여파로 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의 8월 여객 수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AFP 통신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은 지난달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해 홍콩을 찾은 여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 줄었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홍콩에서 출발한 여객 수는 12% 감소했다고 전했다. 최근 10년...
직원의 ‘송환법’ 시위 동참으로 중국의 압박을 받아온 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항공의 루퍼트 호그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시간) 끝내 사임했다.
캐세이퍼시픽은 이날 루퍼트 호그 CEO와 폴 루 최고고객·사업책임자가 사임한다고 밝혔다. 존 슬로사 캐세이퍼시픽 회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호그 CEO가 최근 사태와 관련, 회사 지도자로서 책임을 지고...
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최고경영자(CEO)가 직원의 '송환법' 시위 동참으로 중국 중앙 정부 압박을 받아오다 끝내 사임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은 루퍼트 호그 CEO의 사임을 발표했다.
존 슬로사 캐세이퍼시픽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호그 CEO가 최근 사태와 관련해 회사 지도자로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며...
홍콩 최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의 경우 지난 이틀 동안 272편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5만5000여 승객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공항 당국은 공항 점거 시위와 관련해 홍콩 법원이 발부한 임시 명령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임시 명령에 따르면 공항 내 시위는 터미널 도착장의 양쪽 끝 출구 옆 두 곳에서만 허용된다. 출국장을 비롯해 이 두...
12일(현지시간) 홍콩증시에서 캐세이퍼시픽항공 주가는 10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홍콩 시위에 일부 직원이 참여한 데 대해 중국 당국이 압력을 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졌다.
앞서 중국민용항공국은 지난 9일, 최근 계속되고 있는 송환법 반대 시위에 참여하거나 지원한 적이 있는 직원이 중국 본토행 항공편에 근무하는 걸 10일부터...
우선 소비자 보호 평가에서 에어서울과 캐세이드래곤·캐세이퍼시픽항공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장시간 기내대기 문제로 과태료를 부과 받아 점수가 낮았고 팬퍼시픽항공은 이용객 대비 피해구제 접수건수가 많고 법정 소비자 보호조치도 준수하지 않아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자 만족도 평가에서는 에어부산과 전일본공수가...
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저비용 항공사(LCC) 홍콩익스프레스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LCC 시장에 뛰어든다.
캐세이퍼시픽은 총 49억3000만 홍콩달러(약 7128억 원)를 들여 홍콩익스프레스의 모회사인 중국 거대 복합기업 HNA그룹으로부터 홍콩익스프레스를 인수키로 했다. 이 중 22억5000만 홍콩달러는 현금, 나머지 26억8000만 홍콩달러는 홍콩익스프레스의...
영국의 에어포터(Airportr)사는 2016년부터 런던 히드로‧게트윅 공항 출발 6개 항공사(아메리칸항공, 영국항공, 캐세이퍼시픽, 핀에어 등) 승객을 대상으로 수하물 자택접수 서비스 운영 중이다. 하루 약 100건이 접수되고 이용료는 4만5000원 수준이다.
국토부와 인천공항은 시범운영을 거쳐 접수‧보관‧이동 등 세부 절차를 가다듬을 계획이며 향후 대형항공사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등 15개 항공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본부를 두고 있다.
매년 회원사들이 돌아가며 사장단 회의를 주관해 열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들의 안전, 영업환경, 업무 표준화 등 전반적인 의제를 다루는 등 항공산업 변화에...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열린 환영 만찬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일본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등 15개 항공사의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AAPA 사장단은 제주민속촌에서 맷돌 돌리기, 떡메치기 다듬이질 체험 등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도 가졌다.
조원태 사장은...
회원사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포함, 캐세이퍼시픽, 타이항공, 싱가폴항공, 일본항공, 말레이시아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 주요 항공사들이 가입돼 있다.
이번 총회는 대한항공 주관으로 제주 칼호텔에서 개최됨에 따라 아태지역 항공업계를 이끄는 선도 항공사로서 대한항공의 리더십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대한항공 측은 설명했다....
캐세이퍼시픽 등 홍콩 로컬 항공사 3곳의 운항 취소로 영향을 받은 여행객만 9만6000명에 달해, 전체 피해 여행객은 10만 명을 훨씬 넘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홍콩 국제공항에 추가 근무 인력을 배치하고, 여행객들에게 물과 담요·비상식량 등을 제공했다.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항 내 식당·편의점 등의 영업도 유지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인천을...
이번 대회에는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패시픽, 영국항공 등 총 30여 항공사가 400여종의 와인을 출품했다.
대한항공은 퍼스트 클래스의 15종을 포함 전체 클래스에 49종의 와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최상의 상태인 와인 물량을 미리 확보하는 사전 구매방식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면서...
캐세이패시픽항공이 5일부터 11일까지 '12월 좋은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좋은 특가 프로모션' 이용 시 인천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해 밀라노로 가는 일반석 왕복항공권을 77만600원부터, 프리미엄 일반석은 144만36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시드니 일반석은 78만1900원, 프리미엄 일반석은 135만 6900원부터다.
이 외에도 런던, 마드리드...
캐세이패시픽항공이 2018년 휴가를 미리 계획하고 있는 얼리버드 여행객을 위해 유럽 및 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 위주의 특가 프로모션을 일주일 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홍콩을 경유하는 유럽 15개 노선, 호주 및 뉴질랜드 8개 노선과 타이베이 직항 노선이 포함된 캐세이패시픽의 10월 좋은특가 프로모션은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파리, 런던...
캐세이퍼시픽이 9~10월 휴가를 즐기는 늦캉스족을 위한 저렴한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출발기간 동안 해당 도시들의 평균적인 날씨는 비교적 선선하고 쾌적할 예정으로 더욱 기분 좋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은 29일 오전 10시부터 30일 24시까지 이틀 동안 8월 좋은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의 항공권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