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시아나항공은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항공기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어 파이브 스타라는 영예를 누릴 때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현재 스카이트랙社가 '오성'급 항공사로 인정한 곳은 ▲싱가포르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카타르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5곳이다.
대한항공은 선호항공사 부문에서만 싱가폴 항공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나머지 부문에서는 싱가폴항공과 캐세이패시픽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비빔국수와 같은 새로운 기내식 메뉴 개발, 기내인테리어 개선, 주문형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 장착 등 하이 엔드 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 개선 노력 좋은 평가를 받은 것...
캐세이패시픽항공은 다가오는 결혼 성수기에 앞서 항공권을 미리 구입하면 정상요금에서 최고 33%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허니문 조기 발권 요금을 내놓았다고 2일 밝혔다.
특별 할인 요금의 여행지는 발리 또는 유럽지역 내 도시에 한하며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중 사용할 항공권을 6, 7월 에 미리 구입할 경우에만 해당한다.
발리의 경우 6월 발권...
국제유가가 고유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국적 항공사인 캐세이패시픽이 항공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동체의 페인트(도색)을 모두 걷어낸 누드 항공기를 띄워 화제다.
19일 캐세이패시픽에 따르면 보잉 747 화물기의 노즈(조종실 부분), 꼬리날개 부 그리고 항공사를 식별할 수 있는 회사명과 로고를 제외하고 동체의 모든 페인트를 제거한 결과 200Kg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