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애플 본사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개발 업무를 수행한 이진호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진호 CTO는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교(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IIT)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약 17년간 실리콘밸리에서 현장 경험을...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광고 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발탁하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윤정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로스쿨’, 영화 ‘헌트’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오는 8월 디즈니플러스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캐롯은 고윤정이 지닌 다양한 매력과...
캐롯손해보험은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페이코)와 손잡고 해외여행보험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NHN 페이코는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는 해외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험, 은행, 카드 등 주요 금융사와 함께 올인원 ‘트래블팩’을 선보였다. 캐롯은 ‘트래블팩’에 해외여행보험 상품을 탑재했다.
고객이 페이코 모바일앱...
반면 메리츠화재, 캐롯손해보험 등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발등에 불 떨어진’ 롯데손보는 올해부터 보험료 인하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등 고객 이탈 방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9일 손해보험협회 통계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지난해 말 기준 수입보험료는 1378억 원으로, 2020년(2425억 원) 대비 43.2% 줄어 손보사 중 낙폭율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밀려왔던 중소형사 입장에서는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가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자를 늘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30개 손해보험사 중 12개 사가 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다. 대형사(삼성·현대·DB·KB)의 시장점유율이 약 85% 수준으로 시장 양극화 경향은 지속하는 상황이다. 중소형사(메리츠·한화)와 온라인 보험사(악사·하나·캐롯)는 약진하고 있다.
이번 인수에 참여한 한화손해보험의 자회사이자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보험’과 같은 신규 디지털 사업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은 2012년 현지 생보사를 인수한 후 2013년 10월 영업을 개시해 수도권 중심으로 영업망 확대를 추진해 수익기반을...
현재 30개 손해보험사 중 12개 사가 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다. 대형사(삼성·현대·DB·KB)의 시장점유율이 약 85% 수준으로 시장 양극화 경향은 지속하는 상황이다. 중소형사(메리츠·한화)와 온라인 보험사(악사·하나·캐롯)는 약진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수수료만큼 고객 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광고비 절감 효과로 충분히...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현대차그룹과 제휴를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커넥티드카 차량을 대상으로 할인 특약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캐롯은 한화, 현대자동차, SKT 등이 합작해 출범한 디지털 보험사로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자동차보험 시장에 혁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캐롯이 선보이는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은 현대차그룹의...
17개 손해보험사가 밝힌 채용 예상 규모는 △DB손해보험 87명 △삼성화재 59명 △캐롯손해보험 54명 △KB손해보험 40명 △서울보증보험 40명 등 총 513명이다. 이는 직전 3개년 평균 채용 인원 수준으로, 각 회사 사정에 따라 채용 일정과 규모는 바뀔 수 있다.
금융투자업권은 1035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체 채용 인원의 3%인 64명은 고졸자를 대상으로 채용할...
17개 손해보험사가 밝힌 채용 예상 규모는 △DB손해보험 87명 △삼성화재 59명 △캐롯손해보험 54명 △KB손해보험 40명 △서울보증보험 40명 등 총 513명이다. 이는 직전 3개년 평균 채용 인원 수준으로, 각 회사 사정에 따라 채용 일정과 규모는 바뀔 수 있다.
손보업계는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실물 경제 둔화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인구구조 변화도 심화하고...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가입건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를 측정해 고객이 탄 만큼만 보험료를 매월 후불로 결제토록 하는 상품이다.
‘가성비’가 인기 요인이라는 평가다. 캐롯손보에 따르면 올해 1월 손해보험협회 공시 기준 주행거리 7000㎞당 평균 보험료는...
롯데카드는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카드이용금액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캐롯손해보험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 롯데카드는 카드에 보험료 자동납부 연결 시 보험료를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결제일 할인해주는 카드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이용실적이 70만 원 이상이면 1만5000원 할인된다....
캐롯손해보험은 1년에 2회 이상 해외여행을 가거나 출장이 잦은 고객을 겨냥해 ‘스마트ON 해외여행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여행의 보험료는 일반적인 수준이지만 두 번째부턴 보험료가 약 30% 가까이 저렴합니다.
농협손해보험은 해외 원정 골퍼들을 타깃으로 골프채 파손 같은 골프용품 손해 담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1000원의...
무상으로 지원되는 '사이버금융범죄 안심보험'은 캐롯손해보험의 '캐롯 피싱·해킹 금융사기 안심보험'으로, 보험 보장 범위는 △피싱 △파밍 △스미싱 △메모리 해킹 등 국내에서 일어난 사이버범죄로 인한 손해를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보험에 가입한 다음날 0시부터 1년간이며, 보상한도는 보장기간 중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피해 금액 전액을 보상받을 수...
캐롯손해보험이 30일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캐롯 마음튼튼 우리아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롯 마음튼튼 우리아이보험은 독감, 수족구, 내향성 손발톱 등의 어린이 다빈도 질환은 물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ADHD와 같은 성장기 어린이의 행동발달장애 및 언어발달장애, 자폐증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이다.
기본계약으로 독감에 대한...
교보생명과 라이프플래닛, 한화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처럼 동일그룹 내 온라인판매 전문보험사의 존재로 채널이 분리돼 있는 경우 기존 보험사도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지게 된다.
기존에는 '1사1라이센스' 원칙에 따라 1개 계열 및 금융그룹이 각 1개의 생보사와 손보사만 설립해 운영할 수 있었다. 복수의 라이센스를 받기 위해서는 교보생명과 한화손보가 각각...
AXA손해보험,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메리츠화재 고객은 방전 상황 발생 시 보험사로 연락해 긴급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 보험사 중에서는 전기차 긴급 충전 서비스를 운영 중인 곳이 없었고 일부 전기차 제조사만이 긴급 충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스피드메이트는 지난 6월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 관련 기업인 ‘민테크’...
캐롯손해보험은 올해 총 3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8월 이사회를 통해 1750억 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고, 연말까지 2차 증자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400억 원의 무보증후순위사채를 발행하고, 흥국화재는 지난 8월 이사회를 통해 신종자본증권 600억 원과 100억 원 발행을 의결했다.
보험업계에서는 IFRS17 도입이 대형...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누적 가입 계약이 80만 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GPS기반의 주행거리 측정기기 ‘캐롯플러그’를 활용해 매월 탄 만큼만 결제하는 디지털 기반의 신개념 자동차보험이다. IT기술을 활용한 대표적인 보험 상품이다.
캐롯은 퍼마일자동차보험이 시장 내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캐롯손해보험의 ‘부모님 안심 기프트 보험’은 자녀가 가입한 뒤 부모한테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골절·화상진단비의 기본 담보와 골절·화상수술비, 피싱 해킹 등의 특약 담보로 구성됐다. 보험료는 부모 1명당 1만원(일시납)이며 1년 동안 보장된다.
하나손해보험에는 피싱과 파밍, 스미싱, 메모리 해킹 등을 보장하는 ‘하나 사이버금융범죄보상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