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캐럴'이라고 불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도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들리는 걸 보니 어느덧 봄이 왔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봄'하면 떠오르는 꽃은 단연 벚꽃입니다.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벚꽃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는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됩니다. 서울의 대표격인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10일부터...
최근 발매된 스페셜 캐럴 앨범 'Winter Wonderland'의 타이틀 곡 ‘Winter Wonderland’로 감미롭게 공연의 포문을 연 성시경은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한 뒤 ‘너의 모든 순간’, ‘아니면서’, ‘한번 더 이별’ 등 대표 발라드 곡들을 차례로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성시경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는 지난 달 발매 이후 여전히...
성탄절 무렵 많이 듣게 되는 크리스마스 캐럴에도 ‘거룩’이 나온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불리는 캐럴일 것이다. 1818년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그루버가 작곡한 노래이니 200년이 다 돼 가는 명곡이다. 독일어로 heilig, 영어로 holy가 바로 ‘거룩한’인데, 이걸 성스러운, 신성한으로 번역하면 어색할 것 같다.
그런데...
거리는 캐럴뿐만 아니라 그 어떤 음악도 흐르지 않았다. 다만 귀가하기 전 인사를 나누는 목소리만 간간이 들렸다.
반면 밤늦은 시간까지 커피전문점은 문전성시다. 1차로 술을 마신 증권맨들이 2차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풍경은 이제 익숙한 여의도의 풍경이 되었다.
국내 증시의 장기 침체가 여의도 증권가의 연말 풍경을 바꿔놓고 있다. 증권사들이 법인카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펀펀지하철은 '음악열차'이다. 서울메트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클래식 5중주팀 '퀸텟'이 열차에 탑승해 애니메이션과 영화 주제가, 클래식, 캐럴 등 대중적인 음악 10곡을 선보인다. 이날 오후 서울 2호선 지하철 내선방향 열차에서 '퀸텟'이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로 바이브(윤민수 류재현)이 출연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캐럴 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날 일본 대표 타쿠야는 "평소 남을 배려하는 성격 때문에 화를 내는 게 소원이다"라며 "화를 내도 화를 내는 것처럼 안 보인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기욤이 "우리 중에...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3.5%에 비해 약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바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해 세계의 크리스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YB와 OB팀으로 나뉘어 크리스카스 캐럴 무대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비정상회담' 독일 다니엘, 장위안, 알베르토 등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독일 다니엘, 장위안, 알베르토 등이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이들은 멋진 수트를 갖춰 입고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서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불렀다. 어색한 모습임에도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모습에 눈길이 모아졌다....
또한 공연 막바지에는 바이브와 포맨, 그리고 민연재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바이브 사단’의 캐럴 앨범 ‘Merry Christmas’를 열창하며 총 180 여분 동안 깊은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화려하게 그 끝을 장식했다.
한편 바이브와 포맨의 조인콘서트 ‘발라드림’은 이달인 24일 부산벡스코, 25일 대구엑스코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 산타, 루돌프사슴, 크리스마스카드, 선물, 사랑, 평화….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참 낭만적이고 따뜻하다.
하지만 모두에게 그런 건 아니다. 누군가에겐 뼈에 사무치는 아픔을 꾹꾹 참아야 하는 날이기도 하다.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을 눈물로 씻어내야 하는 날이다. 최소한 고(故) 최요삼의 가족에게는 그렇다.
7년 전...
‘크리스마스 캐럴’ 출간. 해마다 발표한 5편의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첫번째 작품이다. 인정이라곤 손톱끝만치도 없는 수전노 에베니저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동업자 말리의 유령을 만나 자기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본뒤 죄를 뉘우치고 새 사람으로 거듭난다는 이야기. 빈곤계층의 인구를 복지예산 축소로써 억제해야 한다는 인구통계학자...
지난 2012년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격돌했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일반인이 두 대통령 후보에게 질문을 던지는 형식인 ‘타운 홀’ 토론의 사회를 맡기도 했다. 여성 진행자가 대선 토론회 사회를 본 것은 1992년 ABC 방송의 캐럴 심슨 이후 20년 만이어서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 캐럴 합창, 우쿨렐레 공연 등을 진행해 참석한 시각장애 어린이와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LG전자는 행사 내용을 ‘오디오 북’으로 제작해 내년 3월 LG상남도서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은 LG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LG전자 이충학...
아시아나항공은 3일부터 자사가 저작권을 갖고 있는 신작 크리스마스캐럴 ‘Christmas with You’의 음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멜론·엠넷·네이버·다음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무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받을 수 있다. 3분 55초짜리 분량의 뮤직동영상도 제작돼 아시아나 홈페이지와...
전 세계인들이 모두 다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 캐럴, 미국인들이 듣고 자란 크리스마스 시즌의 노래, 그리고 한국인들이 듣고 자랐을 한국의 겨울동요를 재즈로 편곡하여 들려주는 본 공연은 매년 공연 한 달 전에 전석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해로 벌써 14주년이 된다.
매년 ‘징글벨’의 발랄하고 경쾌한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공연은 ‘오...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은 ‘울면 안돼’라는 캐럴에서 시작된 곡이죠.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 줄거야’라는 가사는 재밌지만 무섭기도 했어요.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아이에게 울지말라고 달래주는 것도 권력의 제약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을 하다 만든 곡이에요. 선공개곡인...
그는 “노래가 캐럴 분위기가 난다. 주제가 ‘입 속의 크리스마스’다”고 곡을 소개하면서 “업체에서 푸드송 의뢰가 많이 들어온다”고 푸드송을 만드는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10cm의 ‘아메리카노’도 여름철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 중 하나다. 흥을 돋우는 멜로디와 시원하고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연상케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박명수도 푸드송 대열에...
성균관대학교는 호암재단과 공동으로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캐럴 그레이더(Carol Greider·사진) 박사를 초청, ‘텔로미어와 크로모좀’를 주제로 한 청소년강연회를 28일 개최했다.
캐럴 그레이더박사는 미 존스홉킨스대 교수이며 미 과학학술원 회원으로 2009년 스승인 엘리자베스 블랙번교수, 동료 잭 조스텍교수와 공동으로 노벨생리·의학상을...
한국에는 비만 및 신진대사 전문가인 아일랜드 UCD(University College Dublin) 대학 병리학과 캐럴 리룩스 교수가 방문했다.
캐럴 리룩스 교수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대전, 대구, 부산 및 광주에서 총 5500여 명의 허벌라이프 회원들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뉴트리션 및 정기적인 운동 수행을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강연한다.
허벌라이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