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월 ‘미얀마 투자설명회’를 열고, 9월에는 코트라(KOTRA), LH공사 등과 미얀마 진출 국내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월 인도네시아 현지은행을 출범시키는 등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 필리핀, 캄보디아 등을 잇는 ‘IBK 아시아 금융벨트’ 구축을 추진 중이다.
한국 기업 진출이 급증할 가능성이 큰 국가를 전략적으로 공략해 자유무역협정(FTA)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종 타결을 앞두고 있거나 협상이 상당 부분 진전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외에 캄보디아와 FTA 추진에 대한 공동연구 개시를 선언하고 1년간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해 협상 추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이번에 타결된 한-인니 CEPA 협정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세안 국가들과 양자 FTA 네트워크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연계성 강화를 위한 협력’을 세번째 방안으로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이 보유한 교통, 에너지, 스마트시티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특히, 삼성, 현대, SK, LG 등 아세안에 진출한 한국의 대표 기업과 미얀마, 캄보디아 재계 1위인 Htoo그룹, 로얄그룹과 베트남 대표 유통업체 Phu Thai 등 아세안 대표기업이 참여해 소통하고 한·아세안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아세안의 정상과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30년간의 성공적인 협력에 대해 평가하고 새로운 30년을 논의할...
아세안에서는 Adhyata Sejahtera(인도네시아), Halal Industry Development(말레이시아), Trion Group(필리핀), Jpx(태국), Garment Manufacturing Association(캄보디아), Yourtv Joint Stock Company(베트남), Htoo(미얀마), Champa Lao(라오스) 등의 기업이 참가했다.
아세안은 세계 5위의 거대 경제권(2조 9,000억 달러)으로, 한국은 1989년 아세안과 대화관계 수립이후 지속적으로 경제협력을...
먼저 25일에는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갖는다.
당초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예정돼 있었으나 캄보디아는 전날 훈센 총리가 장모의 건강 문제로 정상회의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통보해 왔다.
오후에는 한·아세안 환영만찬을 통해 아세안 정상들과 친교를...
아세안 10국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에는 인도가 포함된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 농식품 수출은 올해 10월 기준 전년 대비 1.3% 증가한 약 59억 달러로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신선품목 수출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어 25일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과의 회담이 잇달아 개최된다. 26일에는 미야마와 라오스, 27일에는 베트남과의 양자회담 일정이 잡혀있다. 공식행사가 끝난 다음 날인 28일에도 서울에서 말레이시아와의 양자회담이 추가로 열린다.
10번에 걸쳐 이어지는 양자회담 자리에서는 ICT 등 산업협력, 스마트시티 등 인프라 협력, 직업교육협력, ODA 협력...
부산에서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훈센 캄보디아 총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아웅산 수찌 미얀마 국가고문,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연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아세안 각 국가의 지지를 재확인 할뿐만...
아세안 10개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다.
이번 간담회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여가부와 아세안 국가 간 여성·가족·청소년 분야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 양성평등정책교육 등을 통해...
그랩이 현대자동차가 투자한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 회사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용해보려고 알아보니 그랩은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베트남, 필리핀(마닐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등 8개 국가 225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택시와 경쟁하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었다. 동남아는 젋은 인구가 많아 스마트...
한국과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의 주요 기업 CEO와 아세안 주요국 정상, 정부 인사, 학계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한-아세안 CEO 서밋은 한국과 아세안의 기업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대표적인 경제 행사다.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09년 제주도와 2014년 부산에 이어 세...
공정거래위원회는 말레이시아·방글라데시·캄보디아·필리핀 경쟁당국 직원(총 10명)을 초청해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공정거래법 집행 경험 전수를 위한 실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2008년부터 개발도상국의 경쟁당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연수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규제 개혁 등 경쟁적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공정위의 활동...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필리핀 경쟁당국 직원 대상 인턴십 실시
△퀴아젠코리아(유)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 제재
31일(목)
△공정위 위원장 10:00 반부패정책협의회(청와대), 14:00 본회의(국회)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11월 1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2019년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ASF는 우리 주변 국가 중 중국,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북한 등 8개 국가에서 발생했다.
이날 이낙연 총리가 방문한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주로 북한과 중국 어선이 불법 조업을 하는 곳을 관할한다. 해경은 이곳에서 올해 6월 중국산 불법 축산물 가공품 밀수업자들을 적발하기도 했다.
한국어와 문화에 낯선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다누리콜센터'에서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일본어, 우즈베키스탄어, 라오스어, 네팔어, 영어, 한국어 등 13개국 언어로 상담 및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문 대통령은 2017년 인도네시아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필리핀, 2018년 3월 베트남, 2018년 7월 인도, 싱가포르, 2019년 3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3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순방에서 태국, 미얀마, 라오스를 국빈방문하면서 아세안 10개국 방문이 모두 마무리됐다. 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임기 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한 유일한 대통령으로 그만큼...
인천공항공사는 글로벌 공항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공사가 해외공항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인천공항공사 최민아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011년 글로벌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파견지역은 11곳, 해외봉사자들은 560여명에 달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