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웹소설 불법유통 사이트 ‘북토끼’ 운영자들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소 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연재 웹소설 약 2500개 작품과 관련한 대규모 채증 작업을 거친 뒤 지난달 29일 북토끼 운영자들을 경기도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장에는 “북토끼는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아니한 채...
장 작가는 ‘뷰티풀 레전드’, ‘스페이스 댄디’ 등 액션 판타지 만화 장르를 그려온 작가로 2018년 3월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을 연재했다.
동명의 웹소설에 기반한 이 만화는 2018년 웹툰으로 연재돼 글로벌 조회수 142억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은 몬스터가 득실대는 이세계(異世界) 하급 헌터 주인공이...
및 웹소설 공급 등 콘텐츠의 제작 및 유통, 판매 등이 주력이다.
설립 당시 무협과 액션 장르에 특화된 온라인 웹툰 플랫폼 '무툰'을 런칭했다. 추가로 2020년 5월 여성향 독자를 대상으로 한 웹툰 플랫폼 '큐툰'을 런칭해 현재 각각 운영하고 있다.
최근 자체 지적재산권(IP) 작품 제작으로 2차 수익 창출에 나선 핑거스토리는 '솥뚜껑전설' 외 다수의 작품을 카카오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 등은 신진 작가를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웹소설·웹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당선작을 웹소설·웹툰으로 자사 플랫폼에 연재하고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지원하는 식이다.
슈퍼 IP는 해외로 판매되기도 한다. 다음 웹툰 원작의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방영 당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최근 일본에서...
드라마는 2018년 저수리 작가가 리디에서 연재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원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까지 흥행하면서 최근에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극장판으로 재탄생해 현재 상영 중이다.
‘시맨틱 에러’는 왓챠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드라마 콘텐츠다. 공개 첫날 원작 웹소설 거래액은 916...
가령 이번에 문제가 된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플러스’를 웹(아웃링크)에서 결제할 경우 월 3900원에 이용이 가능하지만, 인앱결제를 이용하면 월 5700원의 요금이 부과되는 식이다.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은 지난 5월 말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등의 구독 상품에 대한 아웃링크를 추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카카오 측은 “인앱결제...
카카오페이지에서 100만 뷰를 기록한 웹소설 ‘미남당 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하는 ‘미남당’은 박수무당이 된 전직 프로파일러의 좌충우돌 수사기를 그린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플레이어’를 연출한 고재현 PD와 ‘군주-가면의 주인’ 등을 집필한 박혜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고재현 감독은 “그간 여러 코믹물, 수사물이 있었지만 전직 프로파일러 출신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타파스 미디어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 미디어를 합병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북미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과 웹소설 플랫폼 합병을 통해 스토리 스펙트럼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사회를 열고 타파스와 래디쉬의 합병을 최종 결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존속법인은 래디쉬가...
웹툰, 웹소설 매출 성장에 대한 눈높이 조정 필요하다"며 "이는 플랫폼 거래대금 성장률 둔화와 동시에 CP사들의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일본 픽코마, 북미 타파스미디어 등 해외에서의 성장으로 국내 매출 둔화를 방어할 전망"이라며 "특히 카카오페이지가 견인중인 북미 시장 성장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미국과 아세안, 중화권, 인도 시장에서 웹툰·웹소설 플랫폼 사업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글로벌 거래액을 현재 대비 3배까지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북미 지역의 경우 타파스와 래디쉬, 우시아월드의 삼각편대를 중심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2024년까지 북미 거래액 5000억 원을 목표로 한다.
CAC는 ‘비욘드...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웹소설 원작 웹툰으로, 스토리위즈가 제작했다.
간신이 나라를 살림 NFT는 민클 앱 가입 회원이 NFT 청약을 통해 보유할 수 있다. 청약 당첨 고객은 주요 이미지의 NFT를 무료로 받고, 다양한 NFT 관련 이벤트 참여 인증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KT는 이번 베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금융 그룹사인 BC카드 및 K bank와 제휴 협력을 맺고...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제작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산북스의 웹소설ㆍ웹툰 IP의 OST 제작을 전개할 예정이다.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미국, 일본 등의 9개국에 수출해 대만,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웹툰 플랫폼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어 OST 또한 국내 및 해외...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며, 웹툰으로도 제작되어 인기를 끌었다. ‘수상한 파트너’, ‘기름진 멜로’의 박선호 감독과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원작의 매력에 풍성한 스토리와 유쾌함 그리고 설렘을 더했다. 28일 공개.
상처받은 아내들의 새로운 사랑
파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역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다.
남녀주인공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홍천기’로 입지를 다진 안효섭과 ‘경이로운 소문’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김세정이 맡았다. 두 사람의 톡톡 튀는 로맨스 연기가 기대를 모으며, 원작의 인기가 더해져 어떤 성적을 낼지...
동아미디어 주식회사는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리디북스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공급하는 국내 최대의 로맨스 CP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50만 명 이상의 독자가 읽은 ‘아도니스(작가 혜돌이)’, 지난 2020년 리디북스 로맨스 웹소설 대상을 수상한 ‘그림자 없는 밤(작가 김미유)’ 등을 대표작으로 보유 중이다. 이외 슈공녀, 맨해튼...
하나금융투자는 카카오에 대해 글로벌 남성향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 인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17일 종가 대비 36.17% 상향 조정한 16만 원으로 제시했다.
20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의 북미 자회사인 래디쉬는 17일 우시아월드 지분 100%를 45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우시아월드는...
한국투자
◇카카오카카오가 인수한 회사 1. 글로벌 남성향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
남성향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 450억 원에 인수 발표
Asset-light한 원석
3년 내 글로벌 거래액 3배 성장을 위한 투자는 계속될 것
윤예지 하나금투
◇일진하이솔루스
성장하는 탱커
목표주가 8만2000원으로 분석 개시
수소탱크는 현실에 가까운 미래
사두면...
주요 콘텐츠는 무협 소설이다. 판타지 전문 영문 번역가와 영미권 독자 커뮤니티 중심으로 방대한 웹소설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있다. 매년 40% 가량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매출의 85%는 정기 구독에서 발생한다.
카카오엔터는 이번 인수를 통해 남성향ㆍ여성향을 모두 아우르는 웹소설 콘텐츠 역량을 보유하게 됐다. 로맨스 등 여성향 작품이 많은 래디쉬와 무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가 북미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판타지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를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북미 시장을 정조준하겠단 포부다.
우시아월드는 2014년 미국에서 탄생한 세계 최대 아시아 판타지 플랫폼이다. 매년 40% 가량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무협 등 판타지를 사랑하는 영문 번역가...
픽코마는 일본의 디지털 만화 및 웹소설, 한국의 웹툰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론칭 4년 3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비게임앱 부분 매출 1위를 올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김재용 카카오재팬 대표는 “프랑스는 유럽 콘텐츠 시장의 중심지로 전 세계 플랫폼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본에서 픽코마 앱을 출시, 성공시킨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