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물류 스타트업 테크타카는 네이버 D2SF, 카카오벤처스, 신한캐피탈, 롯데벤처스, 미래에셋캐피탈, 뮤렉스파트너 등으로 부터 12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테크타카는 쿠팡, 아마존, UPS 등에서 물류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지난해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데이터 기반 통합 물류 IT 플랫폼 ‘아르고(ARGO)’를 개발했다. 아르고는...
가장 선호하는 VC를 묻자 알토스벤처스(20.7%)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카카오벤처스(18.9%), 소프트뱅크벤처스(14.6%)가 뒤를 이었다. 또한 가장 선호하는 액셀러레이터로는 프라이머(18.9%)가 1위를, 퓨처플레이(10.4%)와 매쉬업엔젤스(10.4%)가 공동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벤처 1세대가 후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은...
시리즈B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한 개발자는 “카카오벤처스뿐만 아니라 카카오 공동체 전반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했던 것으로 안다”며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카카오나 네이버처럼 IT 플랫폼이 회사를 발굴하고 가치를 알아주길 바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도 “카카오도 대기업 집단으로써 M&A...
이번 투자에는 리드 투자사인 DST글로벌과 에스펙스매니지먼트, 레버런트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를 비롯해,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알토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당근마켓은 총 2270억 원의 누적 투자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투자 유치 과정에서 기업가치 3조원을 인정받아...
오영록 어썸벤처스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이 사업과 제품에만 집중하고, 투자나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협업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책임자들은 삼성전자나 카카오 등 주요 IT 기업 및 글로벌 자본 시장에서 10년 이상 현장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투자자와 로컬 기업들이 한국...
공유오피스 회사 스파크플러스와 투자 전문사 카카오벤처스는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교육과 공모전,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스파크플러스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오피스 아워'도 연다. 카카오벤처스 심사역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에 관해...
블록체인 기반 노래방 앱 ‘썸씽’을 전개하는 이멜벤처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대면 문화 콘텐츠 확산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야놀자를 첫 시작으로 별도 밀크 앱 다운로드 없이 PC 또는 모바일 제휴사 웹페이지에서 밀크 회원 가입과 양사 계정 연동까지 가능한 ‘간편 연동 2.0’ 기능을 출시하며 이용자 편의를 더욱...
DSC인베스트먼트는 성수동 사옥을 리모델링하겠다고 밝혔고, 소셜벤처를 육성하기 위해 일찌감치 성수동에 자리를 튼 소풍벤처스도 있다. 퓨처플레이는 강남을 떠나 다음 달 서울숲 인근으로 본사를 옮긴다.
최근에는 카카오, 네이버 등 IT 대기업이 몰린 판교도 주목받고 있다. 교통이 상대적으로 불편하고 임대료가 높단 지적에 시들했지만, 최근 개발자 등 IT 관련...
이날 서울경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최근 400억 원을 들여 카카오 벤처스가 보유 중이던 두나무 주식 20만 주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월 100억 원 투자 이후 2개 월 여 만의 추가 투자로 DSC인베스트먼트의 두나무 지분율은 1.2%까지 늘었다.
최근 두나무의 미국 증시 상장 검토 소식에 지분가치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카카오는 알토스벤처스, 스톤브릿지 등 크로키닷컴에 투자한 기존 벤처캐피털에도 지분율에 맞춰 카카오 주식을 나눠줄 계획이다. 이들 투자자는 크로키닷컴 지분 40%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크로키닷컴과 합병한 뒤 사업을 정비해 국내외 시장에 상장(IPO)할 계획이다.
2015년 설립된 지그재그는 작은 의류 매장인 ‘소호’를 모아 놓은 포털 형태의...
카카오는 두나무의 지분 약 23%를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카카오가 8.10%, 카카오벤처스의 케이큐브1호벤처투자가 11.70%, 카카오청년창업펀드가 2.70%를 가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열풍의 국내 최대 수혜주는 카카오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난해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미래에셋캐피탈 등 기관투자자로부터 총 7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래디쉬는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엔젤투자자인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도 했다.
이 추진안은 네이버가 올 초 캐나다 웹소설 업체 ‘왓패드’를 인수한 데 대한 대응 차원이라는 관측도 있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에이임팩트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경로로 이뤄지는 소비자의 농산물 직거래 주문 정보를 정리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어레인지'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새싹기업이다.
농산물 직거래는 거래 규모가 크지...
제2의 카카오를 꿈꾸는 스타트업의 든든한 후원자, 액셀러레이터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사업은 종결점이 없어 긴 호흡으로 가야 한다. 엑시트ㆍIPO(기업공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비즈니스 자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으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회사가 오래간다. 사회에 도움되지 않으면 반짝 돈은 벌 수 있더라도 지속 가능하지 않다.”
2014년에...
감사하다”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숙박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수 있도록 온다를 지금보다 훨씬 더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다는 지난 2019년 11월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이에스인베스터가 참여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100억 원이 넘는다.
라인 링크 · 카카오 클레이튼 등 아시아 대형 IT기업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초기부터 투자·자문해왔고 최근에는 KB국민은행과 가상자산 종합관리 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을 공동 설립했다.
해시드는 올해 9월 펀드 결성을 위해 해시드벤처스 법인을 설립하고 3개월 만에 1200억 원 규모의 대형 펀드를 조성했다. 해시드 벤처투자조합1호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ESG 공동 펀드는 카카오벤처스를 통해 운용하는 방향이 유력하다. 기존에 수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ICT 혁신 기업의 경영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특허)을 서로 공유하고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에 공익 목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이에 양사 간 지식재산권 교류 강화를...
이 자리에는 한국벤처투자 이영민 대표를 비롯해 이용관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대표,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최화진 코나벤처파트너스 대표,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등 벤처투자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권칠승 장관은 “작년 벤처투자는 역대 최대인 4.3조 원을 달성했고 벤처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