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니콘 후보 기업 블루홀, 배달의민족, 토스, 쿠팡, 하이퍼커넥트, 베스핀글로벌 뿐만 아니라 삼성, 현대, 네이버, 카카오, 김앤장 등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 5000개 이상이 알스퀘어를 통해 사무실을 구했다. 이 중 다음 이사 때 알스퀘어를 다시 찾은 비율은 80%다.
사무실 위치와 환경은 기업 문화를 바꾸고 직원들의 업무 방식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다....
카카오벤처스가 인도 기반 한국 화장품 유통 플랫폼 ‘리메세(대표 한득천)’에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리메세는 시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2016년 4월 설립한 리메세는 한국 본사와 인도 뭄바이 지사로 구성돼 있다.
리메세는 인도 내 2030 세대를 타깃으로 케이뷰티(K-beauty) 브랜드를 론칭 및 유통한다.
인도 현지 백화점, 드럭스토어...
애니메이션 추천 및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이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라프텔은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카카오벤처스가 10억 원,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5억 원, 화이인베스트먼트와 아이디벤처스가 5억 원으로 참여했다.
라프텔은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추천 및 감상 서비스를...
더불어 스톤브릿지벤처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고비파트너스 등 국내외 유명 벤처투자자(VC)와의 투자상담, 공공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사업 안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최근 GS 허창수 회장은 GS 임원모임과 최고경영전략회의 등에서 스타트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여러...
카카오의 투자 전문 자회사 카카오벤처스는 자동차 가격 비교 업체 '겟차'에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 6월 모바일 자동차 비교 견적 서비스를 개시한 겟차는 현재 20개 자동차 브랜드와 130여 개 차종의 실시간 거래가 제공과 금융 제휴 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실거래가 정보를 투명하게 알 수 있고 판매자도 구매의향이 있는...
카카오는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벤처스와 계열사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유비케어, 제이오에이치, 코드박스 등에 20곳에 투자를 진행했으며 투자 액수는 936억 원에 달한다. 유비케어는 헬스케어 솔루션, 제이오에이치는 브랜드컨설팅, 코드박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카카오는 또 올해 상반기 럭스, 키위플러스, 아씨오 등을 신규 연결...
벤처캐피탈 27개 기업은 △네오플럭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 △서울투자파트너스 △송현인베스트먼트 △수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이다.
한편 투자중개망은 실질적인 투자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벤처캐피탈 등과의 사전면담을 통해 투자자와 투자유치 희망기업의 수요를 모두 고려하도록 설계됐다....
판교에 본사를 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 IT기업은 물론 스타트업까지 고객으로 잡겠다는 의도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종은 이달 말 판교 테크노밸리에 분사무소를 열 예정이다. 판교 분사무소를 담당할 세종의 조중일(37·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판교에서 서울로 오가는 시간을 줄여 고객들이 편하게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분사무소를 여는...
케이큐브벤처스는 1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카카오벤처스’로 변경하고, 정신아 파트너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카카오 공동체로서의 브랜드 일관성을 강화하는 목적이다. 카카오벤처스 관계자는 “벤처캐피탈 업계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리더로 성장함과 동시에 건전한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
다날은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카카오 디지털펀드 등에 투자함으로써 신기술을 가진 신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다날은 또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회원가입과 입출금 등에 필요한 본인인증 서비스와 함께 결제사업 및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협의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날엔터가 지분을 보유한...
카카오와 케이큐브벤처스는 웨어러블 재활 로봇 솔루션 ‘엑소시스템즈’, 인공지능 기반 분산처리 솔루션 개발 ‘래블업’, 인공지능 개인화 플랫폼 ‘스켈터랩스’, 로봇 개발 ‘토룩’, 로봇 모듈 플랫폼 기업 ‘럭스로보’ 등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에 특화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스타트업 투자가 지난해보다 더...
카카오 자회사 두나무의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의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투자조합(VC)을 통한 투자 사실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인크로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2%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크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스톤브릿지벤처스에서 운영하는 성장디딤돌투자조합에 투자를 진행했다. 인크로스의 3분기...
그는 “최근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가치까지 반영되고 있다”며 “카카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 약 23%(카카오 8.8%, 케이큐브벤처스 약 14%)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업비트의 하루 거래대금은 7조 원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거래수수료 0.05%를 감안하면 일 35억 원의 수익이 추정된다”며 “두나무 실적은 카카오의...
업계에서는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2억 원을 투자한 임 대표가 회사 자산을 수천억 원대까지 불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나무의 주주로는 카카오가 지분 9.42%로 최대주주에 올라있고 이어 우리기술투자(7.59%), 퀄컴(6.85%), 카카오청년창업펀드(3.14%) 등이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업비트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 1위를...
특히 카카오의 투자전문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는 두나무에 초기 투자를 단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13.29%),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6.75%), 대성창투(1.24%) 등 벤처캐피탈이 펀드(투자조합) 형태로 지분 투자가 이뤄진 상태다.
바른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2년 5월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의 지분 2.6%를...
우리기술투자는 지난 2015년 20억원을 퀄컴 벤처스와 나눠서 투자했다. 현재 알려진 지분율은 7%대이다. 카카오도 2015년 9월 투자 전 기준 175억 원의 기업가치로 30억 원을 투자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다음카카오 투자 당시보다 2.8배 높은 기업가치로 30억원을 투자했다.
발굴과 동시에 후속 투자에도 적극 참여해 ‘빅 위너’(Big Winner)가 끊이지 않는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큐브벤처스는 카카오의 투자 전문 자회사로, 지금까지 100여 개 이상의 모바일, 기술, 게임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대표 포트폴리오로는 프로그램스(왓챠플레이), 두나무, 넵튠, 루닛, 한국신용데이터 등이 있다.
특히 중국어, 일본어 등 주요 언어 지원, 카카오톡 및 라인에 익숙한 아시아인을 위한 편리한 UI 구성, 관리자 기능을 통한 직급별 권한 설정 제공으로 아시아 시장 맞춤형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았다.
잔디는 이미 해외에서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15년, 국내 IT 기업 최초로 퀄컴벤처스 주최 큐프라이즈(Q-Prize) 글로벌 투자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의 교통관련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와 투자전문 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마스오토는 화물 운송용 트럭에 결합하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10월에 설립됐다. 자율주행 트럭 활성화를 통해 기존 화물 운송업의 인력과 비용 구조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홈서비스 기업 ‘생활연구소’에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연구소는 카카오 O2O 홈서비스 사업부를 이끌었던 연현주 대표가 올해 1월 새롭게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카카오 홈클린 서비스의 핵심 인력들이 모인 팀으로 O2O 홈클리닝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서비스 런칭을 위한 전 단계의 준비 과정을 경험한 이력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