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도 국내 수제 맥주 업체 카브루와 협업한 제품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GS25가 매달 진행하는 국산 수제 맥주 '3캔 9900원' 행사에 힘입어 GS25의 이달 국산 수제 맥주 매출은 전년 대비 277.9% 늘었다. 수제맥주 판매 상위 5종에는 경복궁캔ㆍ제주백록담에일캔ㆍ성산일출봉에일켄ㆍ광화문캔ㆍ남산에일캔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매출 부진이 길어지며...
그 어느 때보다 수제맥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이 때 올해 4월부터 한국수제맥주협회장을 맡게 된 박정진(45) 진주햄·카브루 대표는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협회 전망치보다 높게 평가했다. 한국수제맥주협회는 2003년 국세청의 설립인가를 받아 탄생했다. 박 회장은 “협회에서는 수제맥주 시장이 향후 5년간 최소 연평균 30%씩 성장할 것으로 보는데 이렇게...
수제맥주기업 카브루가 캔맥주 신규 라인업을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구미호 피치 에일(KUMIHO PEACH ALE)’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여년 간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여 온 카브루는 올해 종량세 도입과 함께 본격적인 B2C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편의점 GS25와 협업한 수제맥주 ‘경복궁’은 출시 6개월만에 100만캔 이상 판매됐으며, 지난 4월 두...
카브루는 편의점 GS25와 컬래버 수제맥주 시리즈 2탄인 ‘남산 에일’을 내놨다. 카브루는 지난해에는 GS25와 협업으로 ‘경복궁 IPA’를 선보이기도 했다. ‘경복궁 IPA’는 출시 7개월 만에 100만 캔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 골든 에일 스타일의 ‘남산 에일’은 향긋하고 상쾌한 프리미엄 시트라 에일로, 한국적인 재료인 진달래꽃을 첨가한 것이...
남산은 국내 수제 맥주 제조 1세대의 명품 양조장인 ‘카브루’에서 만들어진다. 카브루가 GS25와 손잡고 작년에 선보인 세번째 랜드마크 수제 맥주 ‘경복궁’은 세계 3대 맥주 품평회인 인터내셔널 비어컵 2019(International Beer Cup 2019)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GS25는 6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도 서울의 중심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남산을...
GS리테일은 카브루와 함께 개발한 수제맥주 경복궁500㎖(이하 경복궁)가 최근 열린 인터내셔널 비어컵 2019(International Beer Cup 2019, 이하 ‘IBC’)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IBC’는 세계 3대 맥주 품평회 중 하나로, 1996년부터 20년 넘게 이어진 명맥 있는 대회이다.
이번 IBC에는 세계 23개국의 246개 브루어리에서 1000여 종류의 맥주가...
이번에 출시된 경복궁은 GS리테일과 국내 수제 맥주 1세대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카브루’(kabrew)가 협업해 개발했다.
GS리테일은 이번에 출시한 경복궁에 국내 수제맥주의 중심이라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프리미엄 수제맥주에 대한 자부심을 담기 위해 조선시대 정궁(正宮)이던 경복궁으로 네이밍 했다.
GS리테일과 카브루는 경복궁 개발에 있어 IPA...
지난해 이들 업체들은 카브루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지속했다. 초기 창업 시기부터 이어진 적자가 최소 3년차에서 최대 5년차까지 지속되고 있다.
더부쓰는 지난해 전년 대비 11.11%가 증가한 6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는 모두 적자를 봤다. 영업손실은 3억 원, 당기순손실은 39억 원을 거뒀다....
특히 카브루, 핸드엔몰트 등 각종 수제맥주 회사에서 만든 맥주와 음료도 즐길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 모임이나 연인과의 이색 데이트, 단체 손님, 직장 회식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새것과 다름없는 190~300mm 사이즈의 볼링화가 신발 살균기에 비치되어 있으며, 볼링 백 종류별로 개인 락커도 준비돼 있다. 또 전 국가대표선수가 프로샵을 운영하며...
수제맥주존에는 카브루, 핸드앤몰트 등 소규모 브루어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세계맥주는 종류에 따라 묶음판매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세계맥주 4캔(대) 혹은 6캔(소), 5병 구매시 9000원에 판매하며, 일부 수제맥주 등은 종류에 따라 2~3병 구매시 9000원에 제공한다.
호가든(벨기에), 블루문(캐나다), 삿포로(일본), 에비스(일본) 등 일부 인기 세계맥주...
진주햄은 지난 2월 국내 1세대 수제맥주 제조업체인 카브루를 인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1월 수제맥주와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판매하는 다이닝펍 형식의 안테나숍을 열 계획이다.
박정진 사장은 앞으로의 사업 다각화 포부를 드러냄과 동시에 회사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현재 매출 규모에서 이종산업과 결합 등 유기적인 매출 성장을 통해...
국내 첫 육가공기업이자 52년의 역사를 가진 진주햄은 현재 시장 점유율이 10% 미만이다. 돈육가공품(어육 제외) 시장은 CJ, 롯데푸드 등 상위 4개 업체가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진주햄은 지난 2월 인수한 수제 맥주 제조업체 카브루의 제2공장 완공으로 내년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해외 진출과 사업다각화를 꾀할 계획이다.
진주햄은 또 지난 2월 카브루를 인수해 수제 맥주 시장에 뛰어든 데 이어, 맥주와 육가공 제품을 한데 묶어 판매하는 안테나샵을 내년 1월 오픈할 예정이다. 카브루는 국내 수제맥주 1세대 기업으로 140여개의 맥주 제조 레시피를 축적해오는 등 탁월한 품질과 다채로운 맛으로 맥주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진 진주햄 사장은 “진주햄의 50여년...
진주햄은 지난달 수제맥주업체 카브루(KA-BREW)를 인수했다. 2000년 창업한 카브루는 국내 1세대 수제맥주업체로 레스토랑이나 펍, 골프장, 호텔 등에 맥주를 공급하고 있다. 진주햄은 육가공사업과 주류산업의 시너지를 통해 맥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계열사인 신세계푸드를 통해 서울 반포에 지난해 말 수제맥주 전문점 ‘데블스 도어 펍’을...
천하장사로 유명한 중견식품기업 진주햄이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인 카브루(KA-BREW)를 인수하고 최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크래프트 비어 시장에 본격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한국 최초의 육가공업체로서 입지를 다져온 진주햄의 기존 사업분야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수제맥주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하이브리드 방풍재킷 카브루(18만5000원)는 투습성이 대폭 개선된 코오롱스포츠 자체 방풍 소재인 ‘ATTOTEK’를 적용해 아웃도어 및 가벼운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도록 했다.
함께 코디한 바지(16만원)는 신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를 사용한 조디악 바지로 입체 패턴 및 테크니컬 절개로 최적의 활동성을 강조한다.
바이크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한 트래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