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침해 금융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등록대부업체가 맞는지 확인 △대부중개를 명목으로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은 불법 △피해를 입었다면 채무자대리인 무료 지원 사업을 활용 등 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했다.
금융감독원은 전국 대부업체의 상호, 전화번호 등을 조회할 수 있는 '등록대부업체 통합관리' 사이트를...
작년 카드 이용액 17조…41%↑환율 우대·수수료 면제 등 내세워여행상품 앞다퉈 내놔…경쟁 치열시중은행·토스뱅크 여행금융 출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카드사들이 해외여행 특화 상품을 잇달아 내놓을 전망이다. 해외여행과 관련된 분야의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유치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외화통장을 개설한 후 바로 해외에 나간 고객들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해 외화 환전 수수료 0원, 결제 수수료 0원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여행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드 혜택, 현지 은행에서 부과하는 출금 수수료까지 무료인 ATM 위치 등이 공유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환전 수수료 우대를 위해 각종 금융사를...
블랙카드 지급을 비롯한 ▲요트 투어 △골프 라운드 △프리미엄 다이닝&바 △호텔 발레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빗썸 멤버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빗썸을 통해 활발한 거래를 하는 고객들에게 더 강화된 혜택을 주는 것이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의 목적”이라며 “빗썸 이용 고객은...
이어 박 CFO는 “지난해 일회성 요인에 따른 기저효과와 하나증권의 턴어라운드가 올해 실적 개선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자산부분은 우량 기업 대출 위주의 성장전략을 유지하면서 수수료 부문에서는 자산관리 부문 역량 강화와 기반 확대로 영업이익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적자를 기록한 하나증권의 경우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고...
수수료와 매매평가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 이익 확대와 우량 자산 중심의 대출 성장에도 선제적 충당금 적립, IB자산관련 평가손실 등 비경상적인 비용 인식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31일 하나금융은 지난해 4분기 4737억 원을 포함한 2023년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 3조45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1190억 원) 감소한...
외화 하나머니 잔액 부족 시에는 체크카드 결제계좌에서 자동 환전 후 결제돼 편의성을 강화했다.
해외 사용 시에는 △환율 우대 100%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무료 △해외 ATM 출금 수수료 무료 혜택을 기존 트래블로그 서비스와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국내의 경우 혜택이 압도적으로 강화됐다. 국내에서 카페, 편의점, 생활비, 대중교통, 구독 결제 시 5%가...
법원업무 전용 무인납부기에서는 민원인이 은행 수납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공탁금 △보관금 △집행관보관금 △법원송달료 △소송인지대 △등기신청수수료 등 총 여섯 종류의 법원 행정비용 납부가 가능하다. 국내 모든 은행의 현금IC카드를 사용해 간단히 납부할 수 있고, 사용자 편의를 위해 화면 확대보기, 고대비 화면 보기 등 부가 기능도 지원한다.
이날...
금융사의 중도상환수수로 체계를 투명하게 공시하도록 하고, 필수 비용 이외의 수수료 비용을 대폭 줄여 국민이 더 합리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는 게 당의 설명이다.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먼저 당은 온누리상품권 연간 발행 목표를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 점포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50%를...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다음 달 전 세계 30종 통화로 환전 시 100% 환율우대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 등의 혜택을 담은 '쏠(SOL) 트래블 체크카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앞서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해외여행 서비스인 트래블로그를 통해 2022년 7월부터 26종 통화에 대해 100% 환율우대와 해외 가맹점...
작년 하반기 창업해 신용카드가맹점이 된 영세·중소가맹점 17만8000여곳이 평균 36만 원씩 카드수수료를 돌려받는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신규 신용카드가맹점 중 연매출 30억 원 이하로 확인된 17만8000개의 가맹점에 대해 약 639억 원의 카드수수료 환급할 것으로 추정했다. 가맹점당 약 36만 원이 환급되는 것이다.
이들 가맹점은 이미...
주요 기본 서비스 혜택은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환전) △해외결제 및 ATM 인출수수료 면제(카드사용) △환전 후 계좌 보유잔액 특별금리 제공(보유 및 재환전) 등이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만의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 하반기 각 1회) 혜택과 더불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청구 유예, 연체수수료 감면, 금리 우대 등 긴급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피해 고객의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 기존 대출도 최대 6개월간 잔액 청구 유예 조치가 시행되며,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만기 연장도...
또 상담과 세미나를 분석해 파악한 연금 가입자들의 니즈를 카드뉴스,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했다. 이는 연금 고객들의 연금자산 리밸런싱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다이렉트 IRP’를 출시해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의 판도를 바꿨다. 가입 서류 작성 및 발송이 필요 없는 ‘3분 연금’ 서비스(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
특히 외화통장을 개설한 후 바로 해외에 나간 고객들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해 외화 환전 수수료 0원, 결제 수수료 0원의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여행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드 혜택, 현지 은행에서 부과하는 출금 수수료까지 무료인 ATM 위치 등이 공유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환전 수수료 우대를 위해 각종 금융사를...
우리은행은 대출금리와 수수료 감면을 통해 피해 시장상인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재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도 피해를 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다.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 발생 후 생긴 결제대금 연체에 대해서는 연체이자를 면제하고 연체기록을 삭제해 준다. 또한, 카드론...
피해일 이후 사용한 단기·장기카드대출 수수료는 30% 할인해 준다.
화재로 인해 재해 피해가 발생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관청 등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이같은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대형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신속하게 삶의 일터를 되찾을 수...
이외에도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3개월 청구 유예 △최대 3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과 함께 △화재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하기로 했다.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 대출이자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 △화재 피해 관련 사고 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추정 보험금의 최대 50%까지 보험금을 우선...
뷰티컬리, 수수료 기반의 3P, 컬리카드, 풀필먼트서비스 등 신사업을 통한 추가 매출 증가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고 컬리는 강조했다.
지난해 말 컬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약 1400억 원으로 3분기 말 1280억 원보다 120억 원 증가했다. 또 컬리의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2022년 동기 대비 35.5% 감소했다.
김종훈 컬리 최고재무책임자는 “월 EBITDA...
여기에 더해 ATM 수수료 면제 3147 억 원, 체크카드 캐시백 3942억 원 그리고 금리인하권 수용 이자 절감 281억 원 등 카카오뱅크가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지원한 금융비용은 약 9000억 원에 이른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300만 고객의 모두의 은행으로 성장한 만큼 금융과 생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생활 필수 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