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카드는 교통카드 및 전자 티켓 발행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는 대만 교통카드 점유율 1위의 카드사다. 앞으로 롯데면세점과 이지카드는 한국·대만 양국의 관광객 증가에 따라 고객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이지카드 이용객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방문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멤버십 VIP골드...
서울교통공사는 을지로3가역에 ‘신한카드역’이란 이름을 함께 쓰는 대가로 신한카드사로부터 3년간 총 8억7400만 원의 사용료를 받았다. 역삼역은 '센터필드역'라는 이름으로 7억500만 원, 을지로4가역은 BC카드역으로 7억 원, 을지로입구역은 IBK기업은행역으로 4억3000만 원 등 높은 수준의 사용료를 받고 있다.
이번 모집대상 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경부선 20개...
카드사 리볼빙 잔액 역대 최대카드 대출 잔액도 올해 초 대비 2억 원가량↑20대 1인당 카드론 잔액 43% 급증…60대 노년층 카드론 이용 최대
카드 리볼빙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카드 대출 잔액도 올해 2월 대비 2조 가까이 늘어나며 취약 차주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8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경우, 제품이 장기간 배송되지 않거나 구매한 것과 전혀 다른 상품이 배송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면 증빙자료를 갖추어 결제한 신용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 등을 신청할 수 있다. 또 해외직구 관련 피해를 본 소비자는 결제 내역, 피해입증 자료 등의 증빙자료와 함께 국제거래 소비자포털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카드사 중 카드슈랑스에 대한 수익을 손익계산서에 별도로 기재한 곳은 없다.
카드업계는 이번 규제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카드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보험판매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편의와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다”며 “25%룰 개정으로 부가수익확보를 위해 카드슈랑스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대출 비교 플랫폼은 은행과 카드사 등에서 받은 대출을 온라인으로 비교해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가 완료되면 앞으로 금융 플랫폼에서는 결제, 송금, 카드결제 내역 확인, 신용정보 조회, 신용대출 등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금융 서비스가 모두 탑재된다.
이 같은 비교·추천 서비스를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린다....
우리금융은 이날 우리금융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고정현 우리FIS 대표, 박봉수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장문열 우리카드 노조위원장, 이호성 우리FIS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T거버넌스 개편을 위한 노사합의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은행, 카드사의 기획과 IT업무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그룹의 디지털...
지난 6월 신한·KB국민·BC카드 등 일부 카드사들은 애플페이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말부터 애플페이와 제휴에 나설 것으로 기대됐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카드업계는 높은 수수료와 NFC 단말기의 부재로 눈치를 보는 모양새다. 현대카드가 국감에서 애플페이 관련 뭇매를 맞자 상황을 지켜본 뒤 저울질한다는...
국내 카드사 중 최초다.
신한카드는 자사 앱 신한플레이에서 코레일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승차권 예매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일환으로, 19일 오전 10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고객은 코레일 앱(코레일톡)을 설치 하거나 코레일 회원에 가입할 필요없이 신한플레이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하고, 좌석 선택...
신한·삼성·현대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사들의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일제히 하락했다.
금융당국은 2021년부터 조정자기자본비율 산출 기준 강화를 추진해왔다. 현재 나타나는 지표는 카드사를 비롯한 여신전문금융사들의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 때문이다.
가계대출 조절 차원에서 총자산을 산출하기 위한 위험가중치를 바꿀 것이라는...
25%룰에 따르면 신용카드사가 보험상품을 판매할 때 보험회사별 판매 비중을 25%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금융위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하나의 신용카드사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을 제공하는 보험사가 4곳 이하여서 규제비율을 준수하기가 명백히 어렵다고 판단될 때는 보험사별 판매 비중을 50% 이하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 밖에 보험개발원이 보험업법에 따라...
‘홈런 Day’인 16일에는 전 상품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카드 청구 할인 혜택이, ‘카드 올스타전’이 열리는 17일에는 오전 10시 선착순 4만 명에게 3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이 가능한 카드사별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투런 Day’인 18일에는 기획전 상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적립 및 10% 청구할인 쇼핑 혜택을, 마지막으로 ‘쿠폰팩 Day’인...
11일 기준 신용등급 AA+ 3년 만기 여전채 금리는 4.89%로 8월 말보다 0.526%포인트(p) 상승하며 카드사들의 부담이 가중됐다.
카드업계는 수익 부진으로 더 이상의 추가 혜택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 대출성 사업에 매진하는 것도 본업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업황이...
현대카드 등 카드사가 애플페이로 인한 수수료 비용을 만회하려고 현금서비스 금리를 올리거나 알짜 카드를 단종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전가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대표는 국내 카드사의 애플페이 수수료가 0.15%로 다른 나라보다 높다는 양정숙 의원 질의에 “각 나라와 회사의 수수료 정책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대카드 수수료가 특별히...
신세계백화점은 13일부터 22일까지 최대 50% 사은권 증정 및 신백멤버스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신세계 카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든 카드사 혜택을 한데 모아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신세계 모바일 앱에서 사은권 추첨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패션·잡화에서 사용 가능한 10~50...
윤 의원은 "애플페이가 우리나라 신용카드 시장의 10%를 점유하면 국내 카드사들이 애플과 비자 등에 수수료만 3417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추정도 있다"며 "애플페이를 사용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비용이 전가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는 "카드업은 소비자 편익을 우선시하고 신뢰를...
카드론의 평균금리가 9월 기준 최저 11.66% 에서 최고 17.2%로 높다. 카드사들의 조달금리인 여전채 3년물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향후 카드론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타연령대 대비 상대적으로 소득기반이 취약한 카드론 이용 노년층의 원리금 상환 부담 가중과 부실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송석준 의원은 " 코로나19 이후...
통상 보험사 순익은 증권사나 카드사에도 못 미친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IFRS17 적용 이후 금융업종에서 은행에 버금가는 돈을 마니 버는 업종으로 떠올랐다. 회계기준 변화에 따른 영향 탓으로 ‘허수’를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당장의 ‘축포’가 미래의 ‘덫’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10일 금융감독원 및 업계에 따르면 생보사 22개...
각 방송별로 ‘카드사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핫 딜’ 상품은 딜 코너에 모았다. 11번가는 프리 블프 기간 △투데이 딜(매일 한정 특가 상품 판매) △지금 가장 핫한 핫 딜(커뮤니티 인기 상품 TOP10) △베스트 딜(카테고리별 MD 추천) 등 오직 11번가에서만 특별 할인가에 판매되는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비즈플레이는 법인카드 전자문서교환(EDI) 연동을 통해 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수집할 뿐만 아니라, 종이나 간이 영수증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수증을 촬영하면 공인전자문서보관소에 저장돼 법적 효력까지 지닐 수 있게 된다.
또 고객사의 전사적자원관리(ERP)와 연동한 비즈플레이에서는 전표가 자동 생성돼 기업의 업무 처리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