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 치약에는 가습기살균제 독성물질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 즉 CMIT와 MIT가 쓰였는데요. 정부 규정에 따르면 치약과 구강청결제에는 CMIT/MIT가 조금이라도 들어가선 안 됩니다. 그렇지만 보건 당국은 해당 성분이 미량만 쓰였고 물로 씻어내는 치약의 특성상 유해하지는 않다는 입장입니다.
[카드뉴스 팡팡] 지진운에서 지진광까지 ‘지진 전조에 대한 진실’
"와아, 구름 예쁘다~ 사진 찍어야지!""곧 지진 나는 거 아니야? 무서워!"같은 구름에 다른 반응, 바로 '지진 전조 현상' 때문입니다.
"자연은 이미 경고했다?"이달 발생한 대형 지진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나니 우리가 몰랐던, 이미 지진을 예고한 '지진 전조...
정준영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전 여자친구와 상호 동의 하에 동영상을 촬영했으며 이후 영상을 바로 지웠다”며 “이별 후 전 여자친구가 우발적으로 영상촬영을 근거로 신고했지만 경찰 조사 이후 고소를 취하하며 강제 촬영이 아니었고 자신의 의사에 반하지 않았음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 24일 새벽 본회의를 열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인 건의안을 가결했는데요. 여당 전원이 회의장을 빠져나간 뒤 난 결정입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비정상적이고 부조리한 상태인 의회주의 정상화에 전력투구하겠다”며 국감 보이콧을 최종 결정했고, 박근혜 대통령 역시 “비상시국에 이 같은 일이 벌어져 유감”이라며 수용 불가...
지하철 1~8호선 전체가 동시에 파업에 들어가는 것은 2004년 이후 12년 만인데요. 정부는 “고비용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조직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며 성과연봉제 도입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노조는 “고용 안정성을 해치고 직원 간의 불필요한 경쟁을 불러올 것”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부부'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으로 세계가 떠들썩합니다.
난민구호 활동은 물론 입양문제에도 앞장서 모범적인 부부 모습을 보여줬던 커플이기에 이들의 이혼 소식은 파장이 큰데요.
미국 연예잡지 더 컷(THE CUT)이 전하는 이들의 이혼이유입니다.
“왜 애들을 그런 식으로 키우는 거죠?”
이들은 입양을 통해 얻은 3명의 아이와 둘...
B 씨 시신은 아파트 베란다 붙박이장에서 이불과 비닐로 싸인 백골 상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이 아파트에서 A 씨와 딸, 아들이 함께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의 단서를 류 군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고 류 군을 찾는 수배 전단을 배포했습니다.
배우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14살 차이고요.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은 13살 차이 커플입니다. 한편 18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사실이 공개된 임창정 소속사 측은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