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증정하고 효도 가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고양시 ‘일산노인종합복지관’과 부산시 ‘동래구노인복지관’을 찾아 홀몸노인 40여 가구를 방문했다.
봉사단은 2인 1조로 짝을 지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동국제강은 타지에 있어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할 수 없는 주재원들을 대신해 부모님에게 카네이션, 홍삼 등의 선물을 발송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선물과 함께 동봉한 편지에서 “머나먼 타지에 자식을 떠나 보내어 그리우신 마음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동국제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동국제강 가족들이...
올해도 NS홈쇼핑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께 일일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함께 건강 기원 화분과 스텐실 손수건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어르신들과 함께 찹쌀 산자와 앙금떡을 만들어 나눠먹으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거동이 불편해서 복지관까지 참석이 어려운 어르신들께는 NS임직원들이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해 간식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이날 재개장식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맛있는 제주만들기’ 1호점부터 19호점까지의 영업주들도 모여 ‘시니어손맛 아리랑’ 영업주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20호점의 재개장을 함께 축하했다. 재개장식 이후에는 지역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니어손맛 아리랑’의 영업주들은 역대 맛있는 제주 만들기...
스튜디오는 "아이와 부모의 가장 가까운 모습을 담은 그림들을 담았다"라며 "어버이날은 부모님을 위한 날이지만 결국에는 가족 모두를 생각나게 하는 날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작업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포털사이트 다음은 부모님의 모습과 카네이션을 담은 로고로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구글과 네이트는 카네이션을 화면 가득 띄웠다.
여의도 IFC몰에서는 5~7일 사흘간 매일 낮 12시와 오후 2시, 4시에 L2 캐리키즈카페 앞에서 △곰 인형 꾸미기(5일) △나만의 가방 만들기(6일) △카네이션 및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7일)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3 사우스아트리움에서 5~6일 이틀 동안 풍선, 팝콘, 롤리팝 캔디, 페이스 페인팅 등을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만화 속...
화훼 성수기인 가정의 달 5월이지만 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실용성에 무게를 둔 선물 선호로 인한 화훼 소비 감소와 개인 자격으로 스승의 날 꽃 한 송이 선물할 수 없게 된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등의 이유에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둔 2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과천화훼집하장에 진열된 카네이션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화훼 성수기인 가정의 달 5월이지만 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실용성에 무게를 둔 선물 선호로 인한 화훼 소비 감소와 개인 자격으로 스승의 날 꽃 한 송이 선물할 수 없게 된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등의 이유에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둔 2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과천화훼집하장에 진열된 카네이션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화훼 성수기인 가정의 달 5월이지만 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실용성에 무게를 둔 선물 선호로 인한 화훼 소비 감소와 개인 자격으로 스승의 날 꽃 한 송이 선물할 수 없게 된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등의 이유에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둔 2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과천화훼집하장에 진열된 카네이션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화훼 성수기인 가정의 달 5월이지만 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실용성에 무게를 둔 선물 선호로 인한 화훼 소비 감소와 개인 자격으로 스승의 날 꽃 한 송이 선물할 수 없게 된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등의 이유에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둔 2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과천화훼집하장에 진열된 카네이션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화훼 성수기인 가정의 달 5월이지만 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실용성에 무게를 둔 선물 선호로 인한 화훼 소비 감소와 개인 자격으로 스승의 날 꽃 한 송이 선물할 수 없게 된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등의 이유에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둔 2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과천화훼집하장에 진열된 카네이션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화훼 성수기인 가정의 달 5월이지만 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실용성에 무게를 둔 선물 선호로 인한 화훼 소비 감소와 개인 자격으로 스승의 날 꽃 한 송이 선물할 수 없게 된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등의 이유에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둔 2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과천화훼집하장에 진열된 카네이션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화훼 성수기인 가정의 달 5월이지만 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 실용성에 무게를 둔 선물 선호로 인한 화훼 소비 감소와 개인 자격으로 스승의 날 꽃 한 송이 선물할 수 없게 된 청탁금지법(김영란법) 등의 이유에서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둔 2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과천화훼집하장에 진열된 카네이션이 소비자를 기다리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최근 국민권익위원장이 카네이션도 학생 대표만 줘야 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있었고, 그 댓글에 달리는 반응들을 보면 교사로 살아가면서 그런 것들에 대해 사기가 떨어지곤 한다"라며 "'스승의 날'의 목적이 교권을 신장하고 스승 존중의 풍토를 만들자라는 건데, 막상 눈치보면서 서로 학교별로 이렇게 추천해서 상 받는 걸로 그러면 교권이 과연 살아날까...
청와대 등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시민들은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을 놓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직접 달아드리고 싶다”며 찬성 의견이 있는가 하면 “어버이날이 공휴일이 되도 그날 어버이를 찾아뵙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등 회의적인 반응도 많습니다.
직접 기부물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 프로그램인 참여형 ‘핸즈온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소득 양육미혼모 가정의 자립을 위한 ‘KB향기담은 디퓨저 만들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효(孝)드림 카네이션’, 희귀난치병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양말인형 만들기’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심지어 가격이 저렴한 카네이션이나 캔커피 등도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놓고 고민하는 사례까지 나왔다. 이에 정부가 권익위, 법무부, 법제처, 인사처 등으로 구성된 관계부처 합동 해석지원TF(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김영란법 적용 예외 사유인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등의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법 위반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리면서 일단락됐다.
하지만...
상일여고 교직원들로 구성된 ‘카네이션 장학회’는 2008년부터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에 충실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충북의 제천중학교도 마찬가지이다. 교내 교직원들로 결성된 장학회 ‘사랑나눔회’는 매년 스승의 날이면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예전에는 스승의 날이 되면, 선후배와 재학생들이 옛 은사와 스승을 모시고 ‘은사의 밤’을 열어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또 십시일반(十匙一飯) 모은 돈으로 스승에게 넥타이나 와이셔츠 등 작은 선물을 드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아무리 좋고, 존경하는 스승이 있더라도 감사하는 마음 외에는 그 어떤 선물도 드릴 수 없다. 종이로 만든...
김영란법 시행 후 첫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초에서 학생들이 등교하는 가운데 교육청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이 놓여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학생 개인의 성적 평가를 맡고 있는 담임교사에게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것은 청탁금지법 대상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