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안전기술 분야에서는 △작업자와 AI 간 통화로 작업 전후 안전점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AI 안전통화(AI Call)’ △챗GPT 기반의 SKT 사내 안전가이드 및 법률 관련 자연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보건 AI어시스턴트’ △사고예방을 위한 유해가스·침수·화재·맨홀 개폐 감지 시스템인 ‘실시간 관제 IoT 맨홀’ △HPS시스템을 활용해...
지하차도와 둔치 주차장, 하상도로 등 침수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통제해 통제, 우회 정보를 적극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산지, 급경사지 등 사면붕괴 우려 지역이나 축대, 옹벽 등에 대해 예방과 관찰을 강화하고, 위험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 대피와 통제를 실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상민 중대본 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TV, 라디오...
중리전통시장 현장에서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구성된 시니어패트롤과 각 기관 임직원은 중리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시장 내·외부 배수로 점검, 빗물받이 환경정화, 상인 대상 장마대비 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침수예방 활동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형 스콜‘로 불리는 급성 강수 현상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대상 안전관리의...
이에 연구소는 여름철 차량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및 대단위 지하 주차장의 물막이판 설치 확대와 보험사의 차량 대피 알림 서비스 가입 등 적극적인 차량 침수사고 예방대책 참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물막이판 설치는 지자체별로 조건에 따라 설치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해당 보조금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달 28일부터 차량 침수로 인한 피해와 고속도로 2차 사고에 따른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대피알림 서비스'가 개시된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사,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및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긴급대피알림시스템'을 구축해 긴급대피알림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그간 금융당국은 집중호우·태풍 발생 시 차량 침수로 인한...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오염원을 제거해 빗물 범람으로 인한 풍수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화한 후에는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빗물받이로 오염원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식전환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
환경부는 북한의 댐 방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고해상도 위성 영상 등을 활용해 해당 지역을 주시하고 있다. 올해 6월 설치된 위성 직수신 안테나로 영상 확보 시간을 6시간 이상에서 2시간 이내로 단축했다. 위기징후가 감지되면 군·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직통연결을 통해 상황 공유 및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임진강 유역에서 홍수가...
도림천 유역은 2022년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해 철저한 홍수 대응이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임 위원장은 서울시 등 관계자로부터 홍수기 대응 계획을 보고를 받은 뒤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당 차원에서 관련 법‧제도 정비, 예산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전 댐 방류 시 하천 수위 상승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는...
금감원은 대형 전산사고로 인한 금융서비스 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14일(전 금융업권)과 15일(금융투자업권) 이틀 간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을 진행한다. 금감원, 금융결제원, 한국거래소 등 6개 유관기관, KB·신한·우리 금융지주의 12개 금융 계열사, 7개 은행, 40개 증권사 등 총 66개사가 참여한다.
이 원장은 이날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부터...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생하기 쉬운 토사 유출과 같은 안전사고 대비 활동과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고용노동부의 ‘온열 질환 예방 가이드’ 이행준수 확인과 호우로 인한 침수·매몰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김회언 대표이사, 조태제 CSO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해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드론을 활용해 침수 예상 구역을 미리 확인해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일 안전순찰 제도 시행, 현장 안전보건 비상사태 훈련 등 다양한 제도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새롭게 구축한 안전보건 ERP 시스템을 통해 현장 및 공종 관리, 전사·현장 안전보건 방침 및 목표, 위험성 평가 등을 전산시스템과 모바일로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3년...
여기에 시는 8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침수 위험이 있는 U자형 지하차도 17개소에 2025년까지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도로 및 도로시설물 안전전검과 전기시설(펌프) 점검·교체 등에 32억 원을 투입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기 이후 도로와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 보수·보강에 118억 원을 투입할...
우선 6개 분과는 지반, 터널, 교통 분과뿐만 아니라 침수·화재 안전성 강화 방안을 검토하는 방재·소방 분과, 운전자의 심리적 폐쇄감 완화를 위한 심리·정신 분과, 필요하면 지하도로 상부공간 활용 논의를 위한 국토·도시 분과로 구성된다.
분과별로 특화된 전문분야의 전문가들 간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지도록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자문회의 월 1회 이상 개최)할...
치매 어르신들은 인지학습·정보습득·긴급 SOS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로봇 ‘아리아’를 통해 치매 극복 훈련에 나서고, 침수 취약 어르신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얼굴을 감지하는 로봇 ‘키미’와 말벗을 나누는 친구가 됐다.
지난해 관악 내에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한 ‘스마트경로당’ 10곳도 만들어졌다. 스마트경로당에서는 IoT 기기를 활용해 개인...
BYC 부지에 있던 기존 빗물펌프장은 부지를 확대하고 공원 하부에 저류조 등을 설치해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접하고 있는 전면부는 역 출입구와 직결되는 입체보행통로 설치로 건축한계선 및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3개소의 공개공지를 설치해 보행자를 위한 공공쉼터로 운영할...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예측이 어려운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면서 홍수 예방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 관점의 치수대책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작동할 홍수대응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지난해 7월 500년 빈도의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했고, 2022년 8월에는 서울 동작에 시간당 141mm 강수, 2020년에는 최장...
이어 "해외직구로 인한 국민 피해 예방과 구제를 위해 전방위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또 "해외 플랫폼 기업의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국내 고객센터 운영 등을 통해 플랫폼 기업 스스로가 소비자 피해를 구제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직구로 영향을 받는 분야의...
구는 저지대 지역이 많고, 도림천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수해 발생 위험이 커, 2012년부터 펌프장 신설, 저류조 설치, 하수관로 개량 등을 통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구조적 대책을 꾸준히 추진했다.
또한 하천 범람에 대비해 별빛내린천 통수단면 확장 사업을 통해 하천 수위 저감 사업을 꾸준히 시행했다. 장기적으로 보라매공원에서...
한화진, 여름철 호우 대비차 신월 빗물터널 점검2020년 준공 후 양천 無침수…시간당 100mm 감당서울 강남·광화문 빗물터널도 추진 "속도 낼 것""정부·지자체 노력만으론 한계…국민 관심 필요"
"(신월 빗물터널은) 아주 훌륭한 도시 침수 예방 시설, 인프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도 많이 알려 우리의 기술 노하우가 세계적으로...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고기동의 고기교 재가설과 주변 도로 확충을 위한 교통개선사업, 고기교 주변 수해예방을 위한 동막천 하천정비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가 4월 22일 ‘동막천 하천기본계획(변경)’을 결정, 고시하면서 이들 사업을 추진하는 데 걸림돌이 제거됐기 때문이다.
새로 고시된 동막천 하천 기본계획에선 계획홍수량이 종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