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대만 시장에 향후 신제품 밀키스 딸기 맛을 선보이고 다양한 용량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밀키스 붐업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밀키스를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맞춤형 제품을 선보였다. 운영 품목 수는 라떼, 카푸치노 등 10종으로 늘렸다. 추운 날씨로 아이스커피가 낯선 현지인을 고려해 주요 가게에 온장고도 지원했다.
그 결과 레쓰비는 러시아 RTD(레디 투 드링크) 커피 시장에서 2013년 이후 지금까지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러시아에서의...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 새로는 MZ세대의 새로운 음주 문화인 ‘헬시 플레저’를 반영했다"며 “한국적 곡선미, 소주의 깔끔함과 산뜻함을 강조한 패키지 적용 등 기존 소주와는 다른 차별성을 통해 처음처럼 새로가 대한민국 주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칠성 건기식 스타트업 빅썸 지분 53% 인수
식품업계는 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9일 건기식 전문스타트업 ‘빅썸’ 지분 약 53%를 인수하며 진출을 선언했다. ‘킥더허들’이 보유한 빅썸 지분 50.99%와 ‘지스트롱 혁신창업펀드’가 보유한 1.95%를 포함해 약 53%의 빅썸 지분을 취득하는 방식이다. 빅썸은 2016년에 설립한 건기식 연구개발 및...
롯데칠성음료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탐스제로월드맵’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페토 탐스제로월드맵’은 4월 출시 후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탐스 제로’의 주타깃층인 Z세대의 다양한 놀이문화 중 하나인 가상공간 제페토에서 좀 더 참신하고 재밌는 경험을 통해 제품 브랜드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롯데그룹은 광주 북구 본촌공단내 롯데칠성 공장 자리 등 여러 곳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인허가권을 쥐고 있는 광주광역시 역시 복합쇼핑몰 유치에 대한 의지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사업 추진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광주광역시 인구나 시장규모 등을 감안했을 때 대형 복합쇼핑몰 3곳이 한꺼번에 들어서는데 대한 조율은 필요하다는...
롯데칠성음료가 2016년 미국 시장을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한 ‘순하리’는 현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국가별 맞춤 전략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37개 국가에 총 419억 원의 누적 수출액을 달성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현지 소비자들의 더욱 높아진 관심에 발맞춰 미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미국...
하나증권이 롯데칠성에 대해 2분기 실적이 기대를 부합했다며 목표 주가로 24만 원을 제시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다.
2일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2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2조 8119억 원, 2441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음료는 판가 인상 효과와 더불어 견조한 신제품 판매 기인한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심...
국순당은 '쌀 바밤바밤'이 흥행하자 롯데칠성음료과도 협업해 ‘국순당 칠성막사’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막걸리 콜라보 상품의 인기는 막걸리 인지도 상승에 따른 결과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막걸리는 ‘어르신들의 술’로 인식됐다. 특정 세대만 즐긴다는 이미지 때문에 막걸리는 소주, 맥주 등 다른 주류 제품들보다 인기가 낮았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의 RTD 소매 커피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19년 26.5%에서 이듬해 25.1%로 하락했고, 지난해에도 25.3%로 주춤했다. 바리스타를 팔고 있는 매일유업의 시장 점유율도 2019년 16.2%에서 지난해 15.9%로 2년새 0.3%p(포인트) 내려섰다. 양사가 놓친 점유율은 동서식품이 차지했다. 이 회사의 RTD 시장점유율은 2019년 23.4%에서 지난해 25.6%로...
이처럼 위스키의 수요가 급증하고 와인 역시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은 올 상반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각종 모임이 늘어 식당과 주점 등 유흥시장 회복세가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고가 위스키와 와인의 경우 수집 열풍까지 더해져 증가세에 일조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로 인해 일부 대형 마트나 주류매장에서는 명품 가방을 사듯...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월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저칼로리 탄산 음료 시장을 견인해 왔으며 이번 ‘탐스 제로’ 출시로 과일향 탄산 음료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피트니스클럽 및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에도 해당 서비스 범위를 넓혀 연내 70개까지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급변하는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지난 21일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에 있는 자연드림파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의 정성필 대표이사, 오가닉메이커 협동조합의 박동호 이사장 등이 참석해 상품 공동 개발과 판로 확대 등 협업의 의의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키즈, 시니어, 환자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자연드림’의 상품을 CJ프레시웨이의 국내 최대...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의 합산 실적은 매출액 1조 3626억 원, 영업이익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30% 증가할 것”이라며 “유흥시장 회복에 따른 외형 성장과 가격 인상 효과가 주류 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지만, 지난해 3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구원
◇롯데칠성
제로가 이끄는 성장. 주가 부담도 제로
2Q22Pre: 음료와 주류 쌍끌이 호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만 원 유지
장지혜 DS투자 연구원
◇하이트진로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성장 지속
2Q22Pre: 수요 회복과 가격 인상 효과 반영으로 실적 호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9천원 유지
장지혜 DS투자 연구원
◇대동
K-스마트...
국내 최초의 가상인간 패션모델 ‘류이드’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에 가수 싸이와 함께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오른쪽 눈을 가로지르는 일자형 타투의 독특한 외모, 디제잉과 프로듀싱에 능한 아티스트적 감각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1세대 가상 인간 ‘로지’ 역시 GS리테일, 정관장, LF 등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네이버가 개발한...
그밖에 SK바이오사이언스(+15.70%), F&F홀딩스(+10.18%), 한국종합기술(+7.9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오리온(-5.56%), 롯데칠성(-5.00%), 유니드(-4.3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우(+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1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73개 종목이 하락, 4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국내 이색 주류 시장이 커지고 소비자 취향이 고급화하해 마리아주(푸드페어링)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 마트뿐만 아니라 편의점 업계에서도 고가, 고급형의 와인이 속속 입점하면서 특정 와인과 궁합이 좋은 음식을 추천해주는 마케팅이나 지식형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마트24는 유튜브 콘텐츠 '와인파인앤쥬'와 함께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제휴로 주류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클라우드’가 전지현을 앞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겨냥한 마케팅에 나선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최근 ‘클라우드’의 대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전지현과 함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과 탄산감을 강조하며, 생맥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