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칠성사이다 350ml 스페셜페트’를 기간한정으로 출시해 1병당 15원씩의 성금을 적립했다. 약 7800여만원의 성금이 적립되고 홈페이지를 통한 후원사연 신청과 네티즌 추천 및 내부 심사를 통해 5곳의 단체에 3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남은 4300여만원은 득표수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2625만1000원 △반크...
코카콜라는 콜라시장에서는 시장점유율 1위, 사이다시장에서 킨사이다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코카콜라가 해태음료 인수를 통해 음료시장에서 더욱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음료업계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기준으로 롯데칠성음료가 33.3%, 코카콜라 16.8%, 해태음료 7.2%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품목 수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업계...
칠성사이다, 델몬트주스, 칸타타 등 32개 주요 브랜드의 브랜드관을 신설하고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음료를 즐기면 유용한지에 대한 정보를 제품의 특성과 관련지어 소개하며 광고와 연계된 컨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웹(http://m.lottechilsung.co.kr) 서비스도 함께 시작한다. 또한 ‘행운번호를 잡아라’, ‘7자talk talk’...
나랑드 사이다는 롯데칠성 '칠성사이다'와 코카콜라 'DK사이다'가 양분하고 있던 사이다 시장에서 얼마만큼을 선전을 할지 기대되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나랑드 사이다' 출시를 위해 1년 동안 제품 콘셉트부터 품질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수용성 평가를 거쳤고 정말 맛있는 제로칼로리 사이다를 출시하기 위해 탄탄한 준비를 해 왔다"며 "약...
롯데칠성음료도 지난해 11월 칠성사이다, 게토레이, 펩시콜라, 칸타타 등 6개 품목의 출고가를 5~7% 인상하고 슈퍼마켓 등에서 소비자 가격을 올렸으나 대형마트와 편의점들은 소비자 가격에 반영하지 않다가 올해 3월 결국 소비자 가격을 올렸다.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쌀과자 제조업체인 기린을 인수한 롯데제과는 최근 기린의 쌀과자 제품의 용량을 167g에서...
롯데칠성 관계자는 "지난 2년간의 후원을 통해 '맑은 물 깨끗한 세상'을 지켜나가는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매출 상승 등 유무형의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특히 칠성사이다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26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음료제품 가운데 최고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교육사업 후원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화했다"고...
지난 2월에는 롯데칠성이 칠성사이다를 비롯한 주요 제품에 대해 가격인상을 단행한 후, 한달도 안 돼 3월들어 해태음료, 동아오츠카, 웅진식품 등도 잇따라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음료업계의 가격담합혐의에 대한 직권조사를 벌인 바 있으며, 조만간 담합혐의에 대한 제재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주요제품으로는 칠성사이다(4%), 펩시콜라(3%) 등 탄산음료 3~4%, 델몬트 콜드(3%) 등 주스 3~4%, 게토레이(3%), 2%부족할 때(4%), 레쓰비(1%), 다류(1%), 아이시스(1%) 등 평균 3% 수준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하는 최근 환율이 1500원대에서 1300원대로 하락하면서 향후 음료와 관련된 수입원재료 비용 감소가 어느 정도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롯데칠성은 지난 2월에 '게토레이', '칠성사이다', '레쓰비마일드', '아이시스' 등의 제품가격을 약 7% 인상했다.
한 달 후인 3월에는 웅진식품이 '아침햇살' 을 비롯해 '초록매실', '자연은 알로에' 가격을 7~8% 올렸다.
통상 식음료 업체들은 가격인상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업계 1위 기업이 제품가격 인상을 단행하면 뒤따라 가격을 인상하는 양상을 나타낸다.
이에...
롯데칠성은 칠성사이다(1.5ℓ) 가격을 지난 달 기존 1490원에서 1580원으로 7% 정도 올렸다. 캔 커피‘레쓰비마일드(185㎖)’가격도 지난달 말 기존 600원에서 650원으로 8.3% 가량 올렸다.
또한 공정위는 설탕과 밀가루 등 품목 가격 인상 조짐과 관련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다.
특히 이들 제품은 빵,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등 기타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됨에 따라...
지난 달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1.5L)도 기존 1490원에서 1580원으로, CJ제일제당의 포도씨유(900mL)가 8100원에서 95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는 등 주요 식음료 제품들이 벌써부터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환율급등에 따른 원가부담이 커져 밀가루 가격인상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칠성사이다도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LG생활건강도 지난해 코카콜라와 킨사이다 등 탄산음료 부문 매출이 전년 보다 19% 증가했다. 동아오츠카의 탄산음료 데미소다는 10% 증가했다.
탄산음료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있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기불황 때문이다.
콜라, 사이다 등을 비롯한 탄산음료는 2000년대 초반 웰빙...
지금까지 100억병이상 판매된 브랜드는 참이슬(7년7개월 100억병), 신라면(14년간 100억봉지), 박카스(44년간 152억병), 칠성사이다(50년간 100억병) 등으로 손에 꼽을 정도며 200억병을 돌파한 브랜드는 하이트가 유일하다.
하이트(500㎖) 200억병이란 수량은 출시 후 지금까지 초당 45병이 팔린 것이며 병을 세워서 깔아놓으면 여의도 면적의 12배가 나온다....
국내 장수상품 중에는 박카스가 44년간 152억 5천만병이 팔렸으며 하이트맥주가 9년간 100억병, 칠성사이다가 50년간 100억병 판매기록을 갖고 있어 이와 비교할 때 참이슬의 단기간 100억병 돌파는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다.
출시 당시 대나무숯 여과공법을 도입해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부드럽고 깨끗한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온 참이슬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