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 주제는 지난 16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세계적으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선정됐다.
이날 발표회는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정란 교수와 이상현 교수(한국지진공학회 이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이철호 교수(한국지진공학회장), 박홍근 교수 등이 참석해 한국지진공학회에서 수행한...
칠레 지진
- 16일(현지시간) 오후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8.3 강진의 사망자가 11명으로 확대돼
- 큰 피해를 본 중북부 해안도시 코킴보에는 재난 사태가 선포되기도
- 지진 발생 후 4.5m 안팎 높이의 지진해일(쓰나미)이 밀어닥친 코킴보에선 180여 가옥이 완파되고 600여 가옥이 피해를 봐
2. 시진핑 미국 방문 일정
- 중국중앙(CC)TV는 시진핑...
16일(현지시간) 오후 칠레에 발생한 규모 8.3 지진 사망자가 11명을 확대된 가운데 큰 피해를 본 중북부 해안도시 코킴보에 재난 사태가 선포됐다.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17일 코킴코를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나서 즉시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고 칠레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지진 발생 후 4.5m 안팎 높이의 지진해일(쓰나미가) 밀어닥친 코킴보에서는 180여...
◆칠레 지진 사망자 11명…24만가구 전기 단절
16일 오후(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8.3의 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로 큰 피해를 당한 칠레 중북부 해안도시 코킴보에 재난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17일 코킴보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본 뒤 즉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지진 발생 후 4.5m 안팎 높이의 쓰나미가...
영국 가디언은 사람이 체감할 수 없는 무감 지진을 포함해 연간 200만번의 지진을 겪어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잦은 나라’로 꼽히는 칠레기 신축 빌딩을 지을 때 규모 9.0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진 설계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진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는 나라의 경우 건물이 쉽게 붕괴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칠레는 철저한...
또 영사콜센터의 긴급 문자공지를 통해 여행객을 상대로 안전 유의를 당부하는 한편, 쓰나미 피해를 막기 위해 페루 등 태평양 연안 국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과 여행객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16일 오후 7시 54분(현지시각)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17일 오전 2시 40분(한국시간으로 17일 오후 2시 40분) 칠레 이야펠 서북서(WEW) 방향으로 75km 떨어진 지점에서 5.2 강진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티아고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재 5명이 사망했으며, 해안 저지대를 포함한 10개 도시에서 100만 명이 쓰나미에 대비해 대피한 것으로 밝혔다고 현지 신문인 라 테르세라...
칠레석유공사(ENAP)는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 54분경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8.3의 강진이 발생한 후 직원들을 대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5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해안 저지대를 포함한 10개 도시에서 100만 명이 쓰나미에 대비해 대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신문인 라 테르세라 등은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지진으로 칠레 전역을 물론 미국 하와이, 뉴질랜드, 피지, 일본 등지까지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당초 지진이 규모 7.9이라고 밝혔다가 8.3으로 정정했다. 이어 지진의 진앙은 산티아고 북서쪽으로 228km 떨어진 태평양 연안으로 진원의 깊이는 25km라고 전했다.
8.3 규모의 첫 지진 이후 규모 6~7의 여진이 최소 3차례...
9라고 밝혔다고 곧 8.3으로 정정했다. 환태평양 지진대, 속칭 ‘불의 고리’에 있는 칠레는 잦은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왔다. 지난 2010년에는 규모 8.8의 강진이 강타해 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가옥 22만채가 붕괴했다. 지구상 최대 규모 지진도 칠레에서 일어났다. 지난 1960년 규모 9.5 지진이 일어나 5000명 이상이 숨지는 막대한 인명피해를 냈다.
세계 지진의 90%가 일어나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있는 칠레에선 크고 작은 지진이 빈발했다. 그러나 규모 8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4월1일 규모 8.2의 지진 이후 처음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도 최근 화산 분출과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4일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현 아소산에서 분화가 발생해 연기가 상공 2000m까지...
이날 칠레 지진은 오후 7시54분께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서쪽으로 228㎞ 떨어진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했으며 수분 뒤에 규모 6.0 이상의 강한 여진이 최소 두 차례 더 이어졌다.
칠레는 세계 지진의 90%가 일어나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어 크고 작은 지진이 빈발했지만 규모 8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4월 1일 규모 8.2의 지진 이후 처음이다.
현지에서 10년...
칠레 지진, 칠레 지진 영상, 칠레 강진, 칠레 지진 당시, 칠레 지진 강진
16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산티아고의 건물들이 흔들리고 주민들이 거리로 긴급 대피했다. 당시 급박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이번 강진 이후 6.0 이상의 여진이 3차례 발생했으며...
9라고 밝혔다고 곧 8.3으로 정정했다. 환태평양 지진대, 속칭 ‘불의 고리’에 있는 칠레는 잦은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왔다. 지난 2010년에는 규모 8.8의 강진이 강타해 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가옥 22만채가 붕괴했다. 지구상 최대 규모 지진도 칠레에서 일어났다. 지난 1960년 규모 9.5 지진이 일어나 5000명 이상이 숨지는 막대한 인명피해를 냈다.
16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지질조사국은 당초 지진 규모를 7.9로 발표했다가 8.3으로 상향하고, 하외이에는 쓰나미주의보를 발령했다.
진앙은 산티아고 북서쪽 246㎞ 떨어진 곳으로 나타났다.
이 지진으로 산티아고의 건물들이 흔들리고 주민들이 거리로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네팔 지진이나 후쿠시마 지진, 칠레 지진, 캘리포니아 지진 등 지금 전 세계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인해 벌어질 재난의 상황을 그려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영화는 휘어진 도로, 부러진 다리, 불타는 도시와 붕괴하는 건물, 대규모 도미노처럼 쓰러지는 건물들, 샌프란시스코를 강타하는 15층 높이의 쓰나미 등을 표현하기 위해서 1300개가...
최근 네팔 지진이나 후쿠시마 지진, 칠레 지진, 캘리포니아 지진 등 지금 전 세계적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인해 벌어질 재난의 상황을 그려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WWE챔피언이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지.아이.조2’ 등의 작품으로 할리우드 최고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