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4년 만에 새로 선보인 유니폼이 화제가 됐다.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16만 개의 버려진 페트병을 사용해 유니폼을 제작해서다. 이번 유니폼은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1년의 시간을 걸쳐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인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와 ‘리젠’을 직군별 아우터와 가방 등 다양한 품목에 적용으며, 약 16만...
카타르 도하서 약 한 달간 전시관 운영참가국 유니폼 등 축구 관련 소품 전시 ‘지속가능성 위한 연대 필요’ 메시지 전달
현대자동차가 2022 월드컵을 맞아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카타르 도하에 특별 전시관을 연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알 비다 공원에서 열린 ‘FIFA 팬 페스티벌’ 미디어 행사에서 2022 월드컵 특별 전시관...
친환경이 콘셉트인 이번 유니폼은 롯데백화점은 올해 6월 론칭한 환경 캠페인인 ‘RE:EARTH(리얼스)’에 따라 환경 자원 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제작했다.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인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와 ‘리젠’을 직군별 아우터와 가방 등 다양한 품목에 적용했다. 약 16만 개에 달하는 페트병을 사용해 2만 여벌의...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전국 직영점 매장에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엔제리너스가 도입한 친환경 앞치마는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활동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 일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화학적 기법을 적용한 재활용 원단 소재가 사용됐고 효성티앤씨의 섬유...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등이 입는 앞치마와 가운을 모두 친환경 유니폼으로 대체하고, 친환경 식자재 거래 비중 확대, 협력사 대상 친환경 관련 인증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부터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 500여 곳에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아울러, SK E&S는 지난 5월 WGC2022 전시에 사용했던 친환경 재생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유니폼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착용하는 등 이번 H2 MEET 2022 전시 전반에서 탄소중립의 의미를 살리는 데 노력했다고 밝혔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SK E&S는 당사가 보유한 LNG 밸류체인 경쟁력과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지난해 5월에는 울산항만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울산항만공사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리사이클 한 원사로 만든 작업복을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울산공장 근로자들에게 지급했고, SSG랜더스 프로야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인천 문학구장에서 수거된 폐페트병을 리사이클 한 원사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했다.
또 서울 중구청과의 자원 순환 캠페인을 통해 투명...
직관 패키지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월드컵 기간 내 공약을 이행하고 이를 SNS에 업로드 후 해시태그를 하면 추첨을 통해 잉글랜드의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스티븐 제라드’의 사인 유니폼 등 캠페인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세기의 골 이벤트 외에 서포터즈만 가입하더라도 현대차의 친환경 여정에 동참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세기의 골 캠페인, 2022 월드컵, 팀 센츄리...
보고서에는 전기택배차량 시범사업 및 물류 차량의 친환경 윤활유 사용 협력,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유니폼 등 친환경 물류활동과 소상공인을 위한 원클릭택배, 디지털이지오더,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내 지갑 속 선물, 함안수박 공동 마케팅 등 한진의 물류역량과 연계한 다양한 CSV 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 실종 아동찾기 호프테이프...
풀무원식품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 5400여 벌을 전국 대형마트 현장 근무자들과 풀무원식품 가맹점 근무자 약 4000여 명에게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현장 근무자에 지급할 친환경 유니폼을 기획했다. 이후 업체 선정과 디자인 개발, 원단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국내 패션...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 청소년 위해 6700만 원 상당 위생용품 전달CJ프레시웨이, 임직원 봉사활동 ‘플로깅’ 캠페인 펼쳐롯데리아, 친환경 유니폼 100% 도입
국내 주요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통업계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곳으로...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섬유 ‘리젠(regen)’이 외식업계 최초로 친환경 유니폼에 적용됐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 등 롯데 GRS 매장 직원들이 리젠으로 만든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리젠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다. 이번에 제작한 유니폼 한 벌에는 500mL 페트병 20개 분량의 리젠이 들어간다. 리젠을...
18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직영점 100% 적용ㆍ크리스피크림도넛 약 60% 도입 중엔제리너스도 10월까지 직영점 전점 도입 목표롯데케미칼 ‘프로젝트 루프’ 협업 및 효성티앤씨 리싸이클 섬유 ‘리젠’ 적용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18일부로 전국 직영점에 친환경 유니폼 도입률 100%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리아 직영점에...
전국 ‘동원샘물’ 대리점에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배포해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친환경 유니폼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로, 유니폼 1벌당 14개의 500mL 폐페트병이 활용됐다. 또한 기아의 전기차 ‘EV6’와 함께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ESG...
이 외에도 양사는 SKC 사업장에 페트병 수거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거한 폐페트병으로 유니폼을 제작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친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SKC 관계자는 “SKC의 친환경 소재 기술 경쟁력에 블랙야크의 친환경 소비재 역량을 더한다면 더 나은 제품, 더 튼튼한 친환경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
폐플라스틱의 수거부터 원사화, 재활용 제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실제 재활용을 통해 탄생한 운동화, 에코백, 롯데자이언츠 유니폼 등이 전시됐다.
전시 첫날인 지난 19일 현장을 찾은 신동빈 회장은 “롯데케미칼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롯데월드타워를 찾은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전시라고...
또 SK E&S는 전시 부스 제작에 친환경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하고 유니폼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착용하는 등 이번 WGC 전시 전반에서 탄소 중립의 의미를 살리는 데 노력했다고 밝혔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SK E&S만의 그린 포트폴리오는 회사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탄소중립 시대에 온실가스 감축을...
롯데칠성음료가 영업직군의 모든 직원에게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하며 지속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외부 활동이 많은 영업직군 직원들에게 1인당 2장씩 총 7500여장의 반팔 티셔츠형 r-pet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는 r-pet...
SSG랜더스는 구장 1루 1층 랜더스 샵에서 최정 마킹 레플리카 유니폼과 친환경 유니폼을 1만 원 할인 판매하며, 1루 프렌들리존을 최정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이 모여서 열띤 응원을 펼치는 ‘최정예 응원단 응원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을 구매한 전원에게는 플레이어스 데이 기념 티셔츠를 선물로 제공하며, 경기 시작 1시간 전 1루 프렌들리존에 도착한 팬 중...
롯데케미칼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친환경 유니폼을 통해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젝트 루프는 롯데케미칼이 진행하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다. 프로야구팀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은 올 시즌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롯데케미칼과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