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건설, 신재생 에너지 등 여러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라며 “이제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집중함으로서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사용되는 특수강관을 생산하고, 대형 구조물 또는 상하수도 건설 시장에 진출해 내수시장 점유율을 늘리겠다”고 했다.
기존에는 전방산업인 에너지 시장에 집중하며 강관 수요가 많은 글로벌 원유...
온실가스 배출을 90% 이상 줄일 수 있는 감축 설비를 도입하고, 신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및 에너지 효율 강화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총 235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폐수 재이용 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재이용수 사용률은 174%를 달성했다.
LG디스플레이는 친환경 제품 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생산 전 과정에서 환경문제 저감 및 유해물질 사용 최소화...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연장계약은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혼신의 열정을 다한 한전KPS와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은 우루과이 전력청의 믿음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노후발전소 성능개선 및 그린 수소 생산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 세계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를...
한편 SGC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집단에너지사업 선두 주자로 온실가스 감축과 이산화탄소 재활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생산한 액화탄산은 10년 치 판매가 완료됐으며, 늘어난 수요에 대응해 추가 증설도 검토 중이다. 또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과 수소연료전지 사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은 “상반기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저탄소 철강 제품을 선보였고,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을 대거 출시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저탄소 제품 1050만 톤 생산 및 친환경차 구동 모터용 전기강판 국내외 100만 톤 생산체제를 확보해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친환경인프라 부문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용률 100%(RE100)에 대한 달성 추진 계획, 인권영향평가 실시를 통한 개선과제와 인권경영에 대한 전략을 공유했다.
지속 가능한 원재료 연구를 통해 친환경 원재료 52%를 적용한 컨셉타이어 개발, 생물 다양성을 위한 아름다운 숲 가꾸기 등 환경과 사회를 위한 넥센타이어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이에 에너지 부문에서는 세넥스에너지 증산 등 천연가스 사업 확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장에 주력하고, 글로벌사업 부문에서는 시장 다변화와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강화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실적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1720억 원, 6367억 원 규모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이상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친환경 바이오에너지를 상용화한다. 이를 위해 석유정제업자의 바이오제품 생산을 위한 석유사업법 개정을 추진한다. 수소첨가 바이오디젤 실증연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연료혼합의무(RFS) 비율을 2030년까지 현재 목표 5%에서 8%까지 상향하며 바이오항공유와 바이오선박유 실증연구를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한다.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 인프라·해상풍력·소형모듈원전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수소환원제철·이차전지소재 등 친환경 소재 사업의 비전과 성과를 담았다. 또 친환경 건축을 위해 건축물 탄소 배출의 범위를 LCA 관점으로 수립한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과 친환경 모듈러 하우스 기술을 소개했다.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HMMI는 올해부터 서부자바 반둥에 위치한 지열 발전소에서 발급하는 신재생에너지 생산 인증서(REC)의 선도구매계약을 체결하고 100% 재생 에너지로 차량을 생산 중이다. HMMC의 경우 지난해 재생 에너지 원산지 보증(GO)을 통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했다.
또한 현재 재생 에너지 사용률이 높은 튀르키예생산법인(HAOS, 51.7...
신재생 에너지 사업 기업인 KC코트렐이 저온 열분해 가스화 원천기술 보유사인 보국에너텍과 저온 열분해 가스화 기술 시장 개척을 위해 손잡았다.
KC코트렐은 지난 12일 서울시 마포구 KC코트렐의 본사에서 ‘저온 열분해 친환경 플랜트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환경, CCS, 신재생 발전 프로젝트 등 분야에서 다양한...
이를 위해 사업장 내 탄소 감축, 신재생에너지 사용 및 친환경 제품 확대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주요 ESG 분야별 성과도 소개했다. 환경 분야에서 LX하우시스는 시설개선 및 에너지 사용량 관리 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11만8741톤)을 전년(13만1287톤) 대비 10% 감축했다. 이는 지난 2012년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배출량을 공개한 이래...
윤 사장은 "전 지구적으로 친환경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높아진 시점에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기후 위기 대응 해법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수자원공사의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기후 위기 시대 재생에너지 활용 강화 및 국가 탄소중립 달성 지원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녹색채권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공기관 등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본지가 한국거래소 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녹색채권 발행 건수는 모두 76건이다. 2021년 109건에서 30%가량 줄어든 수치다. 채권 발행액도 2021년 약 11조8000억 원에서 2022년 5조8610억 원으로 절반 정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까지...
태양광·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암모니아와 같은 친환경 신에너지 관련 사업을 전담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에너지솔루션사업부 신설을 계기로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본격 육성한다.
에너지솔루션사업부가 생기면서 삼성물산의 건설부문 조직은 기존 주택건축사업부, EPC사업부, 하이테크사업부 등 3개에서 4개 사업부...
LX벤처스의 초기 투자는 LX그룹의 주력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제조·물류 자동화, 친환경 소재, 반도체 기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연관 영역에 있는 벤처기업·신생기업에 집중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투자 분야를 확장해 △빅데이터·AI △헬스케어 △미래 식량자원 등의 신규 영역에 대한 투자도 검토한다.
LX벤처스는 설립과 함께...
이외에도 RE100 이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후위기 대응 탈탄소 및 기후테크 산업분야에서 대내외 협업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여 중장기적으로 선진화된 ESG 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인류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 속에 기후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지속가능 금융 시장 성장과 발전에...
수돗물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친환경 정수장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를 줄이는 노력도 본격 추진한다. 수열 에너지 시범 도입, 정수 슬러지 재활용, 수도 요금 전자고지, 17개 청사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해 탄소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은 천만 서울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 등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캠코는 1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2000억 원을 추가로 발행해 연말까지 모두 30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녹색채권 발행을 위해 캠코는 지난해 12월 프로젝트 적격성·자금 운영체제 등을 평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