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및 선정평가를 통해 2022년도 3개 과제의 사업대상지 13개소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개발을 통해 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촌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어촌지역 중심지(거점)와 주변지역 간 통합 개발을...
부산항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로, 현재 북항 재개발 1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지 내에는 총 18만9000㎡ 규모의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한다.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복합 개발된다. 향후 신해양산업 중심의 국제교류지역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
지원시설은 항만이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여객 등 승‧하선 시설, 휴게시설, 주차장 등과 친수공간인 해양공원, 해양 체험장 및 산책로, 경관시설 등이 있다.
이철조 해수부 항만국장은 "항만공간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항만과 배후지역의 인프라뿐만 아니라 항만환경도 개선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부산항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로, 현재 북항 재개발 1단계가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지 내에는 총 18만9000㎡ 규모의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한다.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복합 개발된다. 향후 신해양산업 중심의 국제교류지역으로 탈바꿈이 기대된다.
이를 위해 방대한 사업면적을 고려해 새만금 지역을 5대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내에서 일-삶-여가가 완성되는 자족성을 고려한 개발-관리를 추진한다.
우선 2030년까지는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자립형 도시의 선도모델’을 제시하고 2030년까지 새만금 신공항‧신항만을 건설, 이와 연계한 맞춤형 경제특구를 통해 새로운...
‘별빛공간 조성사업’으로 노후 시설물 등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 경관 개선사업을 위해 1억 5000만 원을 편성하고 가로녹지 등 주민편의 시설 공간을 개선하는 별빛테마존, 주민 수요가 높은 산책로 조성을 위한 가로변 시설 개선 등을 통한 별빛테마길, 진·출입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한 별빛게이트 조성 등을 추진한다.
관악구는 사업대상과 디자인 등에 대해...
올해도 반도건설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주시장 속에서도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성공사’,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리공사’, 국군 시설공사(20-공-사O지역 시설공사), 홍성군 도청이전신도시 RH-11BL 아파트 4공구 전기공사 등 공공공사 4건과 민간공사 2건 등 총 6개 프로젝트의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이 중 4개 프로젝트가 단독 수주, 1개...
해수부는 부산항 북항(2단계),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 등 14개 항만, 2153만㎡ 부지에 대한 항만재개발을 추진하고 해양공원, 친수형방파제, 수변산책로 등 항만지역 내 친수공간 확대로 지역주민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멘트, 모래, 양곡 등 분진형 화물의 비산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밀폐형 방진 하역시스템을 도입하고 항만과 도심...
이날 친수행사에 참석한 가족에게는 훈장과 부장, 꽃다발을 수여했다. 꽃다발은 추모의 마음을 담은 국화와 영원한 기억을 의미하는 노단세로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태일재단 측에서 제공한 전태일평전 초판본(원제 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과 열사가 1969년 겨울부터 1970년 봄까지 작성한 모범업체 사업계획서 사본이 전시됐다.
행사에는 전태삼(첫째 동생)...
반도건설은 최근 고양 장항지구 LH 단일공급 최대 개발용지, 신경주 역세권 공공택지(2필지), 거제 옥포동 아파트 도급공사 수주,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친수공원 공사, 국군 시설공사, 아주대 기숙사 건립공사 등 주력인 주택사업 외 공공부문에서도 성과를 내기도 했다.
앞서 권 회장은 지난 7월 계열사(반도홀딩스·반도건설·반도종합건설·반도) 등기이사직에서...
지난 6월에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친수공원 조성공사를 수주하면서 현재까지 공공공사 4건, 민간공사 1건 등 총 5건의 공공부문 공사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반도건설 측은 "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공공공사 수주 등 사업 다각화를 준비했다"며 "특히 지난...
이어 "업계최초로 시도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향후 다른 사업장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업이 대전 유성구 갑천지구친수구역 1블록에 조성하는 공공분양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1116가구 규모다....
국가시범도시는 민간의 혁신기술과 스마트 서비스를 자유롭게 적용하고 미래형 도시모델을 제시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8년 1월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중 일부지역이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됐다. 기본구상과 시행계획 수립을 거쳐 2019년 11월 착공했다.
현재 세물머리를 중심으로 3개 구역(명지동, 강동동, 대저동)으로 구분해 기반시설공사...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 강서구 일대 약 11.77㎢의 부지를 수변 생태도시, 국제친수 문화도시, 미래산업물류서비스도시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삼성물산은 에코델타시티 사업지 내 5-2블록에 지상3층 높이, 전용면적 116㎡~155㎡형 규모의 블록형단독주택 37가구와 커뮤니티센터를...
KAIST와 성남산업진흥원이 K-GLOBAL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KAIST 연구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기술 가치 창출로 연결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KAIST 기술가치창출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 전반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바이오 분야 및...
이를 위해 LH는 ‘다이나믹 융복합 친수도시, 탕정’을 개발 콘셉트로 설정하고 △첨단산업 △가족 단위 △청년 및 R&D 중심의 3개 생활권으로 구성된 공간계획을 비롯해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매곡천과 주변 녹지를 연계하는 도시조성 기본구상을 마련했다.
LH는 이같은 기본구상을 고도화해 내년까지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3년 공사 착수를...
특히 2018년 지구지정된 제주 김녕 공공주택사업지구에 대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제주만의 공간 특성에 맞는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등 문화·관광이 결합된 특화단지로 개발함으로써 제주 동북권의 지역상생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준공 이후에도 LH-제주도-주민이 함께 공공시설물을 유지·관리 및 개선할 수 있는 도시관리체계를 도입해 지역경제...
총 36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11개 분야는 △친수정보 플랫폼 △실시간 워터케어 △스마트 쓰레기통 △스마트 폴 △스마트 벤치 △인공지능(AI) 체육센터 △스마트 관리 로봇 △로봇카페 △실시간 건강관리 △웰니스 센터 △스마트팜 등이다.
시범도시 혁신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은 8월 말, 스마트빌리지 혁신기술 공모사업은 9월경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내년...
제2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10~2019년)에서는 192건의 연안보전사업과 49건의 친수연안사업을 추진했다. 이 중 44개소에 대해 효과를 분석한 결과 사업 이전보다 침식 평가 점수가 향상된 지역이 64%에 이르는 등 전반적으로 연안침식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후변화와 연안 활동의 증가 등으로 연안침식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250개소의 연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