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승촌보 인근에는 옛날 물길을 복원하는 구 하도 복원사업이 실시되어 아름다운 친수공간을 조성, 시·도민들의 복합레저 문화 공간으로 제공된다.
금강 살리기 사업 역시 풍부한 유량 확보(1.1억㎥), 홍수대책, 수질개선 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남보·금강보·부여보 등 보 3개가 설치되고 아름다운 생태하천들이 금강을 따라 자전거도로와 함께...
우선, 백운동천은 2.5km구간 중 상류는 경복궁 서쪽의 서촌지구 도시재정비사업과 연계해 청계천~경복궁역까지인 0.76km를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다. 친수공간 및 쉼터, 분수대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실개천 형태로 조성된다.
2010년 공사에 착수할 계획인 백운동천 물길조성사업은 약 7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2010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중학천은 전체길이 약...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농경지를 강제편입하고 친수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지만 농경지 대신 친수공간이 들어설 경우 농경지와 유사한 비점오염원이 발생하거나 서식지 환경훼손이 더 심각해 질 것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는 것.
홍희덕 의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수공은 투자비 회수를 위해 하천주변지역 개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현지여건, 개발 적정성, 수익창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대상지역을 확정할 계획이다.주변지역 개발 방안으로는 ▲관광자원과 친수성을 융합한 관광․복합단지 조성 ▲하천부지를 활용한 수변레저시설 조성 ▲경관이 수려한 곳은 소형 친환경 Village 조성 등이 제시됐다.
정부는 연말까지...
이에 윤 장관은 "4대강 살리기에 들어가는 예산을 복지 등 다른 생산적인 곳에 돌려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며 "4대강 사업은 죽어가는 하천과 땅을 살리고 친수공간 조성 등 국토의 획기적인 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장관은 "특히 영산강을 사례로 들면 그 주변을 가보면 심각하다"며 "하천사업은...
해당 지역은 인근에 산업단지 조성, 공공청사 이전 등 실수요가 있어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으로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 가천 지구는 KTX 울산역세권, 울산과학기술대, 하이테크 밸리 산업단지, 길천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증가하는 주거수요를 반영해 울산 서부권의 자족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울산도심에서...
양천길 교량은 현재 국제 현상공모가 진행중이며 계획안이 확정되면 설계과정을 거쳐 내년 9월 착공해 2012년 말 완공된다.
'마곡 워터프론트'는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 79만1000㎡ 규모로 한강물을 끌어들인 수로와 유람선ㆍ요트 선착장, 생태공원 등 친수공간과 수상교통시설, 호텔, 컨벤션센터, 위락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체력단련장, 친수계단, 가로정원, 수경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같이 한강 교량 하부 공간 활용을 통해 한강 수변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활발한 이용 수요를 충족시키고, 반포, 뚝섬 등 한강공원과의 연계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장정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그동안 낙후ㆍ소외됐던 한강공원 교량 하부공간이 한강의 대표적...
26일 국토해양부는 강과 하천이 일반시민의 친수 및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이용되는 추세가 급증하고, 4대강살리기 사업의 추진됨에 따라 기존의 하천표지를 하천명표지와 하천거리표지로 확대,신설하고, 지역상징을 나타내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선하는 하천표지규칙을 새롭게 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하천명표지는 일반형과 미관형으로 나뉘어...
각 지자체에서는 수질ㆍ환경개선 및 친수공간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설물을 하천에 설치하고 있으나,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규모 증가로 이러한 시설물들이 충분한 치수적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해 홍수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국토부는 올 7월 발생한 국지성 호우에 따른 지방하천의 유형별 피해사례를 조사하고 동일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의 최대 숙원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발간됐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의 최종 보고서를 이날 발간ㆍ배포한다고 밝혔다.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은 지난해 12월부터 건설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연구가 진행돼 왔으며, 올 6월 사업의 추진방향, 주요 사업내용 등을 담은...
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랑천은 BOD 4.8ppm으로 개선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3.7ppm으로, 서울시가 목표로 하는 친수용수 수질기준(수영 등 직접접촉 가능, BOD3ppm이하)에 근접하고 있어 은어, 쏘가리 등의 어류가 생존하고 있다.
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현재 중랑천에는 희귀어종인 버들치, 밀어, 살치등 14종의 어류와 호랑나비, 왕잠자리 곤충류등 모두...
이 책에 수록된 주요 기술로는 탄소배출권 확보 등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범사업, 아제르바이잔 등 한국형 신도시 건설기법 해외수출, 인간존중의 무장애 공간(Barrier Free) 인증 사업, 전통한옥마을 조성, 공공시설의 친수환경 조성 등 복합용도 활용, 택지개발지구 테마계획 수립 등이다.
토공 이종상 사장은 "그동안의 기술력과...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설치되는 보(洑)가 모두 2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설립되는 보는 총 20개로 기존 16개에서 낙동강과 금강에 각각 2개씩 더 설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설치되는 보는 낙동강에 2개, 금강에 1개, 금강 지류인 미호천에 1개 등이다.
국토부는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면서...
보금자리주택이란 저소득층의 주거불안 해소와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정 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총 150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번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지정된 지구는 강남 세곡, 서초 우면, 고양 원흥, 하남 미사 4곳이 다. 이 지구들은 보금자리주택 공급의 시발점으로 향후 개발방향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본 사업과 직접 연계사업에 모두 22조 20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2년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저웁 관계자들과의 일문 일답.
- 4대강 살리기 사업 운하의 전단계 아닌지
▲ 4대강 살리기는 홍수피해 예방, 물부족 해소, 수질 개선등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화물선 운행을 위한 대운하와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하천의 선형도 자연하천을...
연안정비사업은 해안침식 저감 및 복원을 위해 모래유실 및 침식방지 시설물을 설치하고 해안산책로 및 공원 등 친수연안을 조성하는 것이다.
제2차 연안정비계획 대상사업은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신청받은 후 적합성 등에 대해 전문기관에서 용역을 실시했다. 이중 적합성 조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308개소(1조996억원)를 선정하고...
등 친수공간이 제공된다.
아울러 인천 아시안게임(2014년)시 개ㆍ폐막식 장소로 활용되는 등 각종 수상경기 활용이 가능한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라뱃길의 역할은 무엇보다 그간 '치수'의 개념만 있었던 물을 '이수'개념으로 뒤바꿔놓는 사업이라는 점이다. 기존 서울시가 청계천을 관광명소로 만들어 놨다면 이보다 10배 이상의 규모를 갖고 있는...
그는 "정부가 발표한 4대강 정비사업은 강의 수질을 악화시키고 자전거 길과 친수위락지 등 각종 수변 개발 사업으로 주변 생태계를 처참하게 파괴할 뿐 아니라 수중보와 소수력발전 등 온갖 콘크리트 구조물 설치로 강의 흐름을 차단하는 강 죽이기 사업"이라고
이어 "지난해 말 정부계획으로는 지방비 분담이 1400억원 정도로 추정했지만 5월말...
국토부는 '생태하천조성계획 지침서' 제정과 관련, 각계 전문가 자문 등 의견을 수렴하여 현재 보완작업 중으로, 이달 말까지 지침서를 제정해 지방자치단체, 지방국토관리청 등에 시달해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며, 성과가 있을 경우 다른 하천조성 때도 친수공간보다 생태하천 보전을 더 배려한 지침을 더욱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