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국토부는 4대강 등 국가하천 주변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내년에 국가하천 일부지역을 친수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4대강 수변공간을 고품격 주거·관광·레저 공간으로 조성하고 개발에 따른 이익은 공공부문이 환수해 하천에 재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4대강 지역특색을 살린 주거, 산업, 관광 등 구체적...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농경지를 강제편입하고 친수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지만 농경지 대신 친수공간이 들어설 경우 농경지와 유사한 비점오염원이 발생하거나 서식지 환경훼손이 더 심각해 질 것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는 것.
홍희덕 의원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퇴적토 준설의 경우 하천의 홍수소통단면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되, 기존 하천의 선형 및 하상경사 등을 가능한 유지하고 습지 및 보전구역 등은 최대한 보전토록 하였으며, 준설단면도 수로의 경사를 1:5 정도로 완만하게 유지토록 함으로써 생태 추이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보의 경우, 둔치보다 낮은 저수로에만...
서울 강남과 경기도 4곳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보금자리주택 4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보금자리주택이란 저소득층의 주거불안 해소와 무주택 서민의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정 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총 150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번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지정된 지구는 강남 세곡, 서초 우면,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부수적으로 확보된 수심과 넓은 수면을 활용한 친수·레저 공간이 대폭 확대되는 효과도 있다.
- 낙동강은 그동안 2억톤을 준설해 하상이 낮아진 상태인데 4억4000만톤을 준설하는 이유
▲ 그동안 실시한 준설은 홍수방어 목적이 아니라 지자체별로 일관성 없이 골재 채취를 목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에 따라 국부적으로 하상이 많이 낮아진 곳이 있으나 강 전체의...
한화건설이 인천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청라 한화꿈에그린'을 공급한다.
21일 한화건설은 오는 24일부터 송도지구 내 인천가톨릭대학교 인근에 ‘청라 한화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30층 아파트 10개 동, 근린생활시설 1개 동과 편의시설 2개 동으로 이루어진다. 공급세대는 ▲130㎡형...
또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송도 영종도보다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단지 내부도 공을 많이 들였다. 세계적 건축디자인 회사인 미국 TCA사와 협력, 특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를 극대화하는 한편 전체 12개동 가운데 11개동을 피로티 설계(1층을 비움)로 선보여 편리한 보행공간 확보에도...
예컨대 중랑천과 탄천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인근 주민의 친수공간으로 사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청계천이 서울의 명물로 떠오른 상황이다.
물론 수심이 깊은 운하의 성격으로 인해 이들 지역 하천과 동일시 할수는 없다. 하지만 정부는 운하의 경제적 가치 증대를 위해 공원화 사업도 함께 구상하고 있는 만큼 경인운하는 현재까지 나와 있는 어떤 운하에 비해 아름다운...
특히 검단신도시에는 ▲비스타폴리스 ▲복합행정 콤플렉스 ▲친환경에너지타운 ▲리버파크타운 등 4개 특별구역이 설치된다.
비스타폴리스는 업무·상업 중심지로 육성되며, 복합행정 콤플렉스는 행정중심타운으로 개발된다. 또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탄소 저감형 에너지 자족 시범단지로, 리버파크타운은 친수형 주거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이들...
정부는 재해위험지구 정비, 클린코리아, 수변구역 녹색화 사업 등과 연계를 통해 2102년까지 총 18조원 규모를 투입해 총 28만개의 일자리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4대강 살리기는 구체적으로 홍수예방을 위한 하천제방 단면 확대, 중소규모댐과 홍수조절지(5개소) 건설, 농업용 저수지(96개소) 정비 등을 이뤄낸다는 것이다.
또한 둔치를 계단식으로 정비해 침수가...
또 중심상업용지 내 일반용지에 수로(Canal-side Walk)를 형성하며, 주변 건물의 저층부에 가로 친화적 상업시설을 배치하여 가로활성화 및 친수환경을 조성한다.
배후 주거단지인 파주신도시는 1647만7000㎡ 면적에 8만54가구가 건설되며 수용인구는 21만6845명이다. 파주신도시는 정부의 수도권 남북 균형발전 정책에 따른 서북부지역의 개발을 위한 거점도시로...
도시개발구역 336만4000㎡(101만9393평)의 약 10%인 31만7173㎡(9만6113평)에 대한 공원·녹지 조경설계 현상공모에서 (주)씨에이조경이 최우수작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현상공모는 지난달 6일 현상공모를 공고한 이후 7개 작품이 접수돼 지난 10일 최종 심사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수경축을 도시경관, 친수성...
도심 주상복합단지로 새롭게 탄생할 세운상가 중심부에는 종묘와 남산을 연결하는 대규모 녹지대와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친수공간, 문화공연장이 들어서 도심지역 문화·예술 거점의 도심 관광명소로 재탄생 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세운재정비촉진계획’을 확정하고 주민공람, 의회의견청취, 공청회, 등 법정절차를 이행할 것을...
한 친수문화도시, 세계수준의 업무.주거.레져,휴식공간이 조화된 국제도시, 에너지절약형 최첨단도시로서의 청라지구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다.
또한, 인터넷카페와 기획전시실에서는 2006년 이탈리아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에 출품하여 호평을 받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출품작이 전시되어 있다.
3층 전망대에는 각 위치별로 개발되는 청라의 주요 개발현황을...
이 중 용인 구시가지인 처인구청 일대에는 총 10개(용인1~10구역)의 정비구역들이 몰려있어 눈길을 끈다.
이 지역은 2020년까지 행정 상업 업무 문화 휴양 중심의 도시로 조성될 전망이다. 구도심 중앙을 관통하는 금학천은 친수공간과 걷고 싶은 거리가 조성되고 처인구청 일대의 재래시장과 상가들은 역세권과 연계된 상업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계획안에 따르면 2016년까지 6개 구역으로 나눠 총 9110가구를 건립하고 뉴타운 최초로 40층 랜드마크 건물과 테라스형 등 다양한 주거유형 모델 및 스카이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친자연환경 타운·커뮤니티 문화타운·신개념 주거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봉구에서는 ‘북부 법조타운’도 조성된다. 법조타운 주변지역은...
특히 대규모 근린공원과 새들천을 호수공원, 수변공원,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하는 ‘워터파크’ 조성사업이 2008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있어, 다른 어떤 곳 보다 많은 친수공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이 뛰어난 친수형 도시이다.
또한 인구밀도가 분당신도시(1ha당 198명) 보다 낮은 1ha당 187명으로 주거환경이 우수한 전원형 도시이다....
더불어 녹지율 28%이상으로 실개천ㆍ허브농원 등을 테마로 하는 기존 중앙공원과 연계된 거점생태공원으로 조성하며 친환경성 확보를 위해 용정저수지와 인공호수를 생태수로로 연계하여 물순환 및 에너지 절약형 친수환경생태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 투자시 주의사항
발표이전까지만 해도 검단주변인 김포신도시 아파트 분양가는 700-800만원선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