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치킨 한 마리 1+1’ 메뉴를 주문한 고객 중 구매 당일 핫크리스피치킨 두 마리를 한 번에 받지 않고 한 마리만 가져가는 고객은 영수증 쿠폰을 증정 받아 추후 교환할 수 있다. 영수증 쿠폰은 13일부터 31일까지 사용 할 수 있으며 재발급은 불가하다.
한편 ‘말복 치킨 한 마리 1+1’ 구매 시 제휴 및 추가 할인을 비롯해 타 할인 및 쿠폰 중복 사용은...
이를 위해 bhc치킨은 치킨 한 마리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펀드로 조성한다.
‘BSR’는 가맹점주와 같이 참여하는 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지만 적립 금액은 가맹점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게 된다.
한편 bhc치킨은 지난 4일 율량점, 금천점, 봉명점, 산남점, 용암점 등 총 5개 가맹점 사업주와 함께 지역 노숙인 재활시설을...
‘간장골드 한 마리’에 대해 최대 10% 수준의 가격 인하를 한달 더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1000~1500원가량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지난 6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피해를 본 양계농가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가맹점주의 피해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충실하고자 한 달간 가격을 인하했다”며 “하지만 AI가 종식되지 않은데다...
박현종 bhc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치킨 한 마리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펀드를 조성, 소외 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라며 “직영점을 열어 운영하다 청년 사업가에게 매장을 분양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진행한 가맹점 개선...
이에 따라 호식이두마리치킨 전국 매장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5세트(세트메뉴, 한마리·순살·텐더 등 단품메뉴, 부위별 메뉴 주문 시에도 모두 한 개 세트로 인정) 이상 주문한 고객들이 가맹점에서 발행한 영수증을 모두 모은 후 호식이두마리치킨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영수증을 인증하면 2만 원 상당의 치킨교환권(5000매 한정)을 받을 수 있다.
KFC도...
KFC가 초복을 맞아 ‘핫크리스피치킨’ 한 마리를 사면 한 마리를 더 무료로 제공하는 ‘복날버켓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복날버켓 1+1’ 이벤트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매장당 하루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1명당 1개에 한해 제공된다.
이번 ‘복날버켓 1+1’ 이벤트는 KFC의 대표 메뉴로 매콤하고 바삭한 튀김옷이 특징인 핫크리스피치킨만...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 측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9일 "최호식 대표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힌 데 이어 15일에는 "죄송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미약하나마 고객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치킨 가격을 낮춰 제공한다"라며 16일부터 7월 2일까지 두 마리 세트메뉴를 2000원, 한 마리 및 부위별 단품 메뉴를 1000원 할인된...
한발 더 나가 치킨업계 매출 2위인 BHC치킨은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대표 메뉴인 ‘뿌링클 한마리’, ‘후라이드 한마리’, ‘간장골드 한 마리’ 등 3개 메뉴를 최대 15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가격 할인에 따른 가맹점의 손실은 본사가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프랜차이즈업계는 앞으로 공정위가 어느 방향으로 칼끝을 겨눌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운영비용 상승을 이유로 들며 이달 말 모든 치킨 제품 가격을 평균 6∼7% 인상할 계획이었다.
교촌치킨에 이어 매출 2위인 BHC치킨은 이날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대표 메뉴인 '뿌링클 한마리', '후라이드 한마리', '간장골드 한 마리' 등 3개 메뉴를 1000원에서 1500원씩 할인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가격 할인에 따른 가맹점의 손실은 본사가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BHC치킨은 가맹점 피해와 위축된 소비 심리를 감안해 이날부터 한 달간 치킨값을 최대 15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할인메뉴는 bhc의 주력 메뉴인 ‘뿌링클 한마리’와 ‘후라이드 한마리’, ‘간장골드 한마리’로 할인 인하폭은 1000원에서 1500원이다.
BHC측은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가 장기간으로 확산될 경우 할인 시기를 추가로 연장할 계획이 있다”며 “BBQ에...
앞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강제적으로 호텔로 끌고 간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피해 여직원은 사건 발생 이틀 만에 고소를 취하했지만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와 관련, 9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최호식 대표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히고 사회공헌 활동...
8호닭 8500원에 팔아서 남지도 않는데도 장사하는 중인데, 10% 싸게 팔아도 8900원?", "두 마리 1만 원 후반대인 타 치킨이나 한 마리 1만 원이나 똑같구먼", "최저임금 1만 원되길 바라고 치킨 값 내리길 바라면 치킨 사장님은 어떻게 살라는 거냐", "안 사 먹으면 가격은 저절로 내려간다. 좋다고 계속 사 먹어서 오르는 것...
“치킨 한 마리 값이 2만원”지난 3월부터 치킨 프랜차이즈업체들의 가격인상이 시작되며 2만원까지 올랐습니다. BBQ와 교촌이 가격을 올린 데 이어 다른 업체들도 인상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죠.
“2만원이 넘는 비싼 치킨 안 먹겠다” “납품 닭고기값은 그대로인데 가격인상 말 안돼” 급기야 며칠 전엔 양계협회 등이 불매운동 방침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호식 회장은 1999년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창업해 당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 제공하며 치킨 업계에 화제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최근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국내 가맹점 1000점을 돌파하고 해외 진출까지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호식 회장의 성추행 혐의 소식에 네티즌은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님이 불매운동 나서신 셈”, “호식이 세 마리 치킨으로...
한편 YTN은 해당 호텔로 최호식 회장과 A 씨가 걸어 들어가는 모습과 잠시 후 A 씨가 호텔에서 뛰쳐나오는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1999년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의 치킨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업계에 등장해 창업 17년 만에 가맹점 1000개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1개, 치킨너겟 2조각, 콜라 1잔으로 구성된 타워박스도 7700원에서 8200원으로 500원 올랐다.
또 1만7500원에 판매했던 치킨 9조각과 코울슬로 1개로 구성된 핫크리스피 오리지널 치킨 한 마리는 1만8400원으로, 치킨 반 마리는 1만1000원에서 1만1900원으로 모두 900원이 올랐다.
한편 치킨과 햄버거를 제외한 음료와 커피 등 기타 메뉴의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
메뉴는 1만 원대 후반임을 고려할 때 인상 이후 메뉴별 가격은 2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촌치킨과 BHC 등 타사들은 “구체적인 인상 계획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이젠 치맥파티도 옛말이네”, “생닭 한 마리는 1만 원도 안 하는데 치킨값은 비싸도 너무 비싸네”, “이러다 조만간 3만 원짜리 메뉴도 나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99스트리트치킨은 빅사이즈 치킨 한 마리를 9900원에 판매해 최상의 가성비를 갖췄다. 이색적인 테이크아웃 포장 박스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해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인 가구 시장이 커지며 나홀로족을 겨냥한 메뉴들도 외식시장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 해장국은 중장년층의 대표적인 1인 메뉴다. 40년 전통의 해장국 전문점...
가맹본사의 마진을 붙이지 않아도 치킨 한 마리의 원가는 판매가격의 20~30%라는 설명이다.
익명을 요청한 한 치킨업체 관계자는 “살아있는 닭 1㎏ 값이 1000원대인 경우도 잘 보지 못했다”며 “평균 2000원대에 들여오는 데다가 치킨 한 마리는 1㎏ 이상 넘게 들어가는데 정부가 농가사정을 제대로 파악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