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는 이번에 개소한 CYMRC를 통해 연구개발 인프라 및 의료진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염증성장질환, 알츠하이머 치매, 간 질환 등 미충족수요가 높은 적응증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구센터에는 인체 유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자동화 분석기기,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헌팅턴병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3억6000만 달러로 추산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19.6% 성장해 약 17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셀리버리의 헌팅턴병 적응증 검증책임자는 “현재 라이선싱 아웃 협상 진행 중인 파킨슨 및 알츠하이머 치매치료법과 함께 추가로 적응증 확대에 따른 라이선싱 아웃 가치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및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미국 임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향후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엠테라파마는 천연물 의약품 개발에 특화된 회사로 현재 파킨슨 치료제에 대한 미국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염증성장질환(IBD) 치료제 △당뇨 치료제 △치매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이 있다.
종근당바이오는 연세의료원과 염증성장질환과 알츠하이머 치매, 호흡기 감염질환 등 치료제 개발 수요가 높은 적응증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CJ는 지난해 천랩을 인수해 올해 1월 CJ바이오사이언스를 출범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본격화 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면역항암제 불응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CJRB-101’...
배현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조절 T세포의 강력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퇴행성 뇌 질환에 대한 조절 T세포의 잠재력을 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치매 질환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수단을 확보해 실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난치성 질환 치료 분야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보건의료기술 우수개발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샤페론은 염증복합체 억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과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누세린(NuCerin)’,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NuSepin)’을 개발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치료 신약 ‘누세린(NuCerin)’은 지난해 3월...
동국제약은 치주질환 치료제 ‘캐니돌정’을 판매하고 있다. ‘캐니돌정’은 치아 지지조직 질환과 치은염에 효능·효과가 있는 동물의약품으로 지난해 4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당뇨병 신약으로 개발 중인 ‘DWP16001’에 대한 반려견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두 차례의 연구자 주도 임상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을...
이를 위해 최근 mRNA 백신·치료 원천특허를 보유한 엠큐렉스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엠큐렉스는 기존에 상용화된 mRNA 백신에 사용되지 않는 변형 뉴클레오시드를 도입한 독자적인 mRNA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특허를 가진 회사다. 현재 mRNA 기반 안과 질환 유전자치료제와 mRNA 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미 엠큐렉스와 진행할 글로벌 사업의 구상을...
근원적인 치료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치료제는 세포배양 플랫폼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된 세포치료제 후보 물질로 배뇨장애질환 외에도 자가면역질환, 근골격계질환, 알츠하이머치매 및 뇌질환등 다양한 질환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임상시험 승인으로 상업임상에 2개의 후보약물을 진입시켰다”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출시 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는 한편,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도네리온패취’의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케미컬과 바이오 품목들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규품목의 시장진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성장세는...
엔케이맥스는 자가 NK세포치료제 ‘슈퍼NK(SNK)’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형암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 등 신경퇴행성 난치질환 치료에도 도전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빅파마와 알츠하이머 관련 연구 NDA도 체결했다. 엔케이맥스는 임상에 앞서 지난 9월 미국내 SNK를 이용한 신경퇴행성 질환치료제 관련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박상우...
이연제약은 파트너사 뉴라클사이언스와 퇴행성 신경질환 항체치료제 ‘NS101’의 임상 2상을 포함한 후속 임상 진입 논의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NS101은 혁신신약(First-in-class)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다. 국내 개발 치매 항체 신약으로는 최초로 캐나다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시냅스 연접의 구조적 활성화를 촉진해 중추신경을 재생시키는 신규...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신경통증 진통제 등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메디프론디비티가 알츠하이머 원인 중 하나인 신경염증 억제제 개발 관련 특허를 진행중이다.
12일 메디프론디비티 관계자는 “신경염증은 알츠하이머 치매 및 자가면역 반응으로 인한 다양한 병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현재 개발된 화합물들에 대한 특허 등록이...
2008년 설립된 샤페론은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알츠하이머 치매, 특발성 폐섬유증, 코로나19 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회사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상장 후 재평가에 성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샤페론 외에도 4분기에 생체신호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 바이오 플라즈마 기술 기업 플라즈맵...
2008년 설립된 샤페론은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알츠하이머 치매, 특발성 폐섬유증, 코로나19 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국전약품과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증 희귀질환인 특발성 폐섬유증에서 성공적인 비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국내에서 ‘치매’로 더 자주 불리는 알츠하이머병은 사망률도 사망률이지만, 신경 퇴행성 뇌 질환으로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경제적·심적 고통을 주는 질환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이에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위한 노력이 짧지 않은 기간 이뤄졌지만, 아직 국내에서 허가된 치료제는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28일 미국 제약사...
CBD 오일은 소아와 성인 뇌전증을 비롯해 해외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자폐범주성 장애아동, 알츠하이머 및 치매 등 뇌 질환에도 효과적이라는 결과 발표가 있었다. 현재 국내에는 소아 뇌전증 환자의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으며, CBD 오일 처방 규모는 4000억 원에 달한다.
그 외 성인뇌전증 등 비급여 시장까지 포함할 경우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치료제들은 증상 완화가 아닌 병을 근본부터 치료하는 약으로, 주 치료대상을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경도인지장애’ 또는 ‘초기 치매’ 환자들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적인 진료를 통해 향후 악화 가능성이 있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경도인지장애’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증 질환이라는 오해 때문에 적절한 진단검사와...
순차적으로 진행해, 누겔이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샤페론은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매, 특발성 폐섬유증, Covid-19와 같은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가시권에 진입한 글로벌 치매 신약 개발에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향후 퇴행성 뇌질환을 비롯한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다각도로 추진하는 역량과 기틀을 확보했다”면서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통해 성공적인 협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