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모두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알테오젠 박순재 사장, 성균관대 박성우 교수, 고려대 박창규 교수, 항암신약사업단 김인철 단장이 각 세션의 좌장을 맡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넥신 성영철 사장이 ‘치료용 자궁암백신에 대한 효능’을, 한독 바이오연구소 조영규 소장이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개발’에 대해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KRICT...
학회에서는 말라리아, HIV 등의 감염성 질환과 항암 면역 치료를 위한 DNA백신 개발 등 13개 섹션에서 말라리아 백신 개발위원회 애슐리 브리켓 박사를 포함한 약 40명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연구결과와 미래 DNA백신 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VGX인터 박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학회에서 관계사인 이노비오의 자궁경부전암 치료 DNA백신의...
◇국내 세번째 FDA 승인 신약 탄생 기대= LG생명과학의 최근 R&D 과제는 만성질환 치료용 합성신약과 면역·항암치료용 바이오시밀러에 정조준돼 있다.
2형 당뇨, 세포치료, 항혈전, 통풍, 위장관 기능개선, 비만 등 다양한 분야의 신약 개발이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거나 임상을 진행 중이다. 백신개발 연구도 성장 드라이브로 주목받고 있다.
주력...
국제학술지 ‘DNA & Cell Biology’의 편집위원인 신정임 교수는 암질환 분석 및 예방치료에 대한 연구성과로 지난해 6월 대한암학회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신교수는 현재 자궁경부암 외에도 피부암, 대장암 치료용 유전자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신교수가 항암 DNA백신 실험에 사용한 유전자 전달기기 셀렉트라는 현재 VGX인터가 진행중인...
항암세포치료제는 암의 재발을 막는다는 의미에서 치료용 암백신(Cancer Vaccine)으로 불리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치료용 암백신 개발이 활발하다. 신장암, 간암, 폐암, 림프종, 뇌종양, 췌장암 등의 영역에서 세포치료제가 후기 임상 단계에 진입했으며 이 중 일부는 이미 시판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다.
간암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를 개발 중인 바이오기업...
GV1001은 췌장암, 간암 및 비소세포성 폐암의 치료용 항암백신으로 여러 종류의 암에 대한 항암 치료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
Q)GV1001 진행 사항은 어떤가.
A)현재 영국에서 진행중인 췌장암 임상 3상 시험을 췌장암 환자 11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 700명 가량의 환자 임상실험이 끝났다.
출시 예상일은 2012년 5개의 주요 유럽국가, 2013년에는...
카엘은 출자회사를 통해 췌장암ㆍ간암ㆍ폐암 환자용 `항암백신(GV1001)'과 감염성 질환 예방백신 기술을 확보한 데 이어 전립선암 백신기술까지 확보하게 됐다.
오니백스사는 치료용 암백신 개발 전문업체로, 인체 면역체계를 이용해 전립선암 및 기타 암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현재 미국의 유명 병원인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암 백신, 2010년 80억달러 시장 규모 예상
치료용 암 백신은 기존 화학항암제나 수술, 방사선치료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수술의 경우 장기 절제로 인해 장기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암 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2차 감염될 가능성을 높인다.
화학항암제 투여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면 구토 오심 소화불량 백혈구감소 빈혈 피로감...
6개월, 간암 환자(스페인 독일 프랑스)는 12개월, 폐암 환자는 8.5개월(노르웨이,올 6월 발표 예정)씩 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에 대한 수명연장 효과는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화학요법 항암제인 릴리의 '젬자'(성분명 젬시타빈)가 보이는 6개월보다 2.6개월이나 늘어났다.
치료용백신은 이르면 2~3년 내 상품화될 전망이다.
바이로메드 김선영 대표는 "항암 유전자 백신은 새로운 개념의 항암치료제로서 최근 의약품 기술거래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의약품"이라며 "올해 초 미국 아벤트 社의 뇌종양치료용 암백신은 화이자에 4억4000만달러의 규모로 라이센스 아웃된 사례가 있어, VM206RY도 이 대열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혈병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인 CSL360의 공정개발 및 임상물질생산계약과 상업용 제품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2월 28일 발표하였다.
CSL(2006년 매출액 2조 3천 억원)은 호주, 독일, 스위스, 미국 등 27개국에 주요 설비와 8600명의 직원을 가진 호주 최대의 글로벌 제약 회사로 1916년에 최초로 설립되어 백신과 바이오 치료제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