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할 수 있는 자사의 고농축 단백질 제제 기술을 산필리포증후군(A형) 치료제에 적용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신약으로, 치료제를 뇌실 안에 직접 투여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뇌실 내 직접 투여 방식(Intracerebroventricular injection, ICV)은 GC녹십자의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에 세계 최초로 적용해 일본에서...
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할 수 있는 고농축 단백질제제 기술을 산필리포증후군(A형) 치료제에 적용하여 개발하고 있는 효소대체요법(ERT) 후보물질로, 약물을 뇌실 안에 직접투여해(ICV) 치료 효과를 높이는 접근법이다. ICV(intracerebroventricular injection) 투여방식은 GC녹십자의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에 최초로 적용해 지난 2021년...
에이프릴바이오는 자가염증치료제 APB-R3의 임상 1상에 대한 임상결과 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상결과를 통해 SAFA플랫폼과 APB-R3의 안전성 및 반감기 증대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022년 8월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임상허가를 받아 같은 해 9월부터 18세~60세의 건강한 성인 31명을...
나노바디는 기존 항체 대비 10분의 1 크기의 작은 항체로, 높은 안정성과 용해성, 생산수율 덕분에 치료제 및 진단 플랫폼 개발이 쉬워 차세대 이중 및 삼중 면역항암 항체치료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면역관문 억제 단백질을 타깃하는 4세대 항암 항체치료제가 등장한 이후, 최근에는 면역세포의 활성을 조절하는 항원과 종양 세포의 특이적인 항원에...
이를 통해 후속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에 투자하겠단 계획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는 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안정적 흑자를 예상한다. 앞으로 4~5년 현금 흐름이 좋다. 2029년까지 현금 3조 원을 확보해 후속물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얼라인 스튜디오는 AI 기술을 적용해 치아 스캔 데이터를 자동처리하고, CBCT(Cone Beam CT) 데이터에서 치근을 포함한 치아를 분리해 3D뷰를 제공한다. 여기에 치아를 자동으로 분리하고 랜드마크를 추출, 교정전 배열 상태를 분석하고 치료 옵션별 자동 정렬 및 3D뷰 제공으로 환자 상담 또는 투명 교정장치 제작을 위한 파일을 제공해 준다. 기존에는 몇 시간...
뇌가 빠르게 성장하는 어린 나이에 조기 진단해 치료하면 경과가 좋다.
자폐스펙트럼은 유전성이 높다고 알려졌지만, 그간 북미나 유럽인 대상의 연구가 주를 이뤘으며 한국인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유희정 교수팀은 한국계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유전적인 원인을 밝히고자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 634가구의 게놈을 분석했다.
게놈은 유전자와...
참가 기업은 해외기업에 국내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반응이다.
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USA 행사장 한 켠, 국내 바이오 소부장 기업이 모인 ‘K-BIO 소부장’ 특별관을 찾았다. 올해 바이오USA에서 첫선을 보인 K-BIO 소부장 특별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한국바이오협회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이 자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위탁개발생산(CDMO)에 힘을 주는 투 트랙 전략으로 매출을 일으키는 신약개발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9월 완공되는 혁신신약연구원(IDC)으로 추진력을 얻고, 미국 생물보안법 영향에 따라 CDMO 물량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TPD는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약으로 만들 수 없는 단백질에도 결합할 수 있어 새로운 치료접근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TPD의 장점은 모든 단백질을 타깃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화수이 위원장은 이날 “단백질 분해는 임상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물질로 모든 단백질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약물화가 불가능했던 단백질도 타깃 할 수...
뉴로핏의 이미징 CRO는 적절한 임상 대상군을 선별하거나 임상 대상의 효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정량화된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은 임상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사회적으로도 뇌질환 치료제나 의료기기의 출시를 앞당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미징 CRO의 강점은 인공지능(AI)이다. 빈 대표는 “AI를...
피앤에스미캐닉스는 고령화와 치료사 부족으로 매년 25% 이상 성장 중인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에서 발목 관절 드라이브, 동적보행 역하중, 맞춤형 보행패턴생성 등 주요 특허를 보유 중이며 국내 유일 유럽 CE MDR 인증 등 세계 19개 인증을 보유 중이다.
향후 피앤에스미캐닉스는 보행재활로봇 기술 고도화를 지속하면서 상지재활훈련 로봇시스템과 유아용...
더바이오팜은 자사의 링커 기술 멀티링크와 GENA-111를 접목한 ADC 치료제 개발과 상업화할 수 있는 전 세계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디바이오팜에 따르면 멀티링크는 여러 페이로드에 장착할 수 있고 다양한 접합기술과 호환이 가능하다. GENA-111은 지놈앤컴퍼니의 신약개발 플랫폼인 지노클을 통해 발굴한 신규타깃 ‘CD239’를 표적으로 하는 ADC 항체다. 전임상...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마티카바이오)’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에 속도를 낸다. 40년간 축적된 기술과 그룹사 간 시너지 효과로 CDMO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폴 킴 마티카바이오 대표는 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
인구 1억7000만 명이 거주하는 중국 동북 3성 지역을 거점으로, 2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과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 3기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솔바이오는 ‘엑소좀 Local 이질성 변화 탐지기술 기반 암 조기진단 기술’과 엑소좀 분리기술 ‘뉴트라릴리스’ 등을 공개해 지난시 정책책임자들과 지난국제의학과학센터, 지난의학발전공사 관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회사는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지난해 펜실베니아 의대와 공동으로 미국 특허를 출원했고 현재 국제특허출원(PCT)을 진행 중”이라며 “CD30 CAR-T 치료제의 개발과 관련해 펜실베니아 의대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기술이전을 포함한 사업화를 위해 협력과 논의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DLE 기술을 통해 미국 리튬 추출 사업 진출
XtraLit이 주는 상징성과 그 의미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
◇우듬지팜
스마트팜 원스탑 솔루션 기업
스마트팜 One-Stop 솔루션 기업
전국 최대 농업 집적단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수혜 기대
2024년 영업실적: 매출액 822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
채윤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
◇한국항공우주
사천...
또 이 연구원은 R&D 파이프라인 성과도 올해 하반기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경구용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당뇨·비만 치료제 ’ID11052115’의 국내 임상 1상 역시 순항 중으로 글로벌 기술이전까지 기대된다. 높은 R&D 모멘텀까지 고려 시 국내 제약사 내 과도한 저평가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기술력과 이를 활용해 연구개발 중인 주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PHI-101, PHI-501 등을 선보인다. 발표는 김규태 파로스아이바이오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겸 호주 법인 대표가 맡는다.
이외에도 한국바이오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바이오 US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