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웃사이 운동은 공동주택 내 게시판과 엘리베이터 화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진행 중인 행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층간소음 예방 캐릭터 조용이와 사뿐이 저감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긴 연휴 기간 이웃 간 갈등 대신,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며 즐거운...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관련 법과 규정이 강화돼 그에 부합하는 층간소음 저감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신기준을 만족하는 1등급 바닥구조로 공식 인정받은 만큼 입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
응모분야는 △원가절감(층간소음 저감기술, 실내환경 개선, 공동주택 차별화 기술 등) △스마트건설(OSC, 건설자동화, 스마트 현장관리) △친환경 건설자재 △재생에너지 △설비/생산관리 △환경/편의특화기술 등 건설현장에 적용 가능한 모든 기술이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우수상 1000만 원, 우수상 500만 원, 장려상 200만 원 등 총 17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국내 최초로 전 단지 범죄예방환경(CPTED) 설계를 적용한 안심 아파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과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이스홈’ 아파트 구현까지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층간소음 최적화 기술인 ‘H사일런트홈’은 지난해 8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 인정기관 LH 품질시험인정센터로부터...
벽식 구조 대비 소음과 접하는 면이 적기 때문에 층간소음 저감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이한준 LH 사장은 전날 열린 ‘LH 무량판 구조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무량판 구조가 인건비, 공사비 등에서 비용 절감 효과가 커 도입했다”며 “연간 751억 원의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고, 주차 공간도 넓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무량판 구조는 지지를 도와주는 보가 없어...
아울러 공동주택에서의 층간소음 분쟁 해결방안, 층간소음 저감 구조 개발 지원 등 중장기적 발전방안 등도 폭넓게 검토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 대부분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층간소음은 주거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며 “높이 제한 완화 인센티브, 우수시공사 및 우수단지 공개 등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주택이...
또한 공동주택 분쟁의 주요 원인인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층간소음 저감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고성능 바닥구조 사용 권장 및 시공관리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경기도는 그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을 통해 건설업체의 성실 시공을 견인하는 선도적 역할을 했다”며 “일회성 점검이 아닌 착공부터 준공 후까지...
LH는 공공주택 내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중장기적 로드맵 등을 만들고, 여러 연구 용역을 통해 세부 지침들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4일 LH에 따르면 지난달 ‘층간소음 종합전략 및 기술혁신’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해당 용역에 따르면 LH는 층간소음 걱정 없는 공공주택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설정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과업책임자 1인...
이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건설은 시멘트를 친환경 재료로 대체한 콘크리트와 지반 고화재, 제철 슬래그를 활용한 층간소음 저감용 고밀도 몰탈 같은 저탄소 건설재료를 개발해 적용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고부가 건설재료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탄소 중립 실현과 ESG 경영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 개발과 이를 LH 공급 주택에 적용하는 방안도 지속할 계획이다. 이날 오승훈 LH 국민주거혁신실 층간소음 담당부장은 “지금까지 연구한 구조 보강 기술을 포함해 현장 실증 등을 통해 새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LH는 지층간소음 사후확인제도 내실화를 위해 정부에서 올해 첫 번째로 추진하는 ‘사후확인제...
또 층간소음 저감기술, 스마트홈 서비스 등을 적용해 편안한 주거환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인테리어는 전 가구 안방 발코니 공간을 확장해 실거주 면적으로 추가로 확보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마감재, 조명, 가구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상 옵션을 제안했다.
커뮤니티는 총 길이 420m의 스카이 커뮤니티, 입주민 삶의 활력을 위한 스포츠 커뮤니티...
공모 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통신, 조경 5개 공종 이외에도 최근 사회적 관심이 큰 제로에너지주택, 층간소음 저감 등 ESG 관련 분야도 포함됐다. 공모 대상은 정부인증신기술 또는 국내 특허를 받은 신기술이나 신자재를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LH에 적용 실적이 없는 신기술(자재)이어야 한다.
신청은 17일부터 28일까지 SOC 기술마켓 홈페이지에서 할 수...
한일시멘트는 층간소음 저감에 도움되는 고밀도 바닥용 레미탈, 시공 횟수를 줄여 공사 기간 단축 효과가 있는 ‘25kg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 등의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 출시해왔다. 또 유연탄 대신 폐합성수지 등 순환자원 연료 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안전한 근무환경 등을 평가하는 ‘직원가치’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이번 기술협력에 따라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바닥충격음 저감 구조와 천장 차음기술,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예방을 위한 층간소음 알리미 등 민간과 LH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성과를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또한 층간소음 기술의 현장 실증을 통해 저감 효과를 확인하고, 시공성, 경제성, 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성과를 공유한다.
이외에도 민간과...
올해부터는 모든 LH 주택에 층간소음 저감설계 3등급을 전면 적용하고, 2025년까지 저감설계 1등급을 도입하는 등 품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또 우수 민간 브랜드 적용도 시범단지 4개를 비롯해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신설한 사장 직속 조직인 국민주거혁신실 중심으로 층간소음, 주택품질, 교통문제 등을 해결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 기술 연구를 위한 'H 사일런트 랩(H Silent Lab)'을 구축하고 기술 상용화를 위한 표준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 기술연구단지에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을 건립하고 관련 기술 검증을 위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층간소음 저감 등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계획을 공모평가 기준에 반영해 민간 선진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에 국민이 선호하는 민간 우수 브랜드를 적용하고 설계 자율성을 부여하는 등 공공주택 품질향상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협업도 진행한다.
아울러 민간의 사업 수익성을 높이고 위험을 완화해 민간부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층간소음 저감 기술 개발을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력강화에 나섰다.
LH는 전날인 16일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시범단지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형 건설사 7곳과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는 공동주택 시공 후에도 층간소음 차단성능을 확인하는 제도다. 제도 시행일인 지난해 8월 이후...
시제품 제작을 완료해 양평역 한라비발디 게스트하우스에 적용 테스트를 진행하고 내년 중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HL디앤아이한라 WG캠퍼스 관계자는 ”트윈팬 저소음 렌지후드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홈넷과 연동시켜 음성인식으로도 제어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발 중이며 렌지후드 이외에 층간소음 저감, 수면테크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