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프리즘은 지난해 6월 삼성전자가 발표한 가전 사업의 새로운 비전이다. 프리즘에 투영된 빛이 갖가지 색상으로 변하듯,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다. 프로젝트 프리즘의 첫 번째 제품은 '비스포크' 냉장고였다.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강남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었는데, 아직...
이어 "다만 (색깔과 별개로) 비스포크 기본개념은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전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소비자 맞춤형 에어컨을 선보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를 호출했을 때 여러 가전이 동시에 작동하는 문제도 해결됐다.
유미영 소프트웨어개발팀 상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전에 신호...
제품별로 살펴보면, 삼성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소비자 취향과 맞게 외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 하단부의 아트패널을 향상했다.
브라운, 그레이의 본체 색상에 아트패널 9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이밖에도 △냉기를 더 풍성하게 내보내는 ‘와이드 무풍 냉방’ △냉기를 더 멀리 확산시켜 주는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유미영 상무는 "위스크'가 갖고 있는 레시피는 200만 가지 이상"이라며 "고객의 건강상태나 취향 등을 통해 개인화된 레시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LG전자가 내놓은 세탁기는 스스로 옷감을 분석해 가장 최적화된 세탁모드를 정하고 한번 채워두면 세제 용량도 빨래 양에 따라 자동 조절한다. AI가 도입된 TV는 영화...
프로젝트 프리즘은 지난해 6월 삼성전자가 발표한 가전 사업의 새로운 비전이다. 프리즘에 투영된 빛이 갖가지 색상으로 변하듯,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다. 프로젝트 프리즘의 첫번째 제품은 '비스포크' 였다.
김현석 사장은 "프로젝트 프리즘의 두번째 제품은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에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하에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은 2020년형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한 단계 진화한 ‘푸드 AI’기능을 중심으로 소개된다.
△가족 구성원들의 식성과 사용 빈도가 높은 식재료 분석을 기반으로...
장마철이나 눈이 많이 오는 날에도 외출 후 간단하게 신발을 말릴 수 있다.
큐브 냉장고와 신발관리기는 올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프로젝트 프리즘을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요구를 적극 반영한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획일화된 백색가전에서 탈피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생애주기에 맞춰 냉장고를 자유자재로 고르고 조합할 수 있도록 만든 ‘모듈형’ 냉장고다. 가족 수가 늘어나거나 용량이 부족해져 제품을 추가로 구매하더라도 마치 하나의 냉장고처럼 연결해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라인업은 소비자가 필요한 제품을 가족 수나 식습관...
대표적으로, ‘하올스 홈’의 옻칠 수저세트와 조리도구를 4000원에, 디자인 주방/소형가전 브랜드 ‘레꼴뜨’의 ‘샌드 메이커’를 3만 9000원에, 자투리 천으로 만든 친환경 패션 브랜드 ‘세이프 선데이’의 에코백을 9000원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브랜드 ‘상생상회’의 노지귤을 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인테리어에 관심받는 이들이 늘면서 리빙...
지난 달 한티역 인근 롯데백화점 강남 별관에 해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는 ‘더 콘란샵’이 들어섰으며, 삼성전자의 명품 가전 ‘데이코 하우스’ 쇼룸이 문을 열었다. 여기에 까사미아도 ‘대치한티점’으로 합류하며 프리미엄 리빙 상권이 더욱 공고화될 전망이다.
이에 까사미아는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대치한티점’만의 운영 전략과 서비스로...
방 안에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취향, 분위기, 심리 상태 등을 파악해 적절한 커피 원두를 로스팅하는 등의 ‘공감각 마케팅’도 주거공간에 폭넓게 접목된다. 방이 커피숍은 물론 VR·AR체험관이 되고, 서재가 영화관이 되며, 음악 감상실이 된다.
공유와 구독이 더 발달되는 ‘위두(We Do)’ 개념이 도입된다. 동호인 공간이 더...
삼성전자는 13일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가전 쇼룸에서 ‘#BESPOKE랑데뷰 파티’를 열어 파이널리스트 10명의 작품 전시와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전은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냉장고를 직접 디자인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8월 30일부터 진행됐다.
총...
2020 CES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로 모토렉스는 이에 참가해 총 28개 부문 중 In-Vehicle Entertainment & Safety 부문에서 이노베이션어워드(Innovation Award)를 받았다.
모트렉스가 혁신상을 받은 오로라 플랫폼(Aurora platform)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운전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디지털 클러스터(Digital-cluster)의 스킨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또한, 앞으로도 '상하이 소비자가전쇼(CES)'와 '국제 수입박람회'에 지속 참여하며, 현지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테크쇼도 개최해 회사와 기술 홍보에 나선다.
현대모비스가 중국 시장 현지화 전략을 발표한 건 현지 완성차 업체들이 최근 품질 향상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나서고 있어 현대모비스의 수주 기회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세계 최초 IPTV와 VR의 만남, 색다른 나만의 TV ‘슈퍼 VR tv’
-국내 최고 초소형 무선 셋톱박스, 내 마음대로 이동 가능한 ‘UHD 4’
-국내 최초 가족구성원 취향분석, 나를 위한 콘텐츠 추천 ‘AI 큐레이션’
KT가 4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IPTV 3대 혁신 서비스를 발표했다.
KT는 미디어 이용행태가 개인...
이른바 ‘먹방(먹는 방송)’이 TV프로그램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요즘 집밥은 집에서 사먹는 취향저격 ‘내식미식(內食味食)’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이노션)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요즘 집밥 : 집에서 사먹는 취향저격 내식미식'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
세대의 취향을 분석해 △도어 및 시동제어 △디지털 키 공유 △개인화 설정 등 블루투스 차량 제어 기술 △카투홈 등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동급 최초로 갖췄다.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이 강화된 바이두 3.0 기반의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 내에서 음성인식 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은 자사의 조리정수기가 국내 B2B 납품 설치장소 600개소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까지 하우스쿡이 집계한 결과 설치 장소는 기업 및 대학 구내식당이 가장 많았고 편의점, 게스트 하우스 설치도 증가했다.
하우스쿡 측은 인덕션과 정수기의 멀티 기능을 내세워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로미는 비스포크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공장에서 찍어낸 듯 한 인테리어가 아닌 전문 디자이너가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고객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해 공간을 완성한다. 로미 키친 역시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기는 공동의 공간으로 연출한다. 단순히 요리만하는 주방에서 벗어나 그 이상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족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