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새마을금고 예금자의 94~95%가 5000만 원 이내로 예금을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모두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보장받기 때문에 예금을 인출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새마을금고의 감독권한을 행정안전부에서 금융당국으로 이양해야 하는 것...
7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열어…새마을금고 위기설 진화 나서 “새마을금고, 불안 심리로 인한 인출 없다면 시장 변화 없다”“부동산PF 총량 규제, 가계부채처럼 필요할 수 있지만…생각해본적 없다”“공매도 입장 변화 없어…외국인 투자자의 합리적 요청은 수용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새마을기금으로 다시 정상적인 돈이 들어가고 또 불안 심리에...
7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상자산법 통과 큰 의미…2단계 법안 준비할 것”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법)에 대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국제 흐름을 파악해 2차 법안을 준비하고 최대한의 행정력을 통해 가상자산 업계와 협의해 나가겠다”는...
"정부는 보유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재산상 손실이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지만 금융시장 안정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새마을금고 예금인출 우려에 대해 보다 명확히 설명드릴 필요가...
"정부는 보유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재산상 손실이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지만 금융시장 안정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새마을금고 예금인출 우려에 대해 보다 명확히 설명드릴 필요가...
윤 대통령 취임 후 유럽 내 첫 양자 방문이기도 하다. 바르샤바 도착 직후에는 재외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13일 오전 폴란드 대통령궁에서 개최되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이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열고, 올해 10주년을 맞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폴란드 총리, 하원의장, 상원의장과 각각...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적자 구조 때문에 (요금 인상이라는) 어려운 결단을 하게 됐다”며 “인상 폭을 300원으로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버스 요금은 300원을 올리는 것으로 결정했고, 지하철 요금은 코레일뿐만 아니라 서울·경기·인천 등과도 함께 논의해야...
“17일부터는 개헌 추진 본격적으로 나서야”“각 당 개편안도 결정됐을 것...시한 내 충분히 가능”의원정수 축소, 협상 전략에 가까워...“큰 걸림돌 안 될 것”“개헌, 욕심내면 안 될 것...모두 공감하는 최소한의 내용으로”“선거제 합의 바탕으로 개헌도 속도 낼 것”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제헌절(17일)까지는 선거제도 개편...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 가야 멀리 가지 않을까요.”
오 시장은 3일 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은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양대 축인 ‘동행’과 ‘매력’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1년 전,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과반을 휩쓸고, 25개 자치구청장 중 17곳을 싹쓸이하면서 오 시장은 시정에 날개를 달았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장에서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0년간 중단되고, 방치됐던 주요 사업들을 업그레이드 한 ‘서울시정 2.0’을 본격화해 ‘한강르네상스 2.0’, ‘디자인서울2.0’ 등 각 분야의 정책들로 구체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서울시정의 핵심 철학이자 목표는 ‘약자와의 동행’과 ‘매력특별시 서울’이라고 강조하며...
이 총장은 20일 서울‧수원‧인천 등 수도권 8개 지검 민원실장과 민원실 수사관 등 총 16명을 서초동 대검에 초대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국민에게 다가서는 검찰을 위해 일선 청에서 민원 봉사 업무를 담당하는 노고를 격려했다. 대검 관계자는 “이 역시 전례가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이 총장은 또 2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찾아...
“국가 전략 산업에 꼭 필요한 해외 기업에 대해 직접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정부, 국회, KDB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KIC), 국민연금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국형 테마섹’을 만들자.”
강석훈 산은 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분들과 만나보니 산유국들은 석유가 필요...
김 대표는 15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사심을 배제하고 능력 중심의 민심 공천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나오는 검사 공천설에 대해서도 “검사왕국이 될 거란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억측일 뿐이며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향후 있을 인재영입이 김 대표의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3일 “총선을...
이 부총리는 취임 100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정시 40% 룰’을 해제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등록금 이슈하고 입시 이슈는 적어도 취임해서 1~2년간 이야기하지 않겠다. 그게 제 생각이자 교육부의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관계자는 “비공개 간담회 행사가 열린 것은 맞다"면서도 "간담회 내용이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기 때문에 교육부...
“디지털 자산 시장 변화에 대응해 토큰증권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세대시스템을 추진하겠습니다.”
14일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은 취임 100일을 기념하며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의 경영목표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혁신금융플랫폼’을 내세웠다....
이와 관련 노 회장은 3월 말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전폭적이고 강력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기조에 산업계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산업계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 국가 도약을 위한 국민 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과로 화답하겠다”고 피력한 바 있다.
또 8일 바이오USA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 회장은 “정부가 제시한...
7일 산은에 따르면 강 회장은 조용히 취임 1년을 맞았다. 기자간담회도 열지 않았고, 특별한 일정도 없었다. 오히려 산은 노조는 이날 산은 여의도 본점과 서여의도 일대에서 ‘산은 이전 반대 투쟁 1주년 기념 전직원 결의대회 및 이전 반대 행진’을 개최했다. 지난해 6월 8일 강 회장의 출근저지 투쟁을 시작으로 산은 이전 반대 집회까지 1년 째 농성 중이다.
강 회장과...
지난달 25일 이 총재의 기자간담회 발언도 파격적이었다. 중장기 우리 경제가 가야 할 부분에 대한 정책 제언 및 쓴소리를 직설적으로 내뱉었다. 그는 '저성장이 장기화할 우려'에 대한 질문에 "이미 장기 저성장 구조에 와 있다"고 단언했다. 그리고 5분여간 '대한민국 구조개혁'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쏟아냈다.
더불어 시장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하고...
면담을 통해 최근 금융시장 현안과 은행별 리스크 취약점에 대한 인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사회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그는 1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지주사 이사회와 면담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며 "지주마다 똑같을 순 없겠지만, 최고경영자(CEO) 선정 과정에서 평가방식을 명확히 하거나 우수한 인재들이 선임 과정에 들어오게 하는...
이 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감독원 업무혁신에 대한 성과를 가시화하고 각종 인허가 진행상황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감독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디지털시대에 필요한 감독 업무의 디지털 전환도 적극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시스템과 민생 안정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