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반지하 가구를 비롯한 재해취약가구가 안전 사각지대에 처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전시설 설치, 안전 점검 등 사전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올여름에도 폭염과 장마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철저하게 점검하고 입주민의 안전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711가구, 그 외 지역은 1034가구다.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주택 여건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춰 공급될 예정이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 아동들이 소중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머크누리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지역사회공헌...
특히 최근 5년간 10톤 미만 소형선박에서 발생한 기관손상 사고 건수는 총 3503건으로 전체 기관손상사고의 80.2%를 차지해 해양사고 취약 톤급별 선박과 소형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선박 안전관리 대책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선의 업종별 상세 분석 결과 연안복합(828건), 낚시어선(537건), 연안자망(502건), 연안통발(209건) 등 등록 척수가 많은...
이번 교육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5일 ‘남양주 시니어클럽’ 교육을 시작으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 총 6회 진행된다.
카카오뱅크는 고령층 고객과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고등학생들에게...
쌍방울은 올 들어 지역 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의 편안한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형석 쌍방울 대표는 “강진군 농어촌 주민들의 생활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하반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전국 곳곳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정 품목과 특정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는 것은 세계 경제의 변동성에 취약하다는 의미도 된다. 이에 정부는 수출 품목 다변화와 중동·중남미 등으로의 신시장 개척이 절실하다고 판단, 해결책의 하나로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K-푸드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K-푸드는 지난해 대외여건 악화 속에서도 121억4000만 달러...
취약계층 등은 자기부담금이 없고, 그렇지 않은 경우 최대 30%까지 부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청년(20~34세)들이 10년마다 받는 정신건강 검진을 내년 1월부터 2년마다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올해 1월 109로 통합한 자살예방 상담의 인력을 보강하고, 내년에는 제2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정신 응급 대응과 치료도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개선한다....
아프리카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전달해왔다. 올해 상반기 동안 전달한 기부액은 약 1억2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오염된 물과 오랜 건기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한 우물 개발과 물탱크 설치 사업이 있다.
올해는 케냐 마차코스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하수를 개발하고 우물을 설치했다. 또...
연기, 취약계층 지원대책 마련 등 고려 미세조정으로 이해”“금융당국과 가계부채 관리 기조 변한 것 아냐…정책당국과 의견 같아”
가계부채를 놓고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진 모습이다. 최근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 전환한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가계부채 증가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은...
롯데장학재단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서울지역 쪽방촌 2273가구에 2억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 쪽방상담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각 가구에 전달된 '신격호 롯데 플레저 박스...
이미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위원장도 “최저임금법의 취지는 ‘모든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적정임금을 보장하기 위해서이지 특정 업종과 특정 지역, 성별, 연령 등을 차별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지금 차등 적용을 논의하는 것은 최저임금법의 목적과 법 취지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이다. 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더는 차등 적용에 대한 논의...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역의 에너지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맛있고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3000만 원 상당의 으뜸효율밥솥을 후원했다.
일반 전기밥솥은 긴 시간 전력을 소비하는 ‘보온 기능’으로 다른 가전제품보다 전력 소비량이 매우 많다. 반면 으뜸효율밥솥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2등급 제품보다 가구당 연 15.2kWh의...
특히 임산부나 암환자, 면역력 저하자, 소아 등 방사선 노출에 취약한 환자들에게는 더 큰 위험이 된다.
임홍의 교수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엑스레이 투시 영상 대신 심장 내 초음파(ICE)를 활용한 방사선 노출 없는 부정맥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매년 400례 이상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심장 내 초음파 프록터(시술법 전파...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이 최신 의료장비 지원에 나선 단양군은 전형적인 지방 인구감소지역이자 지난 2015년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이었던 ‘단양서울병원’ 폐업 후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로 선정될 정도로 의료접근성이 심각한 상태였다. 이를 고려해 단양 관내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성신양회가 지원한 기부금을 운영하는 단양지역기금관리위원회가...
23일(현지시간)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러시아 다게스탄 자치공화국 내 두 개 지역에서 무장괴한이 총격을 가해 최소 9명이 죽고 20여 명이 다치는 일이 있었다.
총격범은 유대교 회당과 정교회 성당, 경찰서 등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고, 이 과정에서 정교회 신부와 경찰 여럿이 숨졌다. 테러범 4명도 현장에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주변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효성은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2008년부터 16년째 꾸준히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우간다, 라오스 3개국에 57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됐고 1만7000명이 넘는 회원의 참여를 끌어냈다. 앞으로 사업 대상국을 피지, 캄보디아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콩 IR에 이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의 첫 번째 IR 활동주주환원, ESG 성과, 밸류업 프로그램 직접 설명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호주 투자설명회(IR)에 나섰다. 함 회장이 호주를 찾아 투자 설명회 행사를 가진 건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금융은 글로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협력 확대와 오세아니아 지역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