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게는 기초연금, 생계급여를 계속 늘려야 한다"며 "현재 일자리와 복지에 중점을 두고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프로그램을 수요자 맞춤형, 고용·복지·금융 서비스 통합형으로 내실화해야 한다"고 했다. 정년 정책도 당부했다. 부모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도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대폭...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확충하고,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게는 기초연금, 생계급여를 계속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의료개혁 5대 재정투자를 차질 없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건정재정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비효율적인 부분을 줄이고 필요한 곳에 제대로 투자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최인호 부원장은 "요즘 금융서비스 이용자들이 관련 정보를 탐색할 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포털사이트 검색을 많이 활용하는데, 부정확한 정보가 많아 큰 어려움을 겪는다"며 "포용프렌즈 활동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콘텐츠들이 많아지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학생...
지규열 의학박사가 설립했으며, 척추센터, 관절센터, 뇌신경센터, 건강증진센터, 소화기내과센터, 통증센터, 비수술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간병인과 보호자가 필요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며, 김포시민과 지역민의 부담을 줄이고 ‘하나사랑봉사단’을 발족한 가운데 의료취약계층과 의료사각지대 지역민을 위한 의료지원과 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제공’을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하고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대상자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가운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만 65세 이상) 등 사회취약계층이나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이 대상이다.
토스뱅크가 분석한 결과 이용 고객은 고령자보다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립유공자 등 사회취약계층 비중이 약 80% 수준을 차지했다. 비과세종합저축 서비스는 ‘키워봐요 적금’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굴비 적금’ 등...
이들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질소득 증가, 은퇴예정자의 정년 연장, 청년층과 여성 등 취약계층의 사회진입, 전월세 안정화 대책 등에 정책적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미분양 주택을 활용한 정부 보조 임대주택 제도를 활성화해 저소득층이 저축할 수 있는 여력을 증대하고, 취약 서민들을 위한 세금 감면과 이자 보조...
황 행장은 “57년 금융 노하우로 전국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상생금융의 실천을 통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두터운 혜택을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금융그룹의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행은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ESG 가치를 확산하며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광해광업공단은 원주시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해 상지대학교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는 광해광업공단이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한 '강원혁신도시 찾아가는 팝업스토어·직거래장터' 참여업체의 판매 상품으로 구성됐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황병우 은행장은 “금융소비자와 은행 산업 그리고 국가경제에 있어 변화를 끌어내 모두가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지난 57년간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과 함께하고 다양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시중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가 이번에 공개한 첫 번째 프로젝트 '경기 살리GO'는 5~6월 지역상권에서 각종 판촉·할인행사 등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도약판을 만들고, 7~8월 휴가철과 9월 추석까지 경기...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한 소진공 임직원들은 태평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했으며, 구매한 제품은 대전 지역 취약계층 아동 복지 시설인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소진공은 미래 고객인 어린이, MZ세대 젊은이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현재 전국...
저축은행ㆍ대부업, 업황 악화에 저신용자 대상 대출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금융 취약계층 시름 커질 전망
신용점수 900점이 넘는 고신용자들까지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해 2금융권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저소득·저신용자들의 돈 빌리기는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워졌다. ‘서민금융 창구’인 저축은행, 대부업마저 상환능력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대신...
불법사채로 몰리는 취약차주들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금융당국이 우수대부업자 제도 개선 등에 나섰지만 여전히 미흡한 수준인 데다 지속되는 고금리, 연체율 급등 등 대출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금융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우수대부업자 유지·취소 요건 등 규정을 개정한 ‘대부업 등 감독 규정’ 변경안을 마련해...
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 활동이다.
KT&G는 따스한채움터 외에 ‘대전 성모의 집’ 무료급식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은 총 7억9000만 원, 수혜 인원은 약 13만 명에 달한다. 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2017년 따스한채움터에 희망밥차를 기증한...
내부통제 부실책임(10%p), 금융취약계층(5%p), 모니터링콜 부실(5%p), 예적금 가입목적(10%p)을 더한 다음 과거 주가연계신탁(ELT) 지연상환 경험(-5%p)를 차감해 배상비율을 65%로 결정했다.
반면, 하나은행의 최종배상 비율은 30%에 그쳤다. 하나은행은 적합성원칙·설명의무 위반에 따라 기본배상비율 30%가 적용됐다. 내부통제부실 책임(10%p)도 가산됐다. 하지만, 과거...
맹원호 남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은 "이번 R&D 기술료 수익으로 중소기업에 신재생 발전 설비 설치 지원과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교육 제공을 위한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