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청주 최대 규모 도시공원인 매봉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시스템이 적용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 단지로 배치되고, 4Bay(전용 104㎡ 타입은 5Bay) 혁신평면이 적용되며 안방 드레스룸, 현관창고,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다양한 테마조경시설도 선보인다. 수경시설, 계단식 폭포인...
3개 혁신도시의 시민이 전기사용량을 5%를 줄이면 연간 약 34GWh의 전기가 절약되며 이는 500㎖ 페트병 약 2억 2000만 개의 생산과 폐기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산업부는 하반기 에너지캐쉬백 사업을 전국 아파트로 확대할 방침이며 이후 단독주택도 참여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이번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은...
손재익 △마케팅기획처 도시가스영업부 부장 정영란 △마케팅기획처 발전영업부 부장 이인근 △개별요금처 개별요금운영1부 부장 김차환 △도입처 LNG수송부 부장 주연종 △안전총괄처 건설안전총괄부 부장 조기섭 △안전총괄처 산업안전총괄부 부장 한호성 △안전총괄처 재난관리부 부장 마지운 △중부안전건설단 강원안전공사부 부장 심재준 △중부안전건설단...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LH 혁신방안의 기능조정 내용을 반영해 본사 9개 본부를 6개 본부로 축소하고, 중복기능이 있는 처·실을 통합했다.
본사 슬림화를 통해 확보한 인력은 3기 신도시, 2·4대책 등 정부 정책 사업의 조기 가시화 및 사업량 증가에 따른 지역 현장 일손부족에 활용하는 등 지역 현장 중심의 조직과 인력을 운영한다.
LH는 변화된 조직에 효율적 인력배치를...
음성맹동(300가구)은 충북혁신도시 인근에 있어 이미 형성된 생활 인프라 활용이 용이하다. 충북혁신도시터미널, 금왕꽃동네IC 등 교통 접근성도 좋다. 주변 음성맹동 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첨단산업단지 근로자 등의 직주근접을 실현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불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신청은 13일부터 22일까지 LH청약센터와 모바일 앱...
주택 공급 계획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인사혁신처, 공무원연금공단,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 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아울러 정부는 충청권의 상생발전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행복도시권 광역 발전계획도 마련했다. 이 계획엔 청주공항의 관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활주로, 여객청사, 화물터미널 등을 확충하는...
대전, 충북 등 4곳을 선정했다.
그리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혁신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도시문제 해결형과 비즈니스 창출형의 2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2018년 7월 대구와 경기 시흥이 선정되었다. 2019년 5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는 인천, 광주, 대전 등 6곳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존의 지자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혁신도시(음성군)에서 수소·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착공식을 열었다.
공사는 지난해 충북도, 음성군과 협약을 맺고 내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비 153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 698㎡, 연면적 2154㎡ 규모로 이 체험교육관을 조성한다.
또 향후 약 89억 원을 추가 투입해 체험교육관 부지 내 수소안전 법정교육 실습인프라를 구축하고...
충북 혁신도시(진천·음성)의 경우 계획인구 달성률은 80%를 밑돌았고, 가족동반 이주율은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40%대에 그쳤다.
특히 수도권으로부터 인구유입은 공공기관 임직원 이주에 따라 2014~2015년 급격히 늘었으나, 2016년 이후에는 유입인구가 감소하고 2018년에는 유출로 전환됐다. 2017년 이후에는 시·도 내 유입이 주요 유입경로가 됐다. 혁신도시가 수도권...
혁신도시 중 타지역 이주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남 진주(38.7%), 전북 전주(34.9%), 울산(33.8%) 등의 순이었다.
특히 울산으로 이전한 근로복지공단은 특공 수혜자 144명 중 116명(80.6%)이 아파트를 분양받고 지역을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음성군으로 이전한 한국소비자원의 경우 수혜자 4명 모두 다른 지역으로 자리를 옮기거나 인사 발령을 받았다.
경북...
이 지사는 이날 충북 청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을 펼쳤다. 내달 4~5일 예정된 첫 경선 개표가 치러지는 충청의 민심에 호소하려는 의도다.
그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로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혁신도시를 완성, 세종시에 대통령 제2 집무실을 설치하겠다”며 “지난해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돈쭐(돈과 혼쭐의 합성어)’ 나고 있는 진천몰을 언급하며 “국민은 우리의 인류애적 행위에 찬사와 화답을 보내주고 있다”며 “진천군민과 음성군민 그리고 혁신도시 주민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했다.
이어 “코로나 방역, 입소자 이탈로 인한 치안 문제, 지역경제 침체 등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정 전 총리는 “충북혁신도시를 연계하는 철도망을 확충하겠다”며 수도권내륙선(경기 동탄∼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중부내륙선(경기 이천∼음성 감곡·금왕∼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구축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오송역 복합환승센터 지정 △충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추가 이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지원 △시스템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