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우수인재들에 한해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으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충북기업의 신입채용 시 장학생들을 우선적으로 매칭하도록 취업 혜택 방안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 이천구 이사장은 “충청북도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미래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지금보다 더...
홍 교수는 충북 오송은 R&D 주도형과 제조 기반형이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각 클러스터 구성 집단 간 통합된 연계형 상호 기능보완이 필요하며, 창조경제 혁신센터 운영과 규제프리존 설정 등의 국가정책과 지자체의 신성장 동력 발전전략이 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정책적 통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문...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며 “올해는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전남·충북), 대학창조일자리센터(전남대·충북대), 광주 북구청 등과 연계해 사진촬영, 이미지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은빛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다.
고은빛 주윤우 대표는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 초콜릿을 원료로 한 크레파스를 만들기로 했다”며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크레파스는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 무독성 크레파스 조차도 중금속 허용기준치만 충족시켰을 뿐 미량의 유해물질은 여전히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 대표는 “이번...
“충북혁신센터의 핵심 미션은 중소기업의 ‘성장한계돌파, 벤처창업 활성화’입니다.”
지역 창조경제의 플랫폼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윤준원 센터장은 센터의 역할에 대해 이 같이 평가했다. 윤 센터장은 LG그룹 내 위기관리팀에서 7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 만큼 성장 한계에 부딪힌 기업의 문제를 파악하고...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 기업에 △특허 △생산기술 △연구개발 및 판로지원 △펀드 운영과 크라우드 펀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을 한다. 바이오·K뷰티·에너지 등 사업의 영역도 다양하기 때문에 대표 기업을 꼽는 게 쉽지 않지만, 지금까지 지원해온 101개 기업 중 ‘지피씨알(GPCR)’과 ‘제타이미징’이 성과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충북혁신센터는...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해내고 있는 충북혁신센터는 든든한 조력자 LG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화 산업인 K-바이오, K-뷰티 중심의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충북혁신센터는 구본무 회장의 창조경제 활성화 의지에 따라 전국의 혁신센터 중...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헬스케어 등 4차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키운다.
충북혁신센터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헬스케어 등 3개 분야 ‘우수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분야의 예비창업자 또는 설립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17곳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대한민국을 창업 국가로 만드는 주역으로 부각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는 혁신센터가 창업의 거점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이처럼 혁신센터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혁혁한 성과를 낸 배경에는 국내 대기업들의 역할이 컸다. 각 혁신센터의 조력자로 나선 대기업들은 나름 쌓아온 기술력과...
“1년 뒤 세계 스타트업 7대 강국으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8일 서울혁신센터에서 열린 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1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현재까지는 물꼬를 튼 것이고 이제 완성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로 나가 더 큰 성과를 낼 차례”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눈길= 창조경제의 핵심인 융합을 통해 기발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스타트업들도 눈길을 끈다. 전북센터에 입주한 ‘명품한지장판’은 전통한지를 장판과 벽지에 접목한 제품 개발로 호응을 얻었다. 현대산업개발, 한옥호텔 등과 20억원 납품계약을 체결, 최근엔 월 매출도 5000만 원 이상 증가했다.
OLED조명 제조에 나선 스타트업도 나왔다. 충북센터의 ‘해찬’은...
한화그룹은 지난해 5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당시 태양광부문 글로벌 1위 기업인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기반으로 충남지역의 태양광사업화 허브와 충북지역의 태양광 생산공장,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태양광 R&D 기능을 묶어 충청권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는 총 22개 태양광기업이 입주할 수...
성신여자대학교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고 LG생활건강이 협업하는 뷰티전문가 양성과정 특강을 서울시 강북구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학 뷰티 관련 전공 졸업예정인 미취업 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다.
240시간 동안 이론강의와 현장실습이 포합되며 고용디딤돌 사업의...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 창출을 위해 전문 교육훈련을 지원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고용디딤돌 뷰티전문가양성과정’을 6일부터 진행한다.
이번에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고용디딤돌 뷰티전문가양성과정’은 화장품 분야의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실습 위주의...
LG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5만2000여건 특허를 2만여개의 모든 협력회사에 개방하고 협력회사들의 신기술을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에 보관, 기술유출을 방지하는 ‘기술자료 임치제’ 활용 장려하는 등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상생협력펀드 등 7382억원, 충북혁신센터 투자펀드 1050억원 등 총 8432억원의...
이천구 충북창조경제지원재단 이사장은 “신기술 제안회에 참여한 모든 충북 소재 화장품기업의 기술에 대한 차별화 가치를 함께 찾아가며 사업성장에 도움이 되는 동반자이자 조력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며 “지난해 2월 설립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도 진행, 미래를 선도할 중소화장품 전문기업과 인재를 육성하여 향후 충청북도를...
성신여대는 지난달 29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심화진 총장과 윤준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미래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협약식’을 갖고 청년창업 멘토링 지원, 벤처창업 수업, 뷰티인력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심 총장은 “두 기관의...
박 대통령은 투표율 제고라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여러 정치적 논란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사전투표장에 가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미국과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지 이틀 만인 지난 8일 충북ㆍ전북 창조경제센터를 찾는 등 경제행보를 재개했으나 야권은 이를 두고 '선거개입'이라고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실제로 박 대통령이 지난 8일 충북창조경제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20대 국회는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그렇게 확 변모되는 국회가 되길 여러분과 같이 기원하겠다"고 언급하자, 곧바로 야권에서 "선거 개입"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앞서 박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서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주시에 있는 전북 창조경제현신센터를 찾는 등 창조경제 행보를 본격 재개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월 대전(25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은데 이어 3월에도 대구(10일)와 부산(16일)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지난달 18일과 22일에는 각각 충남 아산과 판교에서 창조경제 행보를 펼쳤다.
‘선거의 여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