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엔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정진석·이명수·성일종 의원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함께했다.
한 위원장의 취임 후 지역 방문은 이번이 11번째다. 한 위원장은 새해 첫 주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대전·대구·경북·광주·충북·경기·강원·경남·부산을 찾아 지역 민심에 호소했다.
유족과 시민단체 등은 참사 책임을 물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등을 중대재해처벌법(중대 시민재해) 혐의로 고발했다.
7월 국무조정실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이후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건 수사본부를 구성한 검찰은 충북경찰청과 충북소방본부‧행복청‧건설사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장 조사와 기술적 감정, 전문가 자문,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200여...
유족과 시민단체 등은 참사 책임을 물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등을 중대재해처벌법(중대 시민재해) 혐의로 고발했다.
7월 국무조정실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이후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건 수사본부를 구성한 검찰은 충북경찰청과 충북소방본부‧행복청‧건설사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장 조사와 기술적 감정, 전문가 자문,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200여...
비비안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홀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을 기념해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각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비비안은 누적 5억 원 이상 기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이날 협약식에는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와 이점석 충주고용노동지청 지청장, 심미경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K이노엔의 대소공장에서 생산하는 85종의 기초수액 및 종합영양수액 약 240만 상자에 안전 문구가 삽입된다. 이 캠페인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이날 충청북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을 주력 지방공항으로 국제노선을 우선 개설하고 지역 인재 우선 고용과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충청북도와 협력한다. 충청북도는 이스타항공의 노선 활성화를 위한...
현대모비스는 진천공장에서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관계자와 진천공장장 이준형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이 고용노동부의 건강증진활동 지침을 바탕으로 선정한다. 기업들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건강활동 프로그램을...
SKT가 세종, 대전, 충북, 충남을 아우르는 충청권 지자체와 UAM 사업 추진에 나선다.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과 충청권 초광역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
비비안은 18일 1억1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민들이 환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비안은 마스크, 드로즈, 티셔츠, 양말 등 제품 2만4520개를 충청북도 소외 지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비비안은 올해 여덟 차례에 걸쳐 15억8000만 원 가량을 기부했다....
앞서 이동석 전 행정관이 충북 충주, 이승환 전 행정관이 서울 중랑을에 각각 출사표를 던졌으며, 최지우 전 행정관도 충북 제천·단양에 출마할 뜻을 품고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행정관도 부산 서구·동구 출마를 목표로 추석 직후 사표를 내고 조만간 선거판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김대남, 김보현, 김성용...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과기원 현태인 연구기획단장, KT 이영준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청남대는 충북의 핵심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사업’의 거점이다”라며 “로봇이 방문객을 안내해주는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청남대의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KT...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등 각 시·도 단체장들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신영균·이재오 등 원로 정치인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이준석 전 대표 등 평소 윤 대통령에 쓴소리를 해왔던 비주류 인사들도 조문했다.
홍 시장의 이 같은 행보에 당 안팎에서는...
이날 일부 초등학교 교장들은 교장들은 교권 확립 구호를 외치며 관련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이 부총리는 30분으로 예정된 특강을 20분만에 서둘러 끝내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날 행사장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외에도 이인제 전 의원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황교안 전 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조해진‧박대출 의원,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이 조문을 했다. 황 전 총리는 조문을 마친 뒤 “(안에서) ‘어려울 때 와줘서 감사하다’ 이런 얘기를 나눴다”며 “(국민의힘 의원들과는) 장제원, 조해진 의원 등과 지나가며 만났고, 대화 나눌 시간은 안 됐다. 오늘은 고인의 명복을 비는...
국민의힘 행안위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홀로 회의장에 나와 민주당을 향해 “충북지사 출석은 강하게 요구하면서 전북지사만큼은 안 된다는 이유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며 “이번에 잼버리 참가국 이탈마저 초래됐던 열악한 시설 기반 조성 운영 책임자가 누구인가”라고 쏘아붙였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책임자인 김영환...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합의한 대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만 불러 폭우 사태에 관한 질의만 하자는 입장이다.
18일 예정된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역시 여야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 후보자의 언론 장악 시도 의혹, 자녀의 고등학교 재학시절 학교폭력 의혹과 배우자의 인사 청탁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한 행안위 소속 민주당 의원은 “애초에 16일 현안질의는 수해 관련 현안질의로 예정됐고 그와 관련해서 이 장관과 충북도지사 등이 출석하기로 했던 것”이라며 “이 장관이 출석하니 잼버리 사태를 질의할 수는 있겠지만, 이제 와서 합의되지 않았던 지자체 인사들을 출석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책임을 미루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