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측은 "충북도와 오창제2산단에 정보전자소재 공장 증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면서 "최종 투자규모나 사업분야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LG화학 오창제2산단 공장이 들어서면 3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LG화학은 충북 오창에, 삼성SDI는 울산에 전기자동차용 2차 전지 생산설비를 각각 착공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 GM, 닛산 등이 본격적으로 전기자동차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10년 내에 전기자동차 판매비중은 10%에 달할 것이며 2015년 이후에는 대중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기대감으로 지난해 세계 2, 3위 배터리...
발 빠른 신제품 개발을 통해 3∼4년 내에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주)메타바이오메드는 올 매출액을 318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력상품으로는 생분해성 봉합원사, 치과용 충전재, 근관충전시스템 등이 있다. 회사는 충북 청원국 옥산면 오창과학산업단지내에 있으며 종업원 수는 109명이다.
실제로 LG화학은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가동중이고, 2013년까지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세계적인 2차전지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 역시 지난해 전기차 양산 계획을 2년 앞당겨 2011년으로 정하고 법·제도 정비와 관련 산업에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 분야에서 가장 보폭을 넓히고 있는 곳은 SK에너지다.
SK에너지는...
국내의 경우 충북 오창산업단지에 위치한 오창테크노파크에 2013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우선 미국 GM, Eaton(이튼)을 비롯해 국내 CT&T에 신규 물량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현지에는 약 3억달러를 투자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준으로 약 25만대 분량의...
도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오송 메디컬벤처 타운, 오송 헬스케어 타운, 오창 아카데미 타운 등 3개 시설로 구분돼 있다.
충북도는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 등과 관련해 의료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17년까지 4조원을 들여 오송KTX 역세권 158만4000㎡ 부지에 헬스케어 타운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비트컴퓨터의 매출 중 가장...
케이디씨는 충북 오창 공장에서 생산하는 3D 입체 LCD 모듈은 성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긴 하지만 이제 막 매출이 나오고 있는 수준이다. 3D 콘텐츠 사업 등도 걸음마 단계다.
이에 반해 티엘아이와 잘만테크는 3D 산업 제도권에서 인정받은 실적을 겸비한 중소 회사들서 증권업계에서도 호평을 하고 있다.
하지만 3D 산업은 정부의 지원책 등 확실한 모멘텀은 가지고...
LG하우시스는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알루미늄 창호공장을 건설을 위해 충청북도와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건설될 알루미늄 창호공장은 향후 LG하우시스의 알루미늄창호 및 커튼월 제품을 자체 공급하는 생산거점으로 활용된다. 오늘 3월 착공해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LG하우시스 알루미늄사업담당 박승배 상무는 "LG하우시스는 국내...
이외에도 기업도시는 아니지만 충북 오창과학단지에는 유한양행 공장이 입주해 있고 오송단지에도 LG생명과학과 CJ제일제당 제약공장 등이 건설중에 있다.
현재 기업도시 이전을 희망하는 수도권 소재 업체들은 5년간 법인세 전액 면제, 이어 2년간은 법인세의 50%를 할인해주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보건당국이 제약사들에게 선진국형 최신시설인 cGMP공장...
점을 극복, 광각을 180도 확보해 일반 조명으로써 적용이 가능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병구 네패스 회장은 "LED 조명은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빛에 민감한 LCD 미세 공정 현장에서 유리하다"며 "충북 오창 공장에서 고출력 LED를 직접 생산,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내년 LED 부문에서만 매출 200억원을 기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스테이션은 충북 오창에 위치한 극장용 3D 입체영상시스템 장비 공장에 연간 3000대 생산규모의 제2기 생산라인을 오는 12월 완공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스테이션은 이번 증설에 따라 현재 연간 생산량 1000대 규모에서 3000대까지 3배 이상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공사가 완공될 경우 기존 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소제약 업체의 밸리데이션 실무능력 배양을 위하여 제약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부터 27일까지 3일간 녹십자(충북 오창)에서 밸리데이션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 교육에서는 교육 참석자 간 토론을 통해 세척 밸리데이션 운영의 실제 적용 사례 등에 관한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할...
한편 네패스엘이디는 올 상반기 충북 오창 과학단지에 120억원을 투자, LED 패키징 양산설비를 완료했으며, 월 100만개 이상의 하이파워 LED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네패스엘이디는 LED 형광등에서 2010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동남아 등 해외 대형 국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활발히...
셀가드는 앞으로 1억달러를 투자해 충북 오창의 기존 제조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다.
이날 미국 반도체 웨이퍼 업체 MEMC도 충남 천안에 4000만달러 규모의 첨단 제조공장을 신설하는 내용의 투자 MOU를 지경부와 체결했다.
셀가드는 세계 리튬이온 전지용 분리막 시장의 약 29%를 점유하고 있으며 MEMC는 세계 반도체 위이퍼 생산 분야 4위에 올라 있다.
또...
미국 셀가드가 지경부, 충청북도와 MOU를 체결하고 충북 오창에 1억달러 규모의 증설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미국 반도체소재업체 MEMC는 5000만달러 규모의 첨단제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5일과 6일 이틀간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기업설명회(IR) 엑스포를 연다. 40여개사가 기업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외국인 투자자들과 투자상담에 나선다.
6일과...
LG화학도 지난 6월 충북 오창에서 오는 2013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해 국내 첫 최첨단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전문 생산공장 건설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최근 SK에너지가 지난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이 유럽의 한 완성차 업체와 공동개발 또는 납품 계약 성사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SK에너지의...
정우택 충북지사(가운데)가 8일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보툴리눔 독소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인 (주)메디톡스(대표 정현호)를 방문, 회사 관계자로부터 생산과정과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정 지사는 이날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한 근로자와 기업인의 참여와 헌신적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사평화 장학재단 설립과...
LG화학은 이번 공급업체 선정에 따라 충북 오창테크노파크에 2010년 상반기까지 GM용 양산 채비를 갖춘 후, 2010년 하반기부터 2015년까지 6년간 GM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LG화학은 전기자동차용 리튬폴리머 등 클린 에너지 분야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도 최근 독일 쇼트사로부터 LCD Glass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그 동안 축적된...
신주영 KB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기존 2차전지 및 편광필름제품의 시설능력을 '08년 대비 각각 74%, 43% 증설했다"며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키 위해 2013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충북 오창에 친환경 전기자동차용 중대형리튬폴리머전지 공장을 세계 최초로 건설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올해 7월에는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