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산리의 한 룸살롱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술을 마시던 손님 김모(32)씨와 여종업원 최모(31)씨 등 2명이 숨졌다.
손님 조모(32)씨와 여종업원 이모(38)씨 등 6명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특히 종업원 이씨는 온몸에 중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을 처음...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1사1촌 결연마을인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에서 여름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들은 시설관리 중소기업인 ‘유앤비자산관리’의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장마철을 지나며 손상된 마을회관과 가옥의 전기 및 토목시설을 수리했다.
또한 보청기전문제조업체인 ‘대한보청기’ 의...
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손맛의 고수를 찾아 충북 보은군을 찾아가고, 성공노트 억대 농부를 찾아 경북 경산의 일송농장을 방문한다.
특히 ‘대박의 비밀’ 코너에서는 서울 송파의 ‘키친 빅스트리트’의 찌개 파스타와 충북 옥천의 ‘대박집’ 어탕국수의 대박 비밀이 밝혀진다.
또 ‘미스터Lee의 사진 한 컷...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보은군은 지난달부터 고라니를 잡는 엽사에게 1마리당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붙잡은 고라니의 양쪽 귀를 모두 잘라오면 포상금을 준다는 것. 한 달 동안 이 지역에서 붙잡힌 고라니는 모두 290마리, 포상금으로 1450만원이 지급됐다.
보은군청은 고라니 개체수가 늘어 농가에 피해가 막심하다며 유해 야생동물 퇴치...
충북도는 최근 3일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 사례 3건을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자들은 보은군의 61세 남성, 청원군의 42세 남성, 청주시의 38세 남성으로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도는 이들의 혈청을 채취, 국립보건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현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도내 SFTS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는...
충북종교인사랑방 소속 성직자들은 8일 보은군 마로면 관기교회에서 ‘효 음악회’를 열었다.
개신교와 불교, 원불교, 유교, 천주교 성직자들은 이날 인근에 사는 노인 20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겸한 무대를 마련했다.
청주 삶터교회 김태종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 목사와 혜철 스님(옥천 대성사)은 기타 반주에 맞춰 대중가요인 ‘꿈의 대화’를 불렀다....
대청 호반을 낀 청정과 웰빙의 명소 충북 청원군, 청풍호ㆍ박달재ㆍ월악산국립공원으로 유명한 제천시, 호젓한 멋이 느껴지는 괴산군을 비롯해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로 유명한 보은군, 포도 수확 체험이 가능한 영동군을 최대 55% 할인된 금액으로 다녀올 수 있다.
롯데멤버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로 상품가 중 최소 1000원 이상을 롯데포인트(1000P)로 결제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목희(민주통합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11년 12말 기준 지역별 출생순 최고 지원액으로 첫째 아이는 △충북(보은군) △경북(영천시, 문경시, 군위군, 의성군) △경남(산청군) △광주(동구) △전남(함평군, 완도군, 진도군)이 지원금 1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또 둘째 아이는 △경기도(양평군) 지원금...
비경제활동인구 중 ‘육아ㆍ가사’의 비중은 여성의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이 높은 전남 진도군(63.2%), 충북 보은군(60.4%)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 ‘재학ㆍ진학준비’ 비중은 청년층이 많은 경북 경산시(34.2%)와 충남 천안시(33.2%)에서 높았다.
근무지 기준 고용률이 거주지기준 고용률보다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영암군이며, 가장 낮은 곳은 경기도...
문화재청은 28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속리산 초입의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 가지가 태풍 ‘볼라벤’에 의해 또 한 번 부러졌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정이품송 밑동 옆의 가지 1개가 강풍을 견디어 내지 못해 부러졌다. 부러진 정이품송의 이 가지는 지름 18㎝ㆍ길이 4.5m가량으로 서북쪽을 향하고 있었다.
앞서...
충북에서는 천연기념물인 보은군의 ‘정이품송’과 괴산군 ‘왕소나무’가 잇따라 훼손됐다.
또 수령이 900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충북기념물 제5호인 청주 중앙공원 내 ‘압각수(鴨脚樹)’ 가지 3개도 부러졌다.
광주·전남에서는 강풍 탓에 주택·수산물 양식장 파손, 정전, 낙과 등 피해도 잇달았다. 산업단지에서도 정전으로 공장 가동이 잠시 멈췄다....
28일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6시30분 최대순간풍속이 괴산군 청천면 초속 21.3m, 영동군 추풍령면 20.3m, 충주시 수안보면 19.4m, 청원군 오창읍 18.9m, 보은군 17.5m, 청주시 15.7m가 기록됐다.
충북 전역에는 이날 오전 2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또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청주공항과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가 낮 12시까지 결항한다.
중기중앙회는 일환으로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마을에서 5~6일 양일간 농·어촌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중기중앙회 회장단 및 임직원들은 감자 캐기, 잡초 제거, 마을 청소를 실시하며 일손을 도왔다.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 한방 진료, 영정사진 촬영 등 재능기부와 함께 방범용 CCTV 5대도...
보건복지부는 오는 2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종곡마을과 도시와 농촌의 교류 촉진을 통한 상호지원과 협력을 다짐하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는다고 1일 밝혔다.
자매결연은 세종시로 이전할 경우 교류 활동 가능성을 고려해 충북 보은군 보은읍 종곡마을이 선정됐다.
협약식은 보건복지부 직원, 종곡마을 주민, 농협중앙회 투자금융대표이사...
과정과 MBA 과정도 지원, 사내 글로벌 핵심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한편, 어준선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한마음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충북 보은군 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2004년부터 지금까지 중앙대학교에 약 20억원 상당의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우수인재 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새누리당 소속으로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지역에 출마한 박 대표는 한국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을 지냈다. 건설회사 사장 출신답게 ‘서민형 임대아파트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건 그는 이재환 민주당 후보, 심규철 무소속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성완종 회장은 당초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결국 자유선진당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