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가 우수한 식물을 계속해서 찾아내 영유아, 학생, 어르신 등 민간계층이 많은 곳을 위주로 보급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충북대 연구진과 2017년 10월부터 1년 5개월간 실내 공기 질 개선 효과가 뛰어난 자생식물을 탐색하는 연구를 해왔다. 그 결과 빌레나무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의 농도를 낮추는 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영 대우건설 부장이 ‘민간 임대주택의 주거서비스’를, 김경철 LH주거복지사업처장이 ‘공공임대주택의 주거 서비스’를, 박경옥 충북대 교수가 ‘공유형 주택의 주거 서비스’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또한, 정부 주거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백원국 국토부 주거복지 정책관 등이 직접 토론자로 나서 공공과 민간, 그리고 공유형 주택들의 주거 서비스에 대한...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를 자문위원장으로 유종호 전 연세대 석좌교수, 이덕환 서강대 교수, 이승환 고려대 교수, 김상환 서울대 교수, 문광훈 충북대 교수, 박명림 연세대 교수 등 7명의 자문위원이 프로젝트 전반을 운영하고 있다.
6번째 강연 시리즈는 1년간 8섹션으로 나눠 총 50회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이어 윤영호 LH토지주택대학교 교수는 주거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생태계라는 주제 발표에서 “주거서비스의 안착을 위해서는 법적.제도적기반 조성과 함께 공간복지와의 결합을 통해 산업화 방향으로 진척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에서 박경옥 충북대 교수는 주거서비스의 체계적 정립과 역할 분담을 위해서는 공공.민간.제3섹타의 협업성이 중요하다고...
충북대 학생들이 즐겨 찾는다는 '미스족블리'는 1만900원에 족발과 보쌈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부들부들한 족발에 마치 구운 듯한 보쌈의 맛이 일품이다.
'미스 족블리'에서는 뿐만 아니라 샐러드 바도 무한으로 제공된다. 샐러드바에는 제육볶음, 어묵, 튀김, 두부김치, 셀프라면, 순대, 깐풍기, 과일 등이 푸짐하게 담겨 있다.
'소먹으면돼지'와...
바이오빌은 충북대, 안동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의약품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파마디자인은 모회사인 에이아이비트와 함께 뉴프라이드와 ‘대마 기반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뉴프라이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대마 사업 관련 전방위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대마 재배 공장을 보유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충북대학교 개신캠퍼스에서 '충북대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은 대학교 내에 건설하는 대학생 특화형 행복 주택이다. 학주근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취업 및 창업 등 대학생의 미래 성장을 지원하는 주택이다.
LH와 충북대는 2016년 12월 기본협약을...
신 사장은 충북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계약관리, 의장, 시운전 담당을 거쳐 군산조선소장을 지냈다. 그는 2016년 11월부터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사업대표를 맡아왔다.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는 이상균(57)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내정됐다. 이 사장은 인하대 조선공학과를 나와 현대중공업 선박건조 분야에서 오랜...
디엔에이링크는 1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극지연구소, 충북대 연구팀과 ‘팩바이오(PacBio Long-Read Sequencing)' 기법으로 연체동물 두족류 낙지의 염기서열을 완전 해독해, 그 연구 성과가 세계적인 학술지 ‘기가사이언스(GigaScience, IF 10.74/5 year impact factor)’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디엔에이링크는 이번 유전체 분석을 통해 확보된 연체동물 유전체...
바이오빌은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의과학연구센터(MRC)와 의료용 합법화 논란이 되고 있는 대마초 성분 CBD(Cannabidiol, 칸나비디올)를 활용한 퇴행성 신경질환 의약품 소재를 공동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비)임상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CBD는 대마의 꽃이 피는 상단부, 잎, 수지(진액)에 함유된 주요 성분으로 THC와 달리 중독이나 환각증상을...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중소기업 현황과 한-인도 간 교류 유망산업’을 주제로 충북대 정진섭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인도의 중소기업 시장 현황과 향후 미래 및 인도의 유망 산업 소개’를 주제로 인도 CII 측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개최된 B2B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섬유ㆍ의류 제조, 음료 제조, 발전소 건설 및 유지관리, 산업용 기계...
한국경제연구원은 주요 그룹 기업들이 참여하는 '2018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다음 달 4∼7일 전남대, 충북대, 경북대, 부산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경연에 따르면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삼성, LG, 한화, LS, 대림, OCI, 코오롱, KT 등 7개 그룹 27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수도권에 비해 채용정보가 부족한 우수한 지역인재들을 위해...
조항범 충북대 교수에 따르면 ‘가마솥더위’는 1977년 8월 3일자 신문 기사에 처음 등장했다. 그날 대구 지역 수은주가 38.8도를 기록했는데, 이를 ‘살인적인 가마솥더위’라 표현했다.
무더위는 ‘물’과 ‘더위’가 어울린 말이다. ‘물더위’에서 ‘ㄹ’이 탈락해 ‘무더위’가 됐다. 무더위를 ‘무척 심한 더위’의 줄임말로 아는 이가 많은데, 무더위에 그런 뜻은...
신원섭(58) 충북대 교수가 국제 산림 문제를 조율하는 사령탑에 올랐다. 신 교수는 이달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 총회에서 차기 의장에 선출됐다. FAO 산림위원회 의장은 FAO의 산림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국제 산림 문제 해결을 위해 회원국과 FAO 사이를 조정하는 일을 맡는다. 신 교수는 2020년까지 2년간 의장직을...
산림청은 신원섭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 차기 의장에 내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 교수는 이날(현지시각) 로마에서 열린 제24차 FAO 산림위원회에서 차기 의장에 선출됐다. 산림청 측은 "한국은 대표적인 산림복원 성공 국가로 많은 국가와 FAO로부터 차기 의장직 제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3~2017년 산림청장을...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이며 이 중 22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제2순환로, 가로수로를 통해 청주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이 가까운 편이다. 교육시설로는 서현초·중, 충북예고, 충북대 등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20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44번지에서 개관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북대학교와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은 학교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학생 특화형 행복주택이다. LH와 충북대는 대학협력형 행복주택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대학교는 개신캠퍼스 내 약 4000㎡ 규모의 부지를 LH에...
'삼미파전닭갈비' 또한 주변 충북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닭갈비와 파전 맛집이다. 직접 눈 앞에서 구워지는 파전의 모습에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더 먹는다는 파전은 비 오는 날 손님들을 부르는 주문 같은 메뉴다. 바삭한 파전과 매콤한 닭갈비의 조화는 천하일품이라는 평.
비오는 날 생각나는 파전 맛집 '노천파전'과 '삼미파전닭갈비'의 맛 이야기는 4일 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