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보령•서천에서는 민주당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와 통합당 김태흠 의원이 등록해 지난 총선에 이어 다시 승부를 펼치게 됐다.
다음은 충남 지역 21대 총선 후보자 최종 등록 현황이다.
※ 후보 이름(나이•성별•정당명•직업) = 재산, 병역, 납세, 전과 순
◇ 천안갑
△ 문진석(58•남•민•단국대 초빙교수)...
충남도와 부여군은 이들이 다녀간 곳에 대한 방역을 진행한 동시에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도 조사하고 있다.
충남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는 천안 99명, 아산 9명, 서산 8명, 부여ㆍ홍성 각 2명, 계룡ㆍ태안 각 1명 등 122명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들 부부의 해외여행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여행 등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4선에 도전하는 홍 위원장은 대전 충남지역의 혁신 도시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홍 위원장은 “과학 비즈니스 벨트 상생 작용을 위해 충남은 수소 전기차 관련 정책적 아이템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며 “광주뿐만 아니라 충남도 수소 전기차 부품 센터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담양에 ‘메리퀸’이 있다면, 충남 논산에는 ‘비타베리’가 있다. 충남도농업기술원 딸기 연구소가 7년간 육성해 지난해 10월 품종 등록한 ‘비타베리’는 냉장고에 일주일을 보관해도 무방할 정도로 경도가 높다.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뛰어나고 식감도 우수하다.
특히 비타민C가 100g당 77.1mg이나 들어 있다.(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 100~200mg) 달갈보다 큰 크기로...
이들 중 의심 증상이 발견된 사람은 역시 없었다.
한편, 충청남도에서는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해 전수조사 대상자로 분류된 도민 1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에서 입국한 도민 111명 중 지난달 30일 기준 14명과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나머지 97명은 지역 보건소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6번째 확진자는 세 번째 확진자와 함께 밀접 접촉해 2차 감염된 경우로 설 연휴 기간 동안 충남 태안에서 자신의 딸, 사위와 함께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는 31일 질병관리본부에 이들 가족에 대한 조기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요청했다.
6번째 확진자는 30일 확정 판정을 받기 전 세 번째 확진자와 식사를 했고, 23일부터 사흘간 딸 가족과 함께 생활했었다....
수립
△해수부-충남도 해양신산업 정책협의회 개최
30일(목)
△해수부 장관 11:00 해수부-충남도 해양신산업 정책협의회(세종)
△어선설비기준 등 개정‧시행(석간)
△2019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분석 발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2019년 항만 물동량 처리실적
31일(금)
△해수부 차관...
다수의 지자체 이외에도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가스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기관과 단체들도 참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조직위 관계자는 “‘수소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다가올 수소경제 기반조성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많은 기업과 지자체, 단체가 ‘수소모빌리티 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각 지자체 들이 지역별 특성에...
15일 충남 홍성에서 열린 충남도 국정감사에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4대강보 해체에 대한 양승조 충남지사의 입장 표명을 비롯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문제를 중요한 안건으로 다뤘다.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은 "4대강 조사, 평가 기획위원 대부분이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들"이라며 "위원회 구성 98일 만에...
이 방문이 문 대통령의 11번째 전국경제투어 본행사인 충남도의 ‘충남 해양 신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에 앞서 이뤄졌다는 점도 주목됐다.
문 대통령은 4월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을 방문했고, 지난해 7월엔 인도 노이다 삼성 스마트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바 있다. 이번이 삼성 사업장의 세 번째 방문으로서 문 대통령은 삼성전자의 핵심 사업인 스마트폰...
동반위는 삼성전자 5개 관계사, 충청남도 등과 7일 스플라스 리솜(충남 예산)에서 협력 중소기업들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 관계사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건설), 삼성물산(패션),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등이다. 이번 협약은 '충남도와 동반위가 함께하는 제2회 혁신성장 투어' 개회식 행사에서 진행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이 의심됐던 경기 포천시와 충남 보령시의 돼지 농가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한 보령시 천북면의 돼지 농가를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내렸다. 이 농가는 비육돈(肥肉豚ㆍ잡아먹기 위해 기르는 돼지) 일곱 마리가 폐사하자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에 선정된 업체 가운데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영광YKMC는 뿌리산업 업체지만 전 직원의 70%가량이 20·30대로 구성돼 있다. 공장 내 설비를 친환경 설비로 개선하고 각종 복지 제도를 마련해 청년들을 유입하는 데 성공했다. 실제 2017년 31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으며, 지난해 33명, 올해 16명을 인력을 채용해 충남도...
충남 보령시 천북면의 한 돼지 농가가 비육돈(肥肉豚ㆍ잡아먹기 위해 기르는 돼지) 일곱 마리가 폐사하자 6일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를 했다.
방역 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이 농가에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인근을 차단ㆍ소독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맡겼다. 정밀검사 결과는 다음날 새벽께 나올 것으로...
롯데슈퍼는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와 손잡고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 시작한 ‘청년농부 프로젝트’의 누적 매출이 50억 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는 2017년 4월 날로 줄어드는 농촌 내 청년 인력 확보와 함께 점차 심해지는 청년 취업난의 해결, 점차 확대되는 수요에 맞춰 국내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하고자 시작된...
충남도는 최첨단 입자가속기 도입으로 충남 내포신도시를, 서해를 둘러싼 최첨단 생명의료 과학도시이자 아시아의 의료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은 “내포신도시에 중입자암치료센터를 유치하는 것은 내포신도시의 활성화는 물론 충남권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대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현성바이탈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충남도는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추석 연휴 전까지 추가 피해를 살피면서 이달 중 재해구호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태풍 피해를 본 농가에 재난 지원금과 함께 1%의 저금리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도 이날 오전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피해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오후 4시에는 이낙연 총리 주재로 대책...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강풍이 닥친 충남 보령에서 3명이 사상했다.
7일 오전 10시 30분께 보령시 남포면에서 최 모(75) 할머니가 강풍에 날아가 사망했다.
충남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최 할머니는 트랙터 보관창고가 강풍에 날아가는 것을 막으려다가 함께 날아갔다.
오전 10시 28분께 보령시 성주면에서는 철골 구조물이 바람에 무너져 김 모(67)...
국가 차원에서 특허가 중요하다며 독일과 일본에서 쓰지 않는 기술을 고집하다가 비용이 많이 들고 실패한 것”이라며 “독일 치료센터와의 관계를 통해 효율적인 국내 도입을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10월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서 충남도와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설립 서명식을 갖고 투자를 본격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