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충남지역을 휴가지로 잡아 본격 휴가 첫날인 7일에는 충남도청을 찾아 안희정 지사를 포함한 충남도 기관장들에게 점심을 살 것으로 전해졌다.
정 총리는 이어 내달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 예정지인 천주교 대전교구 등을 답사하고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겸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8일 하루 개인적인 시간을 보낸 총리는 주말인 9일에는...
25일 관련업계와 충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충남에서 일본뇌염모기가 발견됐다. 올해 처음 전해지는 일본뇌염모기 소식이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에 의해 감염돼 신경을 침범하는 법정전염병(제2종)이다. 일본뇌염모기가 산란기에 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돼지 등과 같은 동물의 피를 빨고난 후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2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1미터 희망나눔 캠페인 기금 전달식’에서 2억200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전동휠체어 85대 및 실버카 350대를 충남도에 전달했다.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1미터 희망나눔 캠페인은 참여자가 1m를 걷거나 자전거를 10m 탈 때마다 1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총 809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억2000만원의...
충북과 충남도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대한 용역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충남은 3년 동안 요금을 인하해서 인상 가능성이 크다.
전북은 8년 동안 올리지 않은 도시가스 요금 조정을 위한 용역 작업 중이다.
대전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의 요금 조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세종시는 용역을 통해 쓰레기봉투와 상하수도 요금 조정을 검토하고...
대전시와 충남도가 다음달 시험을 거쳐 방재안전직 공무원을 뽑게 되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가운데 최초 선발이 된다.
작년말 지방공무원 채용 수요조사에서 대전시와 유성구, 충남 보령·논산·청양이 각 1명씩 방재안전직렬 공무원(9급) 선발 계획을 제출해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에 반영됐다.
중앙정부의 방재안전직렬 선발계획은 빨라야 하반기 중에나 확정될 것으로...
13일 충남 아산경찰서와 충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테크노밸리 택지개발지구 내)에 신축 중인 7층 오피스텔 건물이 붕괴 우려가 있어 시가 현지에 사고대책 현장지휘소를 긴급 설치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번 건물 붕괴 우려는 12일 오전 8시경 아산소방서로 신축 중인 오피스텔 건물이 기울어져 붕괴할 것 같다는 신고가 인근 건축물...
충남도소방본부는 12일 오전 8시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고리 아산테크노밸리 안에서 건축 중인 오피스텔 건물이 기울어져 붕괴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제로 건물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재 근처 도로 등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아산테크노밸리 안에 있는 7층 높이의 이 건물이...
충남도소방본부는 12일 오전 8시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고리 아산테크노밸리 안에서 건축 중인 오피스텔 건물이 기울어져 붕괴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제로 건물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현재 근처 도로 등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아산테크노밸리 안에 있는 7층 높이의 이 건물이 20~30도...
AI 의심 신고
충남 홍성에서도 첫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에서 종계장을 운영하는 이모 씨는 2일 오전 "평소 2∼3마리가 폐사하는데 이틀전부터 5∼10마리가 죽어 나가고 있다"며 충남도에 신고했다.
도 가축위생연구소 직원이 임상 관찰 및 간이키트 검사, 부검 등을 한...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100여마리 폐사 신고가 들어왔다. 간이키트 검사 결과 AI 양성 반응을 보이자 충남도는 시료를 채취, 농림출산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해당 농장에는 산란계 7만5000여마리를 기르고 있고, 인근 위험지역 내엔 다른 가금류 농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농장은...
장관
△충남도
(새누리당) 전용학 전 국회의원
△전북도
(무소속) 조배숙 전 국회의원
△전남도
(무소속) 이석형 전 한평군수
△경북도
(새누리당) 권오을 전 국회의원
△경남도
(새누리당) 박완수 전 창원시장
(통진당) 강병기 전 경남부지사
△제주도
(새누리당)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 양원찬 재외제주도민 총연합회 회장, 김방훈 전 제주시장...
농림축산식품부도 지난 24일 충남 부여군 홍산면 종계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된 닭을 검사한 결과 'H5N8'형 AI로 확인됐다고 판명했다.
이 농장에서는 닭 2만20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충남도 내 관련 농가는 양계 586농가(2970만9000마리), 오리 53농가(58만 마리)에 이른다.
부여 홍산면 종계장 닭에서 AI가 검출됨에 따라 2만2000마리를 비롯해 인근 3㎞ 내...
충남 부여의 한 종계장에서 폐사한 닭 폐사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H5N8형 항원이 검출됐다.
충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닭 1만6000여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갔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9시 50분께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 한 종계장에서 닭 1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충남도가축위생연구소 부여지소에 접수됐다. 검역본부는 24일 오후...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 우강면 삽교천 일대에서 주민이 가창오리 19마리와 청둥오리 1마리 등 철새 20마리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이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1일 충남 서천 금강하구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가창오리 3마리와 22일 추가로 발견된 2마리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1차 부검한 결과 H5N8형 AI일 가능성이 80%인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문제는...
충남 서천 금강하구에 이어 당진 우강면 삽교천 일대에서 가창오리와 청둥오리 폐사체가 발견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북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삽교천 일대에서 주민이 가창오리 19마리와 청둥오리 1마리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현재 삽교천이 얼어 접근하기 어려워 당진 소방본부에서 폐사체를 거둬들이고...
가창오리 폐사체가 충남 당진 삽교호에서도 발견돼 방역당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성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당진시 우강면 부장리 삽교호(배수갑문 하류쪽 1.5㎞ 지점)에서 가창오리 19마리와 청둥오리 1마리 등 철새 20마리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됐다.
도는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협에선 대정부협상단 단장인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이용진 기획부회장, 송후빈 충남도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의료제도와 건강보험 등의 분야로 나눠 논희하기로 하고 양측 협의회 구성원은 1차 회의 전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성창현 복지부 의료체계개선TF팀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충남은 민주당 안희정 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군으로는 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낸 홍문표 의원, 충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이명수 의원, 이명박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대전은 염홍철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해 박성효 의원, 이재선 전 의원, 정용기 대덕구청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가 유력...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충남 금산군수,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한 이 의원은 환경실천연합회 아산지회 고문 등을 지내며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오랜 기간 활동했다. 이후 18대, 19대 총선에 내리 당선돼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자동차나 이륜차 등의 번호판 위·변조에 대한 처벌강화를 위한 자동차관리법, 공동주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