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비스되는 민원서류는 자치단체에서 직접 발급받는 건축물대장·자동차등록부·농지원부 등 37종의 민원서류로 관련 기관과 협회의 의견에 따라 선정됐다. 주로 시각장애인·저시력 노인인구·외국인·다문화가정 등 200만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행부에 따르면 발급받는 서류의 모든 페이지 오른쪽 위쪽에 음성변환용 바코드가...
협회는 안 의원의 주장을 그대로 실어 집중력, 겸손함, 도전정신, 애국심 등 ‘거짓 신화’를 만들었다며 16종의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또 금성출판사, 좋은책신사고, 천재교육 등 문제의 출판사와 교육부에 같은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안 의원실 측에서는 “21일 내용증명을 받았으나 현재로서는 특별히 대응할...
이로 인해 1994년 5683개이던 전국 서점수(대한출판문화협회 자료)는 2007년 2042개, 2011년에는 1752개로 줄었다.
서점산업 침체와 함께 추억도 사라졌다. 서점은 그동안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 새로운 책을 맞이하는 곳이자 마음의 안식처였다. 40년간 헌책방을 운영해온 인천 동구 금곡동 아벨서점의 곽현숙 대표는 기억에 남는 손님을 묻자 “대학교 기말고사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센터가 연간 발행하는 ‘2012 저작권보호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음악·영화·방송·출판·게임 등 5개 분야의 저작권 침해 규모는 2조4986억원(온오프라인 합산)으로 2010년 2조1172억원에 비해 18% 증가했다.
온라인 불법 다운로드로만 보면 2011년 5062억원으로 2010년 2747억원에 비해 84% 증가했다. 주요 불법 다운로드...
30일 출판계에 따르면 한국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교보문고, 예스24 등 출판사와 서점을 대표하는 5곳은 이르면 31일 '상생협력기구(가칭)'를 출범하고 정가제 협의를 본격화 한다.
특히 도서정가제 확대를 공개적으로 반대해온 온라인 서점 알라딘이 기존 입장에서 급선회 후 참여를 결정하면서 도서정가제 강화에 힘이 실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 출판문화산업진흥개년계획 자료에 따르면 국내 출판산업의 매출 규모는 지난 2007년 3조9967억원에서 2010년 3조8945억원으로 조금도 앞으로 나아가질 못했다.
지난 달 27일 있었던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의 ‘2012년 콘텐츠산업 결산 및 2013년 전망’ 세미나에서도 출판시장의 성장이 멈춘다는 전망를 내놨다. 반면 전자책 시장은...
한국출판인회의와 대한출판문화협회는 10일 출판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내 서점수는 1752개로 2003년 2477개에 비해 29.3%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단행본 출판도 2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출판업계는 위기감이 커지자 오는 11일 청계광장에서 '소리 질러 책을 불러' 콘서트를 여는 등 출판 문화 살리기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정부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지난 5월 발표한 보고서‘한류수출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드라마 등 한류문화상품이 100달러 늘어나면 소비재 수출은 412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문화상품 수출이 1%증가할 때 소비자 수출이 0.03%상승했다.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2011년 지난한해 화장품 매출이 10조8200억원으로 처음으로...
‘역사문화벌전소’ 시리즈 등이 있다.
특히 국일출판사는 꿈찾아주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책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및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의 활동으로는 전 개그맨 김정식씨가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예술협회를 통해 장애인 도서관에 희망관련 도서를 기증했다. 또 한몽경제교류협회를 통해 몽골의 도서관에 기증 및 소아암병동의...
이밖에 문화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로 △이형규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정은숙 마음산책출판사 대표 △박영률 커뮤니케이션북스 대표 △송영만 효형출판사 대표 △김성룡 교보문고 대표 △홍승기 변호사 △이구용 KL매니지먼트 대표 등 관련업계 전문가 7인을 임명했다.
40% 할인 판매하고 구매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2 서울국제도서전’은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총 20개국 580개사의 출판사가 참여했다.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전시회다.
국내 언론인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뉴미디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소셜네트워크기자협회(이하 소셜기자협회)는 최근 발기인 대회와 발족식을 갖고 방송·신문 등 30개 언론사 100여명의 전·현직 기자 회원들이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셜기자협회 출범식은 오는 7월로 예정돼 있다.
소셜기자협회는...
배우 성유리가 ‘2012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4일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형두)가 밝혔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은 성유리는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성유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독려하기 위한 활동을...
아동 전문 출판사 비룡소에서는 비전센터 내 아동들이 사고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도서도 배치할 계획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소외 아동들에게 건강검진과, 의사, 간호사 등 의료 계층의 직능별 현장체험 제공을 통해 아동들이 의료인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전센터는 5월 완공 직후부터 비전캠프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아이리버는 전일보다 120원(4.80%) 오른 2620원을 기록중이다.
한국전자출판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975억원 규모였던 전자책 시장이 지난해 2891억원으로 두배 가량 성장했다.
또한 업계에 따르면 대형 서점과 전자책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는 교보문고는 지난해 전자책 매출이 전년 대비 78% 늘었다.
SC제일은행이 이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은 시각 장애우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해 잠시나마 삶의 무게를 덜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국제실명예방협회(IAPB)와 공동으로‘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돋보였던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은 세계 시력의 날을 기념해 시각 장애인들에게 미술품을 느낄 수 있는...